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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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1.14 10:36
    나도 맨날 그래.... 타이핑 말고 직접 쓰는 필사는 어때? 필사 하는 이유가 글을 천천히 읽기 위함도 있으니까. 연필 오래 못 쥐는 토리라면(내가 그래) 타이핑도 타이핑에 목적을 두지 말고 글을 흡수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천천히 한다면 효과가 있을지도...
  • W 2018.01.14 1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7 00:41:34)
  • tory_3 2018.01.14 10:44
    타이핑보단 필사가 기억에 오래 남더라. 해놓고 나서 다시 찾아볼 땐 타이핑이 편하지만 소리 내서 읽으며 손으로 쓰고 그러면서 내용 되씹는 쪽이 머릿속에 더 오래 남았어.
  • tory_4 2018.01.14 11:12
    2222
  • W 2018.01.14 1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7 00:41:32)
  • tory_4 2018.01.14 11:14
    첫 쪽은 다 소리 내서...
    다음 1장은 한 줄은 소리내서 / 다음 한 줄은 소리x (한 줄의 기준은 마침표)
    다음 2장은 한 줄은 소리내서 / 다음 2 줄은 소리x
    다음 3장은 한 줄은 소리내서 / 다음 3 줄은 소리x

    이런 식으로 읽는 것도 좋더라. 혹은 " " 대화가 있는 소설책의 경우, 대화 아닌 것은 모두 소리x
    대신 '주인공' 만 모두 소리내서 읽어주고, 나머지 인물들은 위의 방식대로 읽어보는 것도 빨리 빨리 읽으면서도 기억 잘 남고 재밌더랑
  • W 2018.01.14 11: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7 00:41:31)
  • W 2018.01.14 1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1/14 11:55:54)
  • tory_5 2018.01.14 12:22
    아 나도 요즘 이래ㅠㅠ필사는 하다가 포기할 것 같은데 방법없나...
  • tory_6 2018.01.14 12:41
    타이핑으로 시작해서 묵독으로 가도 괜찮을 듯 해. 보통 초반 이해가 잘 되면 뒤도 잘 들어오니까. 타이핑 오래 하면 손목 아프고 오히려 집중력 떨어지거든. 생각보다 많이도 못 하고.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처음 부분과 어려운 부분만 타이핑 하면서 보는 건 어떨까 싶어~
  • tory_7 2018.01.14 1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10 17:32:28)
  • tory_8 2018.01.14 19:33
    타이핑은 그렇게 도움 안되구 차라리 밑줄 그으면서 읽어보는건 어때?.?
  • tory_9 2018.01.14 21:50
    타이핑 해봤는데 양이 많아서 ..오분만에 포기ㅠ 힘드러
  • tory_10 2018.01.14 23:41
    나는 타이핑하는쪽! 블로그에 비공으로 써놓거든. 대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게 아니라 읽다가 좋은 내용들이 담긴 챕터?만 타이핑해. 근데 쓰다보면 절반정도 쓰게되더라. 그리구 기억도 더 많이남구 한번 타이핑하면 책으로 읽을때 훨씩 수월하게 읽히더라구. 참고로 난 타이핑하는 느낌을 좋아해ㅋㅋ 타닥타닥 두들기며 즐기며 타이핑하는 편이야
  • tory_11 2018.01.15 14:31
    처음엔 의욕이 넘쳐서 명작 하나 골라서 다 타이핑 하다가 현타왔어 ㅠㅠㅠ그 다음부턴 읽다가 느낌이 온 문장만
    따로 타이핑 했는데도 좋더라.재탕할때 더 보완이 되고 머리에 확실히 잘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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