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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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29 20:33
    첫번째 묘사 보다 육성으로 욕함 개시러..
  • tory_2 2018.05.29 20:35

    이미지가 안뜨고 태그만 나와 토리야.

  • tory_3 2018.05.29 20:37

    나도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재밌게 읽었었는데 미친 거 아니냐? ㅋㅋㅋ 봉긋해진 가슴 좀 잃어라, 줄쓰큰들아.........

  • W 2018.05.29 20:38

    모바일로 올렸는데 사진올리는 법 몰라서 수정했어! ^^; 진짜 쏠리는 문장;;;ㅠ 

  • tory_5 2018.05.29 20:42
    역시 믿고 거르는 한남 문학..
  • tory_21 2018.05.29 21:27
    2222
  • tory_34 2018.05.30 01:38
    333333
  • tory_6 2018.05.29 20:45
    솔직히 문학이라고 이름 붙히기도 민망하다.

    내가 자아가 형성되기도 전에 읽은 소설이 계몽사에서
    세계문학이라고 나온 대지, 라 트라비이타(춘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같은것들이었는데...주로 남자의 순정이나 시대서사였어
    그 뒤로 현대문학이랍시고 이문열의 무정이었는데 내가 느꼈던건 남자의 이기였어 그 뒤로 뭐 깊은 독서를 하지는 않고 활자독서나 베스트셀러 위주로 독서를 했지만 상실의 시대조차도 10,20,30대
    읽을때마다 와닿는 부분이 다른데...한국에서 문학이라고 나온 소설들은 언제 읽어도 짜게 식는 포인트가 딱 그곳이더라 ㅋㅋㅋ
    몇개 안읽고 편협한 시선일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운수좋은날이나 메밀꽃같은 것들을 봐도 할많하않이다...
  • W 2018.05.29 20:48

    나는 사실 한국문학이라고 해서 남자작가들꺼 거르고 보고 그러지 않고 골고루 읽는 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이승우 특히 좋아하구..) 이 소설은 진짜 너무 심했어;; 진짜 여성상이 근대문학 수준..반전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넘 후져서 놀랐어..

  • tory_6 2018.05.29 21:22
    @W 문학책이랍시고 나온 소설들이 얼마나 무서우냐면 보는이들은 은연중에 소설속상황이랍시고 유연하게 받아들이다보면 그게 사상이되는거야 실제로 활자위주 줄거리탐독 독서를 하다보면은 그게 잘못인지도 모르고 등장인물에 동화되어서 젖어드는거야...나는 편식없이 두루두루 보았는데 다시 읽었을때 뒷통수 맞은 소설이 정말 많아서 요즘은 장르소설 가볍게 즐기고싶다 근데 장르판 넘어왔는데 검증이 더 깐깐해 그래서 더 안전하게 취향대로 골라읽을수는 있는지만 그 어디즈음에 괴리감이...

    문득 찐토리가 좋아하는 이승우 소설도 읽어보고싶네...

    이건 여담인데 요즘 남혐 여혐이 너무 심해서 우리 아이들세대가 걱정되기도 하다 아~~~너무 늙은이 같네요 ㅋㅋㅋ
    근데 저렇게 드러내놓고 드러운묘사가 오히려 애교있게 느껴진다

    찐톨이 이렇게 하나하나 짚어줘서 고맙다
    지금 막 독서를 시작하는 10대들에게 꼭 필요한 지표같아(엄지척)
  • tory_7 2018.05.29 20:47

    역겹다 진심

  • tory_8 2018.05.29 20:49
    와 개역겨워;;;;
  • tory_9 2018.05.29 20:54

    와 씨발.....역겹다

  • tory_10 2018.05.29 20:55

    우엑....방금 밥먹었는데 토할거같아

  • tory_11 2018.05.29 20:57
    우웩... 역겨워 진짜;;
  • tory_12 2018.05.29 21:04
    에라이 씨발
  • tory_13 2018.05.29 21:09
    미친 시발
    한남작가들 봉긋한가슴 못잃냐
  • tory_14 2018.05.29 21: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4 10:23:19)
  • tory_18 2018.05.29 21:25
    해외로 따지면 일본... 툭하면 여기도 봉긋한 가슴, 엉덩이, 다리(특히 허벅지) 묘사 비슷한 수준인 거 꽤 많아...
  • tory_15 2018.05.29 2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1 12:53:42)
  • tory_16 2018.05.29 21:14
    아우 시바 ㄹ....딸 가슴 표현하는것봐 미친;
    딸 성장을 가슴 크기로밖에 표현 못하냐 진짜 이딴 걸 문학이라고;;
  • tory_20 2018.05.29 21:26
    딸 성장을 가슴 크기로밖에 표현 못하냐 진짜 222 아들의 거시기가 봉긋하게 튀어나와있는 걸 보니 남자티가 제법 난다 이딴 묘사는 절대로 안하면서ㅋㅋㅋ
  • tory_43 2018.05.30 12:54
    @20

