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이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우려고 원래부터 계획했던걸까?
아니면 그냥 우연과 오해가 겹쳐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운없게 해진이가 살인마로 둔갑해버린걸까?
해진이가 범인으로 지목된 증거들 있잖아
1. 리우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
2. 엄마 시체위의 '과외' 자켓
3.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유진이와 함께 외출하는 것을 이웃이 목격
4. 블랙박스가 작동되지않아 차 안 상황을 알수없음
+5. 해진이가 유진이에게 살인도구인 칼을 빼앗아 자신이 가지고 있었음
3, 4번은 확실히 유진이가 해진이에게 뭔가 계획하고 있구나 알수있었는데, 그게 해진이에게 모든걸 뒤집어씌우겠다는 계획이었는지는 확신이 안돼
계속되는 회상에서 보면 유진이가 해진이 좋아하고 믿은건 진짜라고 생각하거든. 리우행 티켓 보내준것도 호의라고 읽었고. 2번은 그냥 증거물을 숨겨둔다고도 할수있고. 5번은 해진이가 칼을 먼저 빼앗아간게 사실이고.
내가 유진이 말솜씨에 넘어가버린건가ㅠㅠ 유진이의 자기 변명에 설득되버린건지(자신은 해진이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지 않았는데 우연의 일치로 그리되었다고)
글을 읽고나서도 여전히 모르겠어. 톨들은 어찌 생각해?
아니면 그냥 우연과 오해가 겹쳐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운없게 해진이가 살인마로 둔갑해버린걸까?
해진이가 범인으로 지목된 증거들 있잖아
1. 리우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
2. 엄마 시체위의 '과외' 자켓
3.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유진이와 함께 외출하는 것을 이웃이 목격
4. 블랙박스가 작동되지않아 차 안 상황을 알수없음
+5. 해진이가 유진이에게 살인도구인 칼을 빼앗아 자신이 가지고 있었음
3, 4번은 확실히 유진이가 해진이에게 뭔가 계획하고 있구나 알수있었는데, 그게 해진이에게 모든걸 뒤집어씌우겠다는 계획이었는지는 확신이 안돼
계속되는 회상에서 보면 유진이가 해진이 좋아하고 믿은건 진짜라고 생각하거든. 리우행 티켓 보내준것도 호의라고 읽었고. 2번은 그냥 증거물을 숨겨둔다고도 할수있고. 5번은 해진이가 칼을 먼저 빼앗아간게 사실이고.
내가 유진이 말솜씨에 넘어가버린건가ㅠㅠ 유진이의 자기 변명에 설득되버린건지(자신은 해진이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지 않았는데 우연의 일치로 그리되었다고)
글을 읽고나서도 여전히 모르겠어. 톨들은 어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