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는 나오자마자 사놓고 이래저래 2권까지 읽다가 까먹어서 첨부터 다시보고 다시보고 하다가 어제 겨우 다 읽게되었는데 마지막에 리틀피플들이 우시카와 입속에서 나온거야 그렇다치는데 우시카와 머리카락으로 공기번데기 만드는게 무슨의미일까? 덴고랑 아오마메는 나름 해피엔딩같아서 (호랑이 간판이 약간 찜찜하지만) 마지막 나는 되게 좋았거든 근데 우시카와가 너무 거슬려... 나름 그도 불쌍한 영혼이긴 하지만... 나는 결론 되게 맘에들었거든 근데 이거 결론 원래 말 많았어? 그당시에 스포 피해다닌다고 거의 리뷰같은걸 안봐서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