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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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20 09: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1 00:33:06)
  • W 2018.05.20 09:05
    아시아가 아동학대가 많다는 반증...
  • tory_3 2018.05.20 09:05
    소설의 배경이나 분위기가 한국이랑 비슷하니까. 심지어 아동학대도
  • tory_4 2018.05.20 09:08

    뜬금없지만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이것도 한국이 진짜 판매량이 높은 거래. 

    유럽에선 거의 안팔리고,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는 절판인데 한국은 꾸준히 팔리고 있다면서. 

  • tory_5 2018.05.20 09:13
    이책 좋아하는데 몇년전에 영화나온다고하더니 그 후로 잠잠해진것 같더니. 외국에선 별로 인기가 없었구나 뭔가 한국독자들에게만 통하는 매력이 있는걸까? 궁금하네
  • tory_4 2018.05.20 09:37
    @5

    응 뭔가 한국 독자랑 감성이 잘 맞는 모양이야 :) 나도 귀엽고 묘사방식도 좋아서 아끼는 책이거든

  • tory_12 2018.05.20 1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0 10:37:18)
  • tory_31 2018.05.20 15: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6 19:18:33)
  • tory_39 2018.05.21 08: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30 19:04:00)
  • tory_6 2018.05.20 09:34
    아이때 이 책을 읽고나서 이 나이 먹기까지 수없이 많은 책을 읽었는데 이만큼 나를 뒤흔든 소설이 없던거같아 마지막에 제제가 쓴 편지보면 왜 맨날 오열했는지 모르겠어
  • tory_9 2018.05.20 09:42
    나도.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수십번은 읽었는데 지금도 볼 때마다 오열함.. 덕질 수준으로 좋아하는 작가들도 있고 좋아하는 책도 많은데 이 책이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특별한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 tory_32 2018.05.20 17:09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 마지막 편지 진짜...밤새 펑펑 울었다ㅠㅠㅠ

  • tory_7 2018.05.20 09: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13 06:57:37)
  • tory_4 2018.05.20 09:37

    아 그리고 또 연관되서 생각나는데...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만큼, 아이유 노래가 너무 싫어서 다 못들어... ㅠㅠ 

  • tory_40 2018.05.21 08: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3 23:25:54)
  • tory_8 2018.05.20 09:39
    아이유 제제 생각나서 찝찝해
  • tory_10 2018.05.20 10:14
    나도 이거 초딩때 처음읽었는데 아빠가 애 때리는 부분에서 충격먹었거든 그때가 11살때였나... 허리띠 풀어서 애 패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왜 이런게 초등학생 권장도서인거야...
    나도 부모님한테 안맞고 큰건 아니지만 그거 외로도 충격이라고
  • tory_11 2018.05.20 1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9 20:03:22)
  • tory_14 2018.05.20 10:24
    2222 남미 작가 아니야? 현지에선 더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고 들었오
  • tory_15 2018.05.20 10:29
    33 걍 권장도서 목록에 있어서 읽었던거가틈ㅋㅋㅋ
  • tory_19 2018.05.20 11:22
    @15 세계적인 인기는 아니라는 거지...영어판이 절판인 정도면...
  • tory_38 2018.05.21 00:33
    나도 이거 초등학교 권장도서라 독후감 숙제할라고
  • tory_13 2018.05.20 10:23
    나는 이거 학대하는 묘사가 적나라하게 나와서
    신기했던 기억이... 예전에 읽었을때도 딱히 감흥은 없었는데
    제제 불쌍하다는 생각만 들더라.
  • W 2018.05.20 10:53
    난 성인되서 읽었는데 외국도 이렇게 아동학대 하는 나라가 있구나하며 놀랬음. 이런걸 권장도서라고 정해놓는 한국의 꼰대들 수준에 혀를 찼어. 애들에겐 밝고 아름다운 것만 보여줘도 모자란데...
  • tory_16 2018.05.20 10:43

    뽀르뚜까 아저씨 죽은 장면을 볼때마다 폭풍 오열함.ㅠㅠㅠㅠ 정말 아동학대가 많은 나라에서 많이 공감해서일까, 씁쓸하네.

  • tory_17 2018.05.20 10:50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울었던 책이야ㅜㅜㅜㅜㅜㅜ어른 되서 읽었을땐 또 다른 느낌이더라
  • tory_18 2018.05.20 10:59

    나는 어릴 때 읽으면서도 학대라는 생각을 못한 게 내 인생, 내가 보고 들은 주변인들의 인생과 너무 닮아 있어서야. 그냥 극사실주의였음 ㅇㅇ.

