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정말 재밌는 것과 별개로 이과감성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ㅋㅋㅋㅋ 예를 들면 삼차방정식같은 표정 그런 표현 같은게. 암튼 만족스럽게 읽음0ㅅ0!! 진짜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어버렸어

28이랑 7년의 밤이랑 읽어보고 싶은데 다들 정유정 소설 뭘 제일 재밌게 읽었는지 궁금해
  • tory_1 2018.01.13 0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5 12:35:55)
  • W 2018.01.13 01:40
    오 나 종의 기원두 재밌게 읽었는데 7년의 밤이 꿀잼이라니 기대된다>< 그것부터 읽어봐야지!
  • tory_2 2018.01.13 01:38
    이과감성ㅋㅋㅋㅋㅋ뭔가 이해되는 표현이다...
    난 정유정 ㅅ소설 중에
    7년의 밤>>>>내심장을쏴라>종의기원>28
    이었는데 솔직히 7년의밤 빼고는 다 그냥그랬으,ㅓ,,
  • W 2018.01.13 01:42
    진짜 이과감성이야ㅋㅋㅋㅋ 7년의 밤이 제일 재밌었다니 바루 읽어봐야겠어!!! 난 종의 기원도 재밌어서 기대된당ㅠㅠ
  • tory_32 2018.01.14 08: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5 22:11:38)
  • tory_3 2018.01.13 01:38
    이과감성 뭔지 알겠엌ㅋㅋㅋㅋㅋ그리고 주인공도 왠지 얼굴 존잘일거같지 않니 머릿속에서 막 키 187센티 모델키에 얼굴 존잘인 싸패가 그려지더라ㅋㅋㅋㅋ
  • W 2018.01.13 01:41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잘생겼을 것 같고 좀 냉랭하게 생긴 미남이 생각나더라ㅋㅋㅋㅋㅋ 얼굴 묘사 하나도 없는데
  • tory_5 2018.01.13 0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4:54:01)
  • W 2018.01.13 02:08
    나도 문과야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과감성을 느꼈음8ㅅ8
    내 심장을 쏴라도 읽어봐야겠다 제목 진짜 많이 들어봤어!!
  • tory_5 2018.01.13 0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4:54:01)
  • tory_6 2018.01.13 02:19
    내 심장을 쏴라 최애. 이건 문과 감성에 가까운듯 ㅋㅋㅋㅋ 그래서 문과인 나 토리 저격 당함
  • tory_7 2018.01.13 02:19
    아 이과감성인가? ㅋㅋㅋㅋ 읽으면서 계속 늪에 푸우우욱 빠지는 기분이었어 나는 ㅋㅋ
    7넌의 밤 재밌어!
  • tory_8 2018.01.13 02:26
    작가님이 이과 출신이라 그런거 아닌가? 간호사셨잖아 ㅋㅋ (간호사 이과 아니면 미안 ㅠㅠㅠㅠ 문송합니다..)
  • tory_9 2018.01.13 03:26
    나도 7년의 밤은 재밌게 읽었는데 28은 도저히 안 읽히고ㅠ 종의 기원은 읽는 중
  • tory_10 2018.01.13 04:17
    당연히 이과감성이지! 외치며 들어왔는데 그 종의 기원이 아니었군...ㅎㅎ
  • tory_22 2018.01.13 15: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4:06:21)
  • tory_25 2018.01.13 18:11
    나도 ㅋㅋㅋㅋㅋ
  • tory_31 2018.01.14 03:05
    그 종의 기원이 아니었군ㅋㅋㅋㅋ23344444
  • tory_36 2018.01.15 17: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토리 귀엽잖아
  • tory_11 2018.01.13 04:22
    난 7년의 밤은 스토리가 숨이 턱턱 막혀서 내심장을 쏴라가 더 취향이었어. 초반 노잼 파트만 견디면 스피디해ㅋㅋ 종의 기원도 읽어봐야지!
