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소설 1권 분량 거의 구상 / 대략적인 처음 중간 끝 구상
이정도 해놓고 취미로 조금씩 써서 3만자? 정도 썼음.
원래 1권 분량 쓰자마자 연재하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연재할지 묵혀둘지, 다른 걸 먼저 쓸지 헷갈려서 고민이야 ㅋㅋ
나도 나를 잘 알아서 3개 동시에 교대로 쓰는 건 죽어도 안할건데
시작한 거 끝까지 갈지, 어떨지 모르겠네
만약에 완결 내본 적 없고, 장편 장르소설 어떻게든 완결하는 게 소원이라면
1.지금 쓰고 있는 걸 죽으나 사나 완결 하고 다른 걸 쓰자.
몇년이 걸리든 주구장창 써보자.
2.지금 쓰는 걸 특정분량 (1권~2권 등)까지 쓰고 세이브
다른 것도 그 정도 분량까지 써보고(아니면 초반이라도) 스스로 뭘 연재할지 정하자(총 2개만 쓰는 거)
3.다른 것도 쓰고 싶은 게 있으면 번갈아 써보자.
무엇이 먼저 써질지는 미지수(이것도 총 2개만)
세 개는 절대 안할거고 최대 두 개가 한계임
두 개도 물론 분산되기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