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미화시킨 거 같아 츤데레로;

아픈 아내한테 욕하고, 본인의 죽음을 예감한 아내가 오늘만은 있어달라고 애원하는데 뿌리치고 (심하게ㅠㅠ) 가버리잖아
그리고 일하고 왔는데 아내가 죽어있고, 거기다 대고 후회하며 우는 꼴이라니...

내가 너무 아내한테 몰입한 것도 있지만 아내가 너무 불쌍해
평소에도 저런 취급 받았을 거 같고 마지막까지 저런 대접받고 죽은 거 같아서... ㅠㅠㅜㅠㅠ

물론 내 과대해석과 과몰입도 있겠지만... 난 김첨지 너무 싫다
  • tory_1 2018.07.19 01:39
    그네들의 감성이지 뭐. 나도 싫어
  • tory_1 2018.07.19 01:40
    막상....이렇게 되니....맘이 째끔 허하다.....★
  • tory_2 2018.07.19 01:44

    미화됐다는 것도 공감하고 그게 당시에 엄청 센세이션하게 밈으로 소비되었다는 사실도 너무 슬퍼. 시대적으로 제한해서 보지 않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저런식의 '겉으론 막대하지만 사실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감성이 보편적으로 퍼져있었다는 걸 부정하긴 쉽지 않고, 게다가 가해자 본인들은 그게 정말 진심이라고 믿으며 그 과정에서 희생당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약자니까. 

  • tory_4 2018.07.19 01:45
    겉으론 막대하지만 사실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감성2222222 이거 진짜 역겨워. 지금도 츤데레니 어쩌니 하면서 주구장창 소비되고 있는 현실 ㅅㅂ
  • tory_5 2018.07.19 01:55
    @4

    3333333333 ㅇㄱㄹㅇ

    아무리 포장해도 막대하는 건 막대하는 거잖아? 진정 소중하게 생각하면 예의를 지키게 되어 있음. 츤데레는 무슨 ㅋㅋㅋㅋ 츤데레란 개념 자체가 모순이고 싫다.

    그리고 나도 김첨지가 한때 밈화 한창 될 때도 전혀 안 웃겼고 공감 1도 안 됐음. 그냥 혼자만의 감성에 취한 정신승리 환자로 느껴졌을 뿐임.

  • tory_3 2018.07.19 01: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40:37)
  • tory_6 2018.07.19 02:28
    김첨지를 지금 시대에 츤데레로 해석하는 건 불호일 수 있겠지만 운수좋은날이라는 작품 내에서의 김첨지라는 인물의 심정?을 이해는 못하더라도 그 시대는 그렇게 살았겠구나 싶어 애초에 점잖게 부인 위하는 상류층 인물이 아니니까..? 그리고 운수좋은날 자체가 엄청 현실 반영한 작품으로 꼽히는 작품 아냐? 그 시절 그 사람들은 정말 저렇게 살았구나 싶은거지..
  • tory_8 2018.07.19 02:42
    22222 그 시대사람들은 저렇게 살았구나 싶은거지
    오늘날 입장에서 보면 비판할 건덕지 한트럭이지만 그리고 그렇게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하는것도 분명 유의미하지만... 한국인 입장에서 어떤감정일지 잘 알겠어서. 그런어른들이 잔뜩 살았던 시대니까.. 난 문학적 울림은 있었고 여전히 그러함. 물론 현대판 김첨지가 내 눈앞에 등장한다면 욕한바가지에 죽일놈
  • tory_10 2018.07.19 0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00:30)
  • tory_2 2018.07.19 03:52
    @10

    222.. 위에서도 적었는데 시대적으로 제한하기엔 우리나라에 이미 너무 보편적으로 자리잡아버린 것이 현실...

  • tory_42 2018.07.20 01:22
    @10 3333 맞아. 이게 조선시대 천민 이야기처럼 이젠 없는거면 예전에는 이랬구나....하면서 보겠는데 요즘도 저런 남편들 수두룩하다보니 그렇게 안되더라.
  • tory_7 2018.07.19 02:35
    나도 학생때 진짜 이해가 안갔어.. 공감
  • tory_9 2018.07.19 02:46
    옛날이니까 그 시대는 어쩔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발전이 없다 최소한 사랑하는 걸로 포장은 말아야지 가정폭력범들이 맨날 하는 거 아냐? ㅋㅋ 말로만 사랑한다는 거. 돈 벌었으면 아픈 부인한테 얼른 가보기나 하지 술 쳐먹을 거 다 먹고 뒤늦게 들어가면 뭐해 김첨지가 남은 자식 어떻게 키울지 눈에 딱 보임
  • tory_10 2018.07.19 0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00:30)
  • tory_34 2018.07.19 16:35
    3333
  • tory_47 2018.07.20 22:31
    44444
  • tory_10 2018.07.19 0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00:30)
  • tory_11 2018.07.19 06:52

    지금도 저런 가정폭력이 일어나고 있어서 시대를 한정해서 볼 수 없다는 점이 문제인 것 같아. 발로 걷어차지 않더라도 가족을 대하는 태도가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아서. 그게 사실은 다 사랑하는데 그런 거야, 하면 어리둥절해버리지.
    사회상은 읽어낼 수 있지만 그 외의 정서적인 부분에서는...

