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소설책 읽고 영화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장면 정리해왔어!

(짤은 텀블러에서 줍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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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쳐는 사실상 신으로 묘사 되는데

아마존의 원시부족은 데우스 브랑퀴아(아가미 신),

카미슈(모아브족의 물고기 신)라고 계속 언급되며 스트릭랜드 또한 무의식적으로 신이라고 생각함



마지막에 항구로 탈출할때 들쥐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몰려와서 

크리쳐가 손짓하자 갈라져서 길을 만들어주고 동물들이 다 몰려와서 경외시 함

들쥐떼들이 스트릭랜드를 공격도 함.



과거에는 여러개체로 무리를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딱 한 개체만 남았고

드미트리가 추측하기로 나이가 많을거라고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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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는 6.25 전쟁에서 참전했었고 

상관인 호이트의 명령으로 전쟁에서 민간인들을 학살한것으로 인한 죄책감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으며

호이트의 명령으로 직접 아마존으로 가서 17개월간 고생끝에 크리쳐를 생포해옴


아마존에서 역시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그로인한 공황장애를 시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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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그저 스트릭랜드의 인위적인 환경이었던 가족이

소설에서는 자세히 묘사가 되는데, 

특히 스트릭랜드 부인인 레이니(본명인 일레인의 애칭)가 비중이 높음



항상 아내,가정주부로서의 책임감과 압박감에서 그저 의식없이 지내다가

남편이 없는 17개월간 불안감으로 신경안정제를 먹다가 약을 끊어내면서 자립심을 키우는데

외부활동에 대한 갈망이 크고 밖에서 일하는 자신을 상상하며 행복해함


나중에 남편 몰래 비서로 취직을 하게됨

직장에서 유능함을 인정받고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아 활기차게 변함.


물론 직장에서 얻는 수입이 있으니 더이상 남편에게 돈으로 구애를 받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주장하며 자신감도 찾음   



결국 스트릭랜드가 폭력성을 내비치자 아이들을 데리고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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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는 과거에 남자도 만나보고,자보기도 해봤지만

남자들은 벙어리인 일라이자를 몸만 취하였고 

강압적으로 대해도 소리를 못내는 일라이자를 이용만 해왔으며

어느 누구도 일라이자와 소통하려 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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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는 구두에 대한 집착이 큰데 

하루하루 구두를 바꿔신으며 출근하는게 일상에서 가장 큰 행복임


구두 색깔도 다양하게 신고 집 한쪽에선 구두로 가득차있는데,


스트릭랜드가 나중에 일라이자의 집에 쳐들어왔을때 

일라이자의 구두들을 대부분 다 알아보았으며

심지어 구두만 봐도 성적흥분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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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는 일라이자와 젤다앞에서 매우 당당하게 소변을 보았지만

사실 속마음으로는 매우 부끄러워하며 자괴감에 빠져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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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는 스트릭랜드의 잘린손가락을 보고 아무렇지 않은척 내색을 했지만 

자신의 유일한 소통수단이 손가락 이렇게 되면 어쩌지하며 두려워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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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는걸 크리쳐는 알고 

스트릭랜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크리쳐는 일라이자에게 끊임없이 수화로 빨리 도망치라고 말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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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쳐 해부명령이 떨어지나고나서

드미트리는 크리쳐에게 미안하다며 찾아가서 사죄를 표하는데,

크리쳐가 다가와서 일라이자에게서 배운 말로 


[고맙습니다.] 

[안녕]

드미트리에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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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는 아내가 직장을 얻었다는걸 모르고, 아내가 외도를 한다고 의심하며 

일라이자를 데리고 떠나서 함께 살 생각을 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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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의 집으로 오게 된 이후 

크리쳐는 일라이자가 알려주는 단어들과 사진등 여러가지를 더 열성적으로 배우는데

이는 기뻐하는 일라이자의 미소를 보기 위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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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쳐의 생각은 독백으로 짧게 언급되는데

자신을 [우리]라고 표현하며 

태양빛이 아닌 조명이 싫지만 일라이자는 조명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보는 장님일테니

좋아하는척한다고 함.

