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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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2.28 21:07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난 당신거기있어줄래요만 재밌게 봤어
  • tory_2 2018.02.28 21:13
    가벼움 킬링타임용
  • tory_3 2018.02.28 21:14

    초기작 몇개는 괜찮은 거 있었는데 이후로는 다~~~~ 똑같더라... 너무 진부함


    근데 책 많이 안 읽는 사람들한테는 이렇게 가볍고 술술 읽히고 전형적인 게 잘 먹힐 것 같기도 해

  • tory_4 2018.02.28 21:16
    222
  • tory_5 2018.02.28 21:17

    현타 오는거

    잔인한거

    복잡한거

    머리 아픈거

    싫을때

    가볍게 읽기 좋은책이라고 생각함. 

    +왠만한 연령층에 어필할수있는 러브스토리?

    (근데 이건 뭐 나만 그렇게 느낄수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 극단적으로 갈리는것 같은 작가지만 갠적으론 좋아함.

    물론 자기복제 심한것 같긴함. ㅎ

    난 구해줘를 제일 좋아함. 구해줘를 처음 보고 다른 책도 봐봤는데

    보니까 딱히 작품성으로 승부보는 작가도 아닌것 같아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봐... 


  • tory_6 2018.02.28 21:30
    처음 봤을 땐 신선하기도하고 판타지적이고 낭만적인 그런 분위기가 좋았는데ㅋㅋㅋㅋㅋ자가복제 너무 심해
    몇 권 읽고나선 어떤 스토리가 어느책 내용이었는지 헷갈릴 정도ㅋㅋㅋㅋ
  • tory_7 2018.02.28 21:33
    기욤 뮈소 주변에서도 얘기하고 책 재밌다길래 서점 갔다가 신간 베스트셀러에 있길래 사서 봤었어ㅋㅋ 그리고 일주일 뒤에 중고 서점에 팔았음... 별로라서 소장하고 싶지 않더라ㅠㅠ 천사의 부름이였는데 그냥 좀 퀄리티있는 인터넷소설정도의 느낌? 클리셰 많고 무슨 놈의 전개가 거의 우연에 의지하던데...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어이없었어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어서 더 그랬던 듯
  • tory_8 2018.02.28 21:34
    재미있어
  • tory_9 2018.02.28 21:36

    몇 권 골라 읽다 보면 스토리 구분이 잘 안 됨

  • tory_10 2018.02.28 21:45
    2222 다 비슷비슷하더라 근데 술술 읽히는 맛은 있음ㅎㅎ
  • tory_11 2018.02.28 21:45
    구해줘 진짜 재밌게 봤는데 가벼운 로설 본다는 느낌으로 술술 보고 있음ㅋㅋ 원래도 장르소설 로설 파는 톨이라ㅋㅋ
  • tory_12 2018.02.28 21:54
    무슨 약먹고 시간돌리는거였나? 그거 잠깐 읽어봤는데 처음에는 오오 했는데 몇 장 읽고 안읽어지더라ㅠㅠ 애들이 되게 재밌다고했는데 내 타입은 아니였어ㅠ
  • tory_13 2018.02.28 2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2/28 22:09:09)
  • tory_14 2018.02.28 23:46
    없어(주관)...워낙 유명한작가라 믿고 책 구매했는데 중간까지 어찌어찌 읽다가 끝까지못읽고 덮음ㅠㅠ
  • tory_15 2018.03.01 00:58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구해줘 , 종이여인등 초중반기 작들은 괜찮음 ㅎㅎ 일단 영화보는 거 처럼 묘사하고 스피디 있게 진행되는게 좋더라구 ㅋㅋ 로맨스소설임에도 주인공 로맨스 서사는 적은 것도 신선했구
  • tory_16 2018.03.01 05: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0 04:48:28)
  • tory_17 2018.03.04 07:51
    종이여자만 읽어봤는데 술술 잘 읽히는거 공감! 그 외엔 딱히 잘 모르겠더라
  • tory_18 2018.03.06 13:18

    눈 앞에 영화가 펼쳐지는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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