  • tory_20 2018.05.20 11:25

    제제가 겪는 일들이 딱히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았어.. 내가 그런 학대를 받고 자랐다기 보다는 제제의 환경이 나한텐 익숙했어. 아마도 한국의 많은 독자들도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싶다

  • tory_21 2018.05.20 1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07 21:40:25)
  • tory_22 2018.05.20 12:08
    만화책으로 볼때도 슬프더라
    소설도 슬프고ㅜ
  • tory_23 2018.05.20 12:08
    어릴땐 몰랐는데 300대때 보고 개오열했어ㅜㅠ 난 뽀루뚜까 아저씨가 그렇게된줄도 커서알았어 ㅜㅜ... 진짜 우리네현실과 너무 닮은거같아
  • tory_24 2018.05.20 12:09

    나이거 가끔 생각나서 다시 꺼내볼때마다 오열함ㅠㅠㅠㅠ 극사실주의 ㅇㅈ...

  • tory_25 2018.05.20 12:43
    마저 남미작간데 영어권에서 인기있는게 중요한게 아님..
    자국에서 유명했던 소설이고
  • tory_26 2018.05.20 13:09
    이 책이 처음 소개된 게 이태복이라고 노동운동 하던 분이 운동 확장의 일환으로 출판했던 것에서 시작해서 더 그랬을 걸 삼엄한 군부 독재 현실에서 대놓고 사회주의 계열 출판은 아예 불가능했고 그나마 이 이야기가 먹혀드는 지점이 있었던 거지 지금 판권 가지고 있는 출판사도 계속 관련 있는 곳으로 알아
  • tory_27 2018.05.20 13:17
    책 읽다가 펑펑 운건 이 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
  • tory_28 2018.05.20 13:20
    나도 뽀르뚜까랑 제제때문에 볼때마다 울어 ㅠㅠ 생각만해도 먹먹..
  • tory_29 2018.05.20 14:00
    이거 초딩때 처음읽었는데 보고 오열했음ㅋㅋ 그 뒤로도 이거 읽을때마다 눈물나ㅠㅠ
  • tory_30 2018.05.20 15:21
    초딩 때 이거보고 엄청 울었는데ㅜㅜ 책 읽고 운건 이게 첨이자 마지막이었어
  • tory_33 2018.05.20 17:15
    나 이거 초딩때 권장도서라 읽었다가 제제랑 제제 엄마가 어렸을 적 학대당하는 거 보고 충격먹고 덮었던 기억남.. 분위기가 너무 어둡고 암울하고, 학대당하며 제제랑 제제 엄마가 느끼는 공포가 생생하게 전해져와서 어린 마음에 그게 좀 무서웠던 것 같아.. 내가 보기에 이게 어린 애들에게 보여줄만한 권장 도서는 아니라고 봐 ㅜㅜ 그래도 굳이굳이 읽혀야겠다면 최소 초등학교 6학년 정도나 중학생 정도는 되어야 나을 듯.
    그리고 별개로 이런 아이를 가지고 성상품화한 누구가 생각나서 정말 화난다. 책을 읽었다면 인간으로서 도저히 그럴 수가 없는데.
  • tory_34 2018.05.20 17:44

    난 남미식 암울한 느낌 나서 어릴 때 읽고 안 읽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볼까 싶네. 

  • tory_35 2018.05.20 18:18
    번역 때문일 수도 있을까? 새삼 궁금하네
  • tory_36 2018.05.20 20:40
    초딩때는 뭣도 모르고 아이들판 읽고 고딩때는 보고 울었어. 읽으면서 내가 어린 시절 때 당한게 학대였구나 싶어서. 고딩때 읽은게 저 소설인데 저거 다 보고 작가말 보고 또 울었어
  • tory_37 2018.05.20 23:14

    나 이거 초딩때 읽고 그 뒤로 다시 본 적없었는데 사실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건 도서관에서 읽으면서 진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 책보고 운건 이때가 처음이어서 그 기억이 강렬함.. 

  • tory_41 2018.05.21 09:46

    읽으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책.

    난 근데 뽀루뚜가 아저씨가 죽을 때보다 풍선 망그러뜨렸을 때 제일 많이 울었어.

  • tory_42 2018.05.22 11:14

    어렸을때 읽었을때는 잘몰랐는데 어른이 된 다음에 다시 읽으면서 더 많이 슬펐던 ㅠㅠ 이희재작가님이 만화로도 그리셨던 작품도 다시 보고싶다...

  • tory_43 2018.05.24 13:56

    나도 이거 인생책인데ㅠㅠ 읽을 때마다 오열하는 책이야ㅠㅠ 한국에서 유난히 인기가 많았꾸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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