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
초제
가을의 감옥 등을 쓴 작간데 일본 작가고..
거의 십년전인가? 책방에서 야시란 책을 보고 표지에 끌려서 봤다가
책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 뒤로 완전 팬이 됐거든
근데 번역이 뜨문 뜨문 되고 우리나라에서 유명작가가 아니다 보니깐
일본에서 책 나와도 바로 바로 안나오더라고 ㅜ
야시 첨 봤을때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어서 ㅋㅋ
호러소설 대상작이라고 홍보했는데 1도 무섭지 않고 기묘하다고 해야하나
약간 성인용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같은 느낌?
쓰네가와 고타로 작가 세계관 자체가 그런거 같더라 어떤 소설이던 이 작가 세계관 되게 흥미로움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기도 하며 이 세상에서 골목길 하나 지나면 전혀 새로운 세상하고
연결되기도 하고 ㅋㅋㅋ
암튼 잊고 지내다가 이 작가 신작 나온거 보고 바로 지른김에 토정에도 글써봐
게다가 작가 이름이 쓰네가와 고타로 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황 검색해보기 힘듬..^^;
츠네가와 고타로
쓰네카와 고타로
쓰네가와 고타로
츠네카와 고타로
여기에 이름도 고타로라 코타로로도 읽혀서.. 노답..
야시 내 인생작 ㅠ...넘나 슬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