그외에도 자일스가 자신을 그린 그림들을 보며 '쌍둥이'라고 칭하며 자일스를 좋은 남자라고 생각함

(스트릭랜드는 나쁜남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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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가 떠나라고 하자 


크리쳐는 울면서 


[일라이자]

[나 혼자서 가는건 싫어요]

[싫어요]

[내게는 필요해요]


끊임없이 빠르게 수화로 계속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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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는 아마존에서 처음 크리쳐와 마주쳤을때,


스트릭랜드의 호이트에 대한 위압감과 여러가지 책임으로 고통스러워 하는걸 알고

이해하며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왔으나 

그를 져버리고 크리쳐의 몸에 작살로 꽂아버리고 생포해온거였음



나중에 결국 크리쳐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자 

모든것으로부터 해방되어 죽음으로써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 tory_1 2018.03.31 17:20

    와 몰랐던 정보들이 많구나

    짤이랑보니까 더 흥미롭다 ㅎㅎㅎ

  • tory_2 2018.03.31 17: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5 19:06:07)
  • tory_3 2018.03.31 17:22
    어머 고마워 몰랐던 것들 많이 알고 간다
    소설 원작이었구나
  • W 2018.03.31 17:23
    소설원작은 아니고 영화나오면서 소설도 이번에 출간된듯싶어ㅎㅎ 지은이에 델토로감독님 이름으로 출간되서ㅎㅎ
  • tory_5 2018.03.31 17:28
    오 재밌게 잘봤어!!
    특히 스트릭랜드가 영화에서보다 더 입체적인 캐릭터였구나.. 크리쳐 배경 이야기도 흥미롭다.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6 2018.03.31 17:30

    일라이자를 데리고 떠나서 함께 살 생각을 하고 있었음. 

    이라니 대체... 혼자 어디까지 진도 뺀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7 2018.03.31 22:54
    222222 ㅋㅋㅋㅋ 어이 없고 짜증나다가 토리 댓글 보니까 좀 귀엽기도 하고 진짴ㅋ
  • tory_48 2018.04.01 16:17

    3333333333 아니 대쳌ㅋㅋㅋㅋㅋ 뇌내망상이 넘 심한거 아녀,,,,???

  • tory_52 2018.04.05 15:53
    그러게 분명 나쁜넘인데 갑자기 안쓰러우면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자이자는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 김치국 드링킹 쩔어 ㅋㅋㅋㅋ
  • tory_7 2018.03.31 17:34
    이거 보니까 소설책 사고싶어진다 토리 고마워!
  • tory_8 2018.03.31 17: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1 18:30:10)
  • tory_9 2018.03.31 17: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28 16:57:39)
  • tory_10 2018.03.31 17:44

    책 살만해??? 이 글 ㅂㅎ니까 뽐뿌 온다


  • W 2018.03.31 17:46
    난 소설 재밌게 봤어! 캐릭터들의 심리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니까 이해도 잘되고 특히 스트릭랜드에 대한 평가가 바뀌었음ㅋㅋ
  • tory_11 2018.03.31 18:06
    와 진짜 스트릭랜드에 대해서 많이 알게된다 걍 마초악역인줄 알았는데..
  • tory_12 2018.03.31 18:09
    와 난 크리쳐 영화에서 보면 그냥 애동느낌..? 그냥 일라이자가 가르쳐주는 수화 따라한다는 느낌이라서 별로 지능이 있다고 생각안했는데 소설보니 물고기사람 맞구나
  • tory_13 2018.03.31 18:09
    와 소설 재밌다ㅋㅋㅋㅋㅋ확실히 영화보다는 주인공들이 더 입체적으로 나타나네 특히 크리쳐가 좀 더 표현을 많이 했다는게 맘에 든다. 그보다 스트릭랜드ㅋㅋㅋㅋ허리에 손올린 당당한 뒷태가 걍 그런 척 한거라니ㅋㅋㅋㅋㅋ
  • tory_14 2018.03.31 18:11

    스트릭랜드... 역시 가부장제 피해는 (정도가 매우 다르지만)남녀 다 받는구나 싶다 

  • tory_15 2018.03.31 18:21

    뭔가 이거 보니깐 크리쳐의 입장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싶다.... 그냥 애동같은 느낌ㅇ ㅣ더 커서 



