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 인간관계에서 실패를 겪은 후 무언가를 시도해보기도 전에 포기부터 하는 나 자신이 너무 싫어서 미치겠어...
하루종일 잠만 자고 싶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할 일이 생기면 자꾸 내일 하자며 미루는 것도 싫고,
무기력증 때문이다 우울증 걸렸던게 나아지지 않아서 그런 거다 자기합리화만 하는 나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기도 하고...
이런 나한테 도움이 되는 책 뭐가 있을까? 이런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바꾸는 계기라도 줄 수 있는 책이 있을까?
토리들의 많은 추천 부탁할게...
행복을 미루지 않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