  • tory_12 2018.07.19 06:53
    한남 문학 염증나
  • tory_13 2018.07.19 07:08
    전형적인...
  • tory_14 2018.07.19 07:26
    어렸을때 읽었을때......그느낌이었어
    초등학생때 남자애들한테 괴롭힘 당해서 울면서 선생님한테 일렀더니 너가 좋아서 그러는거야~ 라는 소리 듣는 기분......... 좋은데 막말하나...?
  • tory_15 2018.07.19 08: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44:59)
  • tory_16 2018.07.19 08:45
    물론 여성 지위에 대한 사회적 발전은 점진적으로 이뤄져 왔지만
    그 시대나 지금이나 가정폭력은 많고 저러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할놈할 안할안이지
    저 시대엔 다 저렇게 마누라 패고 살았다고 생각해버리게 하는 것도 문제인 듯..
    그리구 마누라나 여친 패죽인 새끼들 하나같이 사랑나불나불하는 거 보면
    여전히 저 함부로 하지만 사랑 어쩌구가 한남짓 면죄부로 그들에겐 유효한 듯 해서 더.
  • tory_17 2018.07.19 09:07

    구시대적 흔한 한남문학이야. 이런 류 너무 과대평가됐고 앞으로는 서서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 tory_22 2018.07.19 11:03
    2222 한국문학을 어렸을때 추천도서로 읽으면서, 학생때 시험공부로 접하면서 난 너무 화나고 괴로웠는데 지금와서보면 내가 문학의 가치를 모르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작품 자체가 문제였다는 생각이 들어ㅋㅋ
  • tory_18 2018.07.19 09:09
    난 학생 때도 김첨지가 아내 사랑했다는 감정도 이해를 못했어. 가정폭력범들의 사실 사랑한다는 말은 폭력의 변명이나 본인 죄책감에 대한 변명이라고 생각함. 그 시대 저런 태도의 남자들도 마찬가지. 그 시대라고 하지만 그게 사랑이라곤 생각 안 해. 정은 들었을 수 있겠지.
  • tory_10 2018.07.19 14: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00:35)
  • tory_19 2018.07.19 09:22
    난 김첨지의 아내에 대한 사랑 이런 것에 집중하며 본 적은 한 번도 없고 시궁창 인생이 갑자기 잘 풀리길래 좋아했지만 결국 그게 비극의 신호였다는 그 아이러니가 좋아서 이 작품을 재밌게 읽었어. 넷상에서 김첨지 얘기할 때 그런 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구나 깨달아서 오히려 놀랐달까.
  • tory_20 2018.07.19 09:27

    222 소설의 제목과 이야기의 결말이 주는 아이러니함이 이 글의 가장 큰 주제이자 포인트라고 생각함. 

    김첨지가 사랑꾼이니 어쩌니 이런건 보는 사람이 갖다붙이기 나름인거고ㅋㅋㅋ 소설에서 김첨지의 태도를 딱히 사랑꾼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 해 본 적도 없고. 

    나도 특유의 그 한국 남자 감성 졸라 싫어하는데 이 소설 자체는 딱히...

  • tory_25 2018.07.19 11:34

    33333 뭐가 미화가 됐다는지 모르겠음... 그거 읽고나면  부인한테 쌍욕해도 내 마음만 진심이면돼.. 라는 생각이라도 드나? 보통  그러게 지랄말고 있을때 잘해야지  이제와 후회한들 뭐하냐 란 생각이 들지 

  • tory_31 2018.07.19 14:54
    4444 작중에서 미화한다는 생각은 안 듬
  • tory_43 2018.07.20 07:16
    눈깔에 필터들이 생겨서 제대로 못읽는 사람이 많아지는거지.
  • tory_46 2018.07.20 16:32

    5555555555

  • tory_48 2018.07.21 09:51
    66666
  • tory_21 2018.07.19 09:38

    한남감성으로 존나 미화....... 

  • tory_23 2018.07.19 11:09

    한남 문학... 믿거

  • tory_24 2018.07.19 11:28
    애기도 불쌍해ㅠㅠ
  • tory_26 2018.07.19 11:40
    문학판도 알탕이라 가능한듯싶다ㅋㅋ 나도 고딩때이거읽으면서 토할뻔했음
  • tory_27 2018.07.19 12:17
    현대소설들 다 비슷한 이유로 싫어함ㅎ
    거의 성범죄수준의 내용들+애틋함 사랑으로 포장 스토리들ㅋㅋ
    그시절엔 저렇게 인간처럼 살지 못하는 시대였구나 싶고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은 그 문학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공부하길 기대할뿐ㅠㅠ
  • tory_28 2018.07.19 12:38
    미화는 읽은 사람들이 멋대로 한거지 작가는 딱히 긍정적인 시선으로 묘사한거같지는 않아. 교과서에 올리려거든 차라리 이 작품이 아니라 작가의 다른 작품인 '불'이 들어갔어야 한다고 생각함.
  • tory_49 2018.07.21 16: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2 17:38:12)
  • tory_29 2018.07.19 13:10
    나 이 책 되게 어렸을 때부터 봤는데 졸라 디용했던 거 기억난다
    시대가 붕괴해지면서 허무를 느낀댔나? 근데 주로 한남소설에서는 여자끼면서 타락의 길로 빠지거나 부인한테 쓰레기짓하는 지 모를...
  • tory_30 2018.07.19 13:17