  • tory_12 2018.01.13 04:46
    7톨 공감ㅋㅋㅋ 이과감성은 잘 모르겠는데 나도 진짜 읽을수록 한발한발 늪에 빠지는 기분이었어ㅋㅋ 근데 7년의밤 재밌다길래 빌렸는데 앞부분 몰입감이 떨어져서 결국 못읽었따...ㅎㅎ
  • tory_13 2018.01.13 08:12
    난 정유정작가 책 취향이랑 넘 안맞는듯...ㅜㅜ 재밌대서 종의기원 28 7년의밤 다 봤는데 다 재미없어서 꾸역꾸역 읽었어ㅋㅋ
  • tory_14 2018.01.13 09:38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랑 내 심장을 쏴라도 추천해!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는 통통튀는 스토리랑 주인공 애들 귀여워
    28은 정말 안맞더라 꾸역꾸역 본 느낌...? 7년의 밤도.. 엄청 재미있는 건 아니지만 분위기에 홀려서 본거같아
    평소 스릴러 좋아하는 편인데도 다시 보라고 하면 28이랑 7년의 밤은 못볼거같아 종의 기원은 재미있게 봤는데ㅜ

  • tory_15 2018.01.13 09:53
    난 뭐랄까.. 그 의식의 흐름이 전혀 공감이 안 되는데 나로썬 소름끼치기만 한 이야기를 객관적인 시선이 아니고 그 유진이 입장에서 유진이의 내면을 따라가려다보니까 죽을맛이었음...ㅋㅋㅋ 이과감성이라는거 동감ㅋㅋㅋㅋ
  • tory_16 2018.01.13 10:16
    7년의 밤! 쫄보냔이라 너무 무서운데도 놓지를 못하겠어서 밤에 온집안 불 다 켜놓고 쪼그리고 앉아서 읽었음ㅋ
  • tory_17 2018.01.13 10:30
    7년의 밤!
  • tory_18 2018.01.13 11:14
    난 28이 제일 좋고 그 다음으로 7년의 밤! 마이너 취향인가봐 8ㅅ8
  • tory_19 2018.01.13 11:22
    7년의 밤도 잼있게 보고 28도 나쁘지 않았는데 종의기원은 진짜 꾸역꾸역 읽고있음 넘나 흥미떨어지고 노잼인것
  • tory_20 2018.01.13 11:27
    나도 28이 제일 좋았어! 하룻밤 새서 읽었어! 내심쏴는 넘 옛날에 읽어서 기억이 잘 안나고ㅠㅠㅠ 종의 기원 재밌긴 했는데 7년의밤이나 28처럼 읽어지진 않았어ㅋㅋㅋ내가 파워문과라 그런가ㅋㅋㅋㅋ
  • tory_21 2018.01.13 13:46
    28>종의 기원>7년의밤>내심쏴
  • tory_23 2018.01.13 16:06
    나 혼자 찰스 다윈 생각했음ㅋㅋㅋ
  • tory_24 2018.01.13 16:46
    와 나도 28이 젤 재밌고 그담이 종의 기원 7년의 밤이었는데 다들 평가가 달라서 뭔가 신기하군ㅋㅋ
  • tory_26 2018.01.13 22:58
    내 심장을 쏴라가 최애이긴 하지만 7년의 밤까지만 해도 초반 절반 정도를 읽는게 힘들었음. 그러다 28부터 그 초반부 늘어짐을 극복했더라. 작가의 발전이 느껴졌음. 재밌게 읽은 순서로 치자면 7년의 밤 과거 파트>28>내 심장의 쏴라 1/3지점 이후>종의 기원>내 심장을 쏴라 초반부>7년의밤 현재 파트 이렇다고 한다. 내가 정유정 작가에 대해 제일 우려하는 건 사이코패스 캐릭터에 점점 경도되는 느낌임.
  • tory_27 2018.01.13 23:32
    난 몰입도로 따지면
    7년의 밤>28>종의 기원>내심쏴
  • tory_28 2018.01.13 23:39
    나는 오히려 7년의 밤이 제일 별로였고 종의 기원이 제일 재밌었어 종의 기원>28>내심쏴>7년의 밤
  • tory_29 2018.01.14 00:44
    난 문과믄과 스런 글을 좋아해서 그럴진 모르겠는데 28을 가장 좋아햌ㅋㅋㅋ
  • tory_30 2018.01.14 01:06
    난 28이 제일 재밌고 7년의 밤이 별로여쓰ㅋㅋㅋ 내심쏴는 중간
  • tory_33 2018.01.14 1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12 14:45:32)
  • tory_34 2018.01.14 23:00
    와 종의기원만 읽었는데 난 좋았어!!!! 지금 7년의 밤이랑 내심장을 쏴라 중에 뭘 읽을지 고민중이야!!!
    7년의 밤 추천이 많으니까 그거부터 읽어야겠다 ㅎㅎ
  • tory_35 2018.01.15 12:51
    난 7년의 밤= 28 > 종의 기원 >>>>>>>> 내 심장을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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