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이 딱인데 대출중임..ㅠㅠ
채식주의자라도 보고싶은데 이것도 대출중..ㅠㅠ
ㅇㅋ에 스크랩해둔 글 있었는데 삭제됨..ㅎㅎ...ㅠㅠㅠ...
토리들 날 좀 구제해줄래..?
히가시노게이고 옛날에내가죽은집
오츠이치 zoo, goth
오츠이치 진짜 좋아ㅜㅜ 최고야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Zoo 읽고 내 작가다 싶었음
2222 마지막에 진짜 개쫄렸다...
기시 유스케 검은집도 강추고
이 분야 갑은 기리노 나쓰오라고 생각해
요즘 쓰는 소설은 약간 결이 다르긴 하지만 이전에 썼던 '아웃', '그로테스크' '아임 소리 마마' '부드러운 볼' '잔학기' '도쿄섬(?)'
다 일본 특유의 기묘한 느낌이 살아 있고, 작품 자체도 굉장히 좋다고 봄
좀 고전적인 걸로 치면...교고쿠 나츠히코 작품들?
기리노 나쓰오 작품 죽에 '무라노 미로' 시리즈 있거든?
아버지 때의 이야기, 딸의 이야기 다 좋아.
인생 막장 사는 아슬아슬한 캐릭터들도 좋고, 그 가운데에서 내일 없이 날카롭게 밀고 나가는 주인공들도 좋고.
미쓰다 신조 흉가 어린애가 주인공이라 더 찝찝하고 우울함 재밌음 좀 무서워
같은 작가꺼 화가도 괜찮음
아야츠지 유키토 관 시리즈, 프릭스!!!!!!!!!! ( 참고로 아야츠지 유키토의 부인은 오노 후유미,,,소근소근)
살육에 이르는 병! 가위남!
요코미조 세이시 소설 추천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약간 추리물+공포물이라서... 근데 진짜 근대 일본 특유의 섬칫한 분위기가 소설 전체에 퍼져 있음
기시유스케 푸른불꽃!
일본 꺼는 아닌데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모리미 도미히코 야행
오츠이치꺼 거의 다 그래
요네자와 호노부 야경 봐봐 무섭진 않고 서늘한 단편만 모여있어.
교고쿠 나츠히코의 모든 책들
3333
손안의 책 출판사에서 나온 환상문학 시리즈 읽어봐
일본 환상문학쪽이 기괴, 스산, 음침 우울한 분위기 다 갖고있으니
1편 에도가와 란포부터 봐봐
기리노 나쓰오 책 그 중에서도 그로테스크
기리노 나쓰오 작품 꼭 전부 다 읽어봐
2222 이 작가꺼 쭉 따라 읽은적 있는데 정신이 피폐해짐 그런거 완전 잘읽는데도 좀 힘들었어
우선 오츠이치 강추고
누군지 기억 안 나는데 제목이 모래위의... 머시기였는데... 사상누각 비슷한 의미루
다들 가면쓰고 자기 얘기 하는데 막 정원사 얘기도 있고... 여장남자 호스트랑... 그것도 재밌는데 기억이 안 나 ㅜㅜ
괴담의 테이프
사카구치 안고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서' 유일하게 읽은 일본 문학인데 이거 읽고 기분 나빠서 일본 문학을 멀리하게 됨. 20여년 전에 읽은거라 제목만 '벚꽃나무 아래서'로 기억하고 있어서 작가 이름은 몰랐는데 제목도 내 기억이랑은 약간 차이가 있네.
교고쿠 나츠히코 - 백기도연대
미나토 가나에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