    앜ㅋㅋㅋ 토리얔ㅋㅋㅋㅋㅋ

  • tory_17 2018.05.29 21:16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머릿속에 온통 그런 생각들 뿐인가? 어떻게 다 한결같이 그래

  • tory_19 2018.05.29 21:26
    봉긋해진 가슴 보자마자 헛웃음터짐 진짜 한국문학 그자체라 ㅋㅋ 표현도 하나같이 다똑같애 '봉긋' ㅅㅂ ㅋㅋ
  • tory_24 2018.05.29 21:40
    2222 진짜 너무 전형적이라 할 말을 잃었다 봉긋 좀 잃어라 ㅉㅉ
  • tory_35 2018.05.30 01:54

    근데 이것뿐만 아니라 딴 책들 읽어도 순문학에 표현 똑같은 것들 진짜 많더라...

  • tory_38 2018.05.30 07: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23:55:54)
  • tory_49 2018.06.01 01:51
    222222 그만좀잃어라진짜...
  • tory_22 2018.05.29 21:29

    지 딸 보고도 가슴 생각만 하나봐 으

  • tory_23 2018.05.29 21:29
    남자들한테는 여자가 성장하는게 봉긋한 가슴으로 대표되나봐..진짜 가슴에 대한 집착 좀 잃었으면 좋겠다;;;
    매번 bural이 봉긋해진다고 남자를 표현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좀 해봐라.
  • tory_25 2018.05.29 21:43

    봉긋한 가슴 못잃어.......... ㅠㅠ

  • tory_26 2018.05.29 21:51

    으 진짜 왜 저래

    안 나올 것 같긴 하지만 해원 입장에서 서술이 나온다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 tory_27 2018.05.29 22:08

    정말..... 토쏠려......

  • tory_28 2018.05.29 22:32
    '봉긋한 가슴'이 묘사 소설에서 보면 식어버림ㅋㅋㅋㄱ아오
  • tory_29 2018.05.29 22:47
    봉긋한 가슴은 진짜 어디에서 봐도 피쏠림 ㅠㅠ
  • tory_30 2018.05.30 00:21
    이래서 딸같아서 추행했다는 한남 백만명인가;;;;;;
  • tory_31 2018.05.30 00:46
    글에서 쉰내난다 ㅡㅡ
  • tory_32 2018.05.30 00:53
    ㅋㅋㅋㅋㅋㅋㅋ아 역겨워 한남감성
  • tory_33 2018.05.30 01:06
    트위터에서   로 검색하면 좋은 여성작가 책 추천 많이 해주더라....
  • tory_34 2018.05.30 0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30 01:38:37)
  • tory_36 2018.05.30 03: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11 06:31:50)
  • tory_37 2018.05.30 07:01
    우웩 역겨워
  • tory_39 2018.05.30 07:16
    미친 내가 뭘 본거야
  • tory_40 2018.05.30 07:27
    돌았다 진짜 한남문학 시발ㄴㅋㅋㄹㅋㅋㅋㅋㄱ
  • tory_41 2018.05.30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30 09:00:36)
  • tory_42 2018.05.30 09:10

    와...진짜 묘사 역겹....

  • tory_44 2018.05.30 13:49

    줄쓰큰감성만 가득하니 노벨문학상 어림도없구요ㅠㅠㅠㅠ

  • tory_45 2018.05.30 1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2 17:23:40)
  • tory_46 2018.05.30 17:49
    진짜 저따위...
    진짜 봉긋한 가슴 못 잃는게 자랑인가.

    그리고 토리야 글에 한희가 한위로 바뀌어야할 것 같아!
  • tory_47 2018.05.30 22:16

    한남문학 괜히 거르는게아님시발;;;아 더러워죽겠네

  • tory_48 2018.05.31 03:07
    우웩...
  • tory_50 2018.06.01 04:56
    우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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