  • tory_16 2018.03.31 18:25
    스트릭랜드 캐릭터가 재밌어지네 아무래도 주요 서사에 밀리다 보니 영화에선 전형성만 느껴졌는데..톨이 글 보니 뽐뿌온다ㅋㅋ
  • tory_17 2018.03.31 18:42
    ㅁㅊ 스트릭랜드 그냥 욕정인줄 알았더니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김칫국 사발로 드링킹하고 있던거였넼ㅋㅋㅋㅋㅋㅋㅋ
  • tory_18 2018.03.31 19:07
    톨이 글 보구 뽐뿌와서 샀어!ㅋㅋㅋ빨리 왔으면 좋겠다!
  • tory_19 2018.03.31 1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내에서 결혼식까지 다 했냐 존낰ㅋㅋㅋㅋ웩ㅋㅋㅋ
  • tory_20 2018.03.31 19: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8 10:46:33)
  • tory_21 2018.03.31 1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27:36)
  • tory_22 2018.03.31 19:53

    헐 소설 잼나다!! 읽어야겠다!!

  • tory_23 2018.03.31 19:57
    오 소설 재밌겠다!! 크리쳐 뭔가 더 멋있어ㅜㅜ 사야지ㅜㅜ
  • tory_24 2018.03.31 20:04
    소설이랑 영화랑 너무 다른거 아냐?영화속 스트릭랜드 화장실씬 어디에서 부끄러움과 자괴감을 느껴야했는지...ㅎㅎㅎㅎ
  • tory_25 2018.03.31 20:06
    스트릭랜드 뜻밖의 귀여움ㅋㅋㅋㅋㅋ 부끄러운 거였음?ㅋㅋ
  • tory_25 2018.03.31 20:10
    근데 부끄러웠으면 안 싸고 나가야했던 거 아니야?ㅋㅋㅋㅋ암튼 의외다
  • tory_26 2018.03.31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4 19:48:16)
  • tory_27 2018.03.31 20:17
    우와.. 안그래도 영화 넘 재밌게 봐서 두번보고 책도 읽고싶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뒀었는데 읽어봐야겠다...! 고마워 찐토리:)
  • tory_27 2018.03.31 20:42
    찐토리.. 번역판으로 본거면 오타 괜찮았오..? 오타 많다는 얘기가 있길래 8ㅅ8...
  • W 2018.03.31 20:51
    @27 오타가 드문드문 보이긴했는데 난 크게 안거슬렸어ㅋㅋㅋㅋㅋㅋ읽다가 스트릭랜드 부인인 레이니가 레이나로 나와서 당황하긴함ㅋㅋㅋㅋㅋ
  • tory_27 2018.03.31 20:54
    @W 댓글 고마어!
  • tory_28 2018.03.31 20:32
    영화관에서 본거랑 다른부분이 많아서 흥미롭다!ㅋㅋㅋ 잘봤어♡
  • tory_29 2018.03.31 20:52
    소설 볼까 고민된다!!
  • tory_30 2018.03.31 20:57

    소설이 더 좋은데 아쉽다 다 표현됐으면 좋았을텐데

  • tory_31 2018.03.31 21:03
    오 소설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재밌을 거 같아!!
  • tory_25 2018.03.31 21:27
    찐톨아 소설 전체적으로 어때?? 영화 속 느낌 해치지 않으면 보고 싶어서!! 넘 좋아서 2차 찍고 그랬거든
    소설도 궁금하다ㅜㅜ혹시 영화랑 줄거리가 다르진 않지?
  • W 2018.03.31 21:30
    줄거리는 동일하고 감독님이 직접 쓴 소설이라 영화에서 나타내지못한걸 좀 더 보충해서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에 충실한 느낌이었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 좋았으면
    소설도 한번 보는거 추천할게ㅎㅎ
  • tory_32 2018.03.31 21:54
    그래 영화에서 스트릭랜드가 일라이자를 대하는게 묘해서 대체 이 인물은 어떤 사람이며 무슨 설명 하고 싶은걸까 궁금했었는데 이거 보니까 조금 이해된다!! 토리 고마워 덕분에 소설 뽐뿌가 와서 읽어야겠오! ㅎㅎ
  • W 2018.03.31 22:32
    근데 소설보면 스트릭랜드가 일라이자 처음봤을때부터 호감인걸로 보여ㅋㅋㅋㅋㅋ화장실에서 처음 마주쳤을때 일라이자 대신에 젤다가 계속 대답하니까

    깜둥이들은 고작 저런 말밖엔 못할까?
    그리고 훨씬 예쁘고, 훨씬 순하게 생긴 다른 여자는 왜 아무 말이 없는거지?

