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이후로 따로 독서라는걸 해본 적이 없다가
최근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책 읽는 걸 시도해보고 있어
그런데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도 없고 읽었던 책들이 없다보니까 내 기준 좋은 책 혹은 읽고 싶은 책이라는게 없다시피한 상태야
그래서 일단은 서점 가서 둘러보고 흥미 생기는 책이나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있긴 한데
읽으면서도 도통 이게 괜찮은 책인지 모르겠어
나름대로 독서 기록도 남겨보려고 하는데
다 읽고 나서도 이게 괜찮은 책인건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도 안 서고
남들이 좋다고 하면 나도 그냥 무조건 좋은 책 같고 평이 안 좋으면 내 눈에도 별로인 책 같고 그렇더라고..
일단은 조금씩 읽어나가다 보면 책을 보는 눈이 생기게 되는거니?ㅠㅠ
지금 읽어도 좋은지 아닌지 모르겠는 책들을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났을 때 한 번 더 읽어보면 그 땐 다가오는게 다를까?
자신있게 독서를 시작했는데 내가 너무 책이라는 것에 대해 무지해서 아무런 효과도 의미도 없는걸까 싶어서 조금 걱정되기 시작해서..ㅜㅜ..
최근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책 읽는 걸 시도해보고 있어
그런데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도 없고 읽었던 책들이 없다보니까 내 기준 좋은 책 혹은 읽고 싶은 책이라는게 없다시피한 상태야
그래서 일단은 서점 가서 둘러보고 흥미 생기는 책이나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있긴 한데
읽으면서도 도통 이게 괜찮은 책인지 모르겠어
나름대로 독서 기록도 남겨보려고 하는데
다 읽고 나서도 이게 괜찮은 책인건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도 안 서고
남들이 좋다고 하면 나도 그냥 무조건 좋은 책 같고 평이 안 좋으면 내 눈에도 별로인 책 같고 그렇더라고..
일단은 조금씩 읽어나가다 보면 책을 보는 눈이 생기게 되는거니?ㅠㅠ
지금 읽어도 좋은지 아닌지 모르겠는 책들을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났을 때 한 번 더 읽어보면 그 땐 다가오는게 다를까?
자신있게 독서를 시작했는데 내가 너무 책이라는 것에 대해 무지해서 아무런 효과도 의미도 없는걸까 싶어서 조금 걱정되기 시작해서..ㅜㅜ..
그리고 우리말을 잘 다룬 책을 많이 읽다보면 번역서볼때 뭐가 번역을 잘 했는지 보는 눈도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