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열린 결말로 끝난게 갑자기 생각이 나서..!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


Q. 결혼한다던 그 비누 아가씨는 고양이를 구해주다가 결국 죽은걸까?


Q. 이혼 서류 관련 에피소드에서 남주가 장례식 간다고 자리를 비웠었잖아.

그거 비누 아가씨 장례식에 갔다온 걸까? 

접점이라곤 책 맡긴 것 밖에 없을텐데 어떻게 소식을 들었던 걸까?


Q. 마지막에 고양이가 시력을 완전히 잃고 비누 아가씨 향이 났다고 했나?

셋만 남았다..뭐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토리들은 이거 어떻게 해석했어?


Q. 신호등인가 그거 설치됐다는 말 듣고 남주가 사고 현장으로 갔었잖아

거기서 눈물을 흘린 이유가 여주 죽은 걸 알았기 때문인가?

어떻게 알게 된 거지? 책에 나왔었니?

  • tory_1 2018.06.06 17:33

    본지 좀 지나서 잘 ㄱ ㅣ억은 안나지만 고양이 구해주다 죽은걸로 생각했고, 장례식 간건 아니지만 대충 알았다고 생각해서 보면서 울었는데ㅠㅠ 마지막은 어떤 부분인지 기억 잘 안난다,, 도서관에서 금방 읽었는데 생각난김에 또 보고싶다

  • W 2018.06.06 17:54

    솔직히 나도 울었어.....남주의 덤덤함+처연미 크으

  • W 2018.06.06 17:54

    책에 언급됐었어? 어떻게 안 거야?

  • tory_2 2018.06.06 17:35
    1.죽었다
    2.모르지만 눈물이 났다
    이렇게 해석했어
    3은 기억이 안 난다 읽은지 너무 오래 됐나봐 ㅜ
  • W 2018.06.06 17:55

    ㅠㅠㅠㅠㅠ그렇지ㅠㅠㅠㅠ너무 안타깝다.....

    고양이 자식아.................

    여주랑은 관련 없는 눈물이었을까

    3번은 나도 가물가물한데 마지막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

    고양이가 완전히 시력을 잃은 후!

  • W 2018.06.06 17:55

    남주의 세상에 들어왔는데 고요하다

    뭐 이런 식으로 말했던 것 같은데

  • tory_3 2018.06.06 17:39
    1. 죽었다
    2. 그 여자 장례식장 간거고 눈물 흘린것도 죽을거 알아서
    3. 나도 기억이 안나네ㅠㅠ
  • W 2018.06.06 17:56

    ㅠ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리는 2번 왜 그렇게 생각했어?

    내가 책을 읽은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ㅠ

    여주가 죽었다는 걸 남주가 어떻게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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