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포이가 헤르미온느한테 잡종이라고 했을때 강하게 나선게 너무 멋있었어.
론은 배척받기는 하지만 순수혈통이잖아. 그럼에도 혈통으로 부심부린적 없는거
자라온 환경이 있으니 말할때 그걸몰라?하는건 있었지만 단 한번도 그런 대사도 없었던거..
또 퍼시가 쓴 편지도 찢어버리고 ㅠㅠㅠ
죽성에서는 우정을 위해 나선것도 너무 멋있었어 ㅠㅠ
기억에 남는게 몇개 있는데 일단 영화에는 안나오고!
좀 가물가물하긴하지만!
죽음의 성물에서 교수님들 대화.
안될거라고 남자교수가 그랬는데 여자교수님 두분이 할수있다고 한거
그냥 이때 너무 좋았어 나톨은ㅋㅋㅋㅋ
또 네빌의 성장!책 읽으면서 네빌이 참 대단하더라 난.
불사조의 기사단에서 영화보다 더 네빌에 대해 잘 나와서 좋았어.
네빌이 해리한테 소리칠때 울면서 읽었어ㅠㅠ
또 도비 ㅠㅠㅠㅠㅠ
영화보면서도 막 울었는데 책은 더 슬프더라 ..
해리가 마법이 아닌 삽 쓴거랑 ㅠㅠㅠ 루나가 한말도 그냥 슬ㅍ퍼서ㅠㅠ
해리포터나 다시 읽어야지....(코쓱
(그러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잡종발언한 말포이에게 화내는 장면이 아니라, 스네이프가 헤르미온느한테 지랄할때 질문을 해놓고 대답을 안들으려고 하면 어쩌라는 거냐는 식으로 버럭 화냈을때 론 제일 좋아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