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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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7.17 20:36

    중세의 뒷골목 풍경 깊이는 없지만, 어렵지 않고 쉽게 읽기 좋더라. 후속 시리즈인 중세의 뒷골목 사랑도 이북으로 사놓고 

    읽어보려고 하는 중이야.

    생활상이 아닌 대략적인 역사쪽으론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도 괜찮았어. 만화라서 쉽게 읽히는게 장점이야.

  • tory_2 2018.07.17 21:23
    미술이야기 4권이 중세 다루고 있옹
  • tory_3 2018.07.17 21:34
    아일린 파워 - 중세의 사람들, 중세의 여인들
    이주은의 스캔들 세계사 시리즈도 굵직굵직한 사건들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지만 의외로 평민들의 삶, 중세 시대의 모습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는 부분들이 많아.
    그리고 원톨이는 아마 역사서 위주로 찾는거 같은데, 소설도 괜찮다면 앨리슨 위어의 9일 여왕,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를 추천할게. 전자는 귀족들, 후자는 평민들의 삶에 대해 상당히 고증이 잘 되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음.
  • tory_4 2018.07.17 22:31
    혹시 SF도 괜찮다면 <둠즈데이북> 추천해.
    과거로 네트를 통해 역사학자들이 시간여행을 할 수 있게 된 세계에서 한 여학도가 중세시대로 만발의 준비를 해서 중세의 한 시점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야.
  • tory_5 2018.07.18 02:09
    장미의 이름!! 영화로도 나왓어 작가님은 움베르트 에코
  • tory_6 2018.07.18 03:12

    르네상스기에 속하지만 <치즈와 구더기> 추천

  • tory_7 2018.07.18 04:28
    주경철 유럽인 이야기
  • W 2018.07.18 06:09

    흐어억!!! 다들 진짜 잔뜩 추천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ㅠㅠ 정말 빛과 소금이고 젖과 꿀이다!!

    역사서 뿐만이 아니라 소설도 추천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모두 잘 살펴보고 읽도록 할게 ^^ 좋은 하루 보내 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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