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책이라고는 일년에 한권만 읽는 게으른 토리야... 

10년전만해도 일주일에 한권은 꼬박 읽었는데 ㅠㅠ

어느순간부터 책 읽는게 힘들더라고... 

요즘은 시간도 많고 마음도 여유로워서 책을 읽고 싶은데 

(사실 취준해야하는데 외면하고 있어...ㅎ)

20대 초반에 읽었다면 참 좋았겠다는 책이 있니?

사회생활을 앞둔 사람이 읽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 책들 추천해줘!  

 


  • tory_1 2018.02.13 17:42
    침묵의심리학-항상 입으로 망한 나 빨리읽어봤다면
    흑역사 생성 덜했을듯 ㅠㅠ
  • tory_3 2018.02.13 17:47
    토리야! 찾아보니 침묵의 심리학이라는 책이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침묵의 기술이라는 책이니?
  • tory_1 2018.02.13 17:48
    @3 아 제목을잘못썼다 맞아
  • tory_3 2018.02.13 17:50
    @1 고마워!
  • W 2018.02.13 18:45
    오! 나도 요즘 좀 덜 말해야지 생각하는데 ㅠㅠ 추천 고마웡!
  • tory_2 2018.02.13 17: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4 14:55:03)
  • W 2018.02.13 18:46
    연금술사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잊고 있었다 ㅎㅎ 도서관에 있는지 찾아보러 가야겠어!
  • tory_4 2018.02.13 17:51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추천해 서른살 겨냥인것 같지만 뭔가 내용이 좋아서 연령 불문하고 읽어도 좋은것같아 가족,삶,꿈,사람관계 되게 여러가지 내용을 담고있어서 좋았어
  • tory_5 2018.02.13 17:59
    은희경 새의 선물... 이건 꼭 20대 초반에 읽었으면 좋겠어
  • tory_6 2018.02.13 18:28
    나도 새의선물 생각하면서 들어옴
  • tory_8 2018.02.13 19:25
    나는 자유로부터의 도피. 구조적으로 내가 왜 이런 상태인가를 잘 알려줬음..
  • tory_9 2018.02.13 20:34
    난 도나 타트의 비밀의 계절. 딱 대입 신입생들이 읽기 좋은 책이야
  • tory_10 2018.02.13 21:53
    난 사랑의 단상.
  • tory_11 2018.02.13 22:24
    채사장 -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 tory_12 2018.02.13 22:59
    유시민-어떻게 살 것인가
  • tory_13 2018.02.14 04:07
    박민규-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사람보다는 사회생활에 지친 사람에게 좀 더 맞는 책 같지만.. 그래도 20대초반에게 추천하고싶어
  • tory_14 2018.02.14 16:20
    개인주의자 선언
    이걸 하루라도 빨리 읽었어야 해
  • tory_15 2018.02.15 02:08
    플루타르크 영웅전
    영웅들과 악인들/쫌탱이들 (=반면교사들)을 짝지어서 그 둘의 행동의 차이를 보여주는 책인데 (여러 커플들이 나옴 ㅋㅋ) 좀 더 일찍 읽었다면 내 인생에 많은 도움됐을거라 생각들더라
    어떻게 사는게 가치있는가?를 생각해볼 수 있고 깨닫게 해주는 고전이야 진짜 있었던 실화다보니 무척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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