    하루벌어 하루사는 밑바닥인생의 애환을 묘사한 거라 그런 거 아냐? 김첨지는 못먹고 못배우고 가난하게 살아서 성격도 더러웠고(한남이고 아니고간에 지금 상황이 죽도록 힘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격이 고약해져) 하루라도 일 안 나가면 다음날 먹을게 없는 살림이라 일 쉴 여유도 없었다고 기억하는데.

  • tory_32 2018.07.19 14:57

    난 이거 학생때 배울때도 김첨지가 너무 이해 안가더라ㅋㅋㅋㅋ 선생님들도 시대상 때문에 어쩔수 없었고 김첨지는 최선을 다했다는 식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약도 못먹게 하고 폭언하는 김첨지를 도저히 좋게 봐줄수가 없었어 뭣도 모르던 시절이었는데도

  • tory_9 2018.07.19 15:09
    최선을 다했다는 거 넘 웃김 ㅋㅋ 부인이 죽도록 아픈데 인력거라도 팔았어야 되는 거 아냐? 술 쳐먹기 전에 빨리 집에 갔어야지 설렁탕 샀다고 기세등등 하는 꼴이란
  • tory_33 2018.07.19 16:29
    어렸을때 보고서 기분 더러웟음,,
  • tory_35 2018.07.19 17:29
    전형적인 구질구질한 한남 감성... 배우기전엔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질 못해<-이거랑 츤데레라고만 들어서 진짜 그런 캐릭턴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막상 읽으니까 걍 너무 썅놈이라 당황했었음
  • tory_36 2018.07.19 17:45
    나는 김첨지를 츤데레로 미화한 네티즌 보고 깜놀했음.. 나한테는 어렸을때 읽었을 때도 전혀 사랑의 감정이 느껴졌다기 보다는 구질구질한 가장의 모습과 가난한 현실이 더 와닿아서 그 당시 현실이 저랬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 tory_37 2018.07.19 17:51

    실제로 아내가 그리 먹고싶어하던 설렁탕 가격도 그때당시 별로 안비쌌다며;;ㅋㅋㅋ 난 또 그게 요즘으로치면 고급한우스테이크급이라 그거 사돈 마련하느라 일터나가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ㅅㅂ

    게다가 이시키 괜히 가만있는 여자한테도 추근덕거리면서 접근하지않았음? 굳이 싫어함을 온몸으로 팍팍 티내는 여자한테 변태처럼 영업하려다 퇴짜맞으니까 술집에서 뭐라더라 논다니?여튼 그런여자로 비유하면서 뒷담하고 어휴 존싫ㅋ

  • tory_38 2018.07.19 17:55

    한남감성..

  • tory_39 2018.07.19 19:46
    현진건은 실제 여성 폭력 문제 엄청 사실적으로 썼어 미화같은거 1도 없고.... 리얼리즘 문학이니까 작품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음. 문제는 이걸 교과서에 그렇게밖에 반영 못한 교육부라고 봄...적어도 폭력이라는걸 인지라도 시켰어야하는데 ...그 인지조차 못하니까 츤데레라는 긍정적 캐릭터까지 된거... 고전문학은...더 어마어마해ㅜ
  • tory_40 2018.07.20 00:31

    마자 소설은 그냥 현실을 보여줬을뿐

    그걸 아내에 대한 사랑이라고 해석해서 가르쳤던 게 잘못...


  • tory_41 2018.07.20 00:43

    이걸 교육과정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이라고 가르쳤었어? 츤데레라고 하는 거야 기분 나쁜 농담이라곤 생각할 순 있는데 소설 자체가 김첨지의 행동을 미화했다고 하는 건 해석을 단단히 잘못한 것 같은데

  • tory_45 2018.07.20 13:58
    2222 물론 해석이 다양할수 있는데 김첨지의 잘못된 아내 사랑은 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의 매우 일부만 본거라고 생각해. 불편함을 자아내는것도 사실이지만 그 시대의 모습이었고 그걸 작품 자체에서 긍정적인 시대상으로 묘사했다고 생각안하는데... 그런 불편한것들이 모두 다 문학으로 소비되면 안된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 tory_50 2018.08.14 23:05

    주제가 여러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주제: 김첨지의 아내에 대한 사랑. 이라고 써있었음.

    보면서 정말 이해가 안됐지.

  • tory_44 2018.07.20 08:19
    나도 그냥 그 시대 한남상 보여준다 생각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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