    이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2 2018.04.05 15:56
    @W 아이고 토리글 보니 더 짠해지네 결국 첫눈에 반한거였어 ㅜㅜ
  • tory_33 2018.03.31 22:00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영화보면서 왜저래....싶은것들 좀 있었는데 소설보면 뭔가 다 통할수있을것같당
  • tory_34 2018.03.31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9 17:13:04)
  • tory_35 2018.03.31 22:26
    호오오 소설 읽고 싶어진다!
  • tory_36 2018.03.31 22:40
    난 크리처가 신이라는데 왜 잡힌걸까 했는데... 크리처의 호의를 그딴 식으로..ㅂㄷㅂㄷ
  • tory_38 2018.03.31 23:21
    영화에서 캐릭터는 평면 그 자첸데 소설은 되게 입체적이넹 설정성애자라 소설이 더 맘에 든당 ㅋㅋㅋ
  • tory_39 2018.03.31 23:40

    와 너무 재밌게 읽었어 글보니까 책이 더 읽고싶어진다!

  • tory_40 2018.04.01 00:26

    소설 진짜 재밌어보인다 궁금해졌어 소개해줘서 고마워 톨아!

  • tory_41 2018.04.01 00:36
    이런 거 넘 좋음ㅋㅋㅋ 소설 보고 싶다
  • tory_42 2018.04.01 00:55
    으아 이거 읽으니까 영화 또 보고싶다 ㅎㅎㅎㅎ ㅜㅜ
  • tory_43 2018.04.01 00:58

    스트릭랜드 그냥 권력욕에 취한놈인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더 미친놈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김칫국 드링킹 모자라 구두 페티쉬 츤데레 집착남 이거 완전 로설 남주 아니냐

  • tory_44 2018.04.01 01:04
    으와ㅜㅠㅜㅠㅜ이거 책사고싶더ㅠㅠ
  • tory_45 2018.04.01 01:33
    우와
  • tory_46 2018.04.01 09:14
    이거 델토로가 쓴 건 아니고 소설 작가가 영화 각본의 기본적인 스토리라인만 알고 일부러 자세하게 모르는상태로 쓴 소설임. 같은 소재를 가지고 서로 다른 영화/소설을 동시에 만든다는 느낌으로 실험적으로 만든?거라고함. 작가에 델토로 들어간건 각본이 델 토로거였으니까 그런거고 소설 쓴 건 다니엘 크라우스 작가. 소설 내용이 영화의 세부 설정이라기보단 영화/소설이 같은 세계관 공유하는 패러렐월드라고 보면됨
  • tory_54 2018.12.09 00:17
    아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느낌인갑네
  • tory_47 2018.04.01 1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2 15:20:21)
  • tory_48 2018.04.01 16:17

    영화 진짜 넘 좋아했는데 톨이 글 보니까 책도 사고싶어진다 ㅠㅠㅠ

    설정이 진짜 많았네 조금씩 다른 심리가 비춰지기도 하고 우와... 

  • tory_49 2018.04.01 20:52

    아 나는 영화볼때마다 스트릭랜드 눈빛이랑 이런게 너무 소름돋아서...

    너무 압축적으로 들어있으니 더 감정 이해할수없어서 그랬던거 같아...

    이 글 읽고 좀 알게된거같아서 음... 영화 다시 한번 봐야겠다

  • tory_50 2018.04.01 22:38

    오 영화랑 소설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한번 봐야겠다

  • tory_51 2018.04.05 15:03
    영화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던 부분들이다.!!.토리 고마워
  • tory_53 2018.06.23 00:18

    우아 영화에서 느끼지못했던 부분들이 많네 소설도 봐야겠다

  • tory_55 2022.05.06 00:59

    오 고마워😄

  • tory_56 2023.08.17 23:17
    잘읽었어 고마워!!
  • tory_57 2024.01.1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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