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추리소설, 스릴러소설 좋아하는 토리인데 안드레아스 빙켈만의 대부분 작품에서 여자 경찰이 주인공으로 나오거든.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에서도 주인공 한 명이 여자 형사고. 그래서 말인데 여자 경찰, 형사가 주인공인 소설이 더 읽고 싶어.

안드레아스 빙켈만 작품은 창백한 죽음을 제일 재밌게 읽었어. 사라진 소녀들도 재밌고 물의 감옥도 흥미진진해.

넬레 노이하우스 시리즈는 다 읽어보진 않았는데 역시 가장 유명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아는 소설 있으면 살포시 적어주고 가면 고마와♥

  • tory_1 2018.06.07 21:25

    오사카 소년 탐정단, 시노부 선생님 안녕!

    시리즈물이고 여주가 경찰, 형사는 아니지만 같이 사건 해결해나가는 거야

    성격 똑부러지고 존잼임!

  • tory_2 2018.06.07 21:37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추천할게. 같은 작가의 수잔 이펙트도 재밌게 봤는데 주인공이 경찰은 아니야.

  • tory_3 2018.06.07 21:47
    낸시 드루 시리즈...? 아동 소설이긴 하지만.재밌음ㅋㅋㅋ
  • tory_4 2018.06.07 22:08

    좀 오래된 소설이지만 학창시절에 재밌게 읽었던 패트리샤 콘웰의 <검시관> 추천. 검색해보니 2000년대 들어서 <법의관>이라는 제목으로 재발매됐네. 형사는 아니고 여성 법의관이 주인공인 추리물이야. 법의관이 데뷔작인데 추리문학상을 휩쓸었고 주인공으로 시리즈가 계속 나와서 1억만부 이상 팔았다 함. <시체농장>도 국내에서 좀 유명했던 걸로 기억하고 <카인의 딸>은 콘웰 팬들이 뽑은 작품 1위라고 함. 이 시리즈가 CSI의 모태가 됐다는 얘기가 있더라.

  • tory_5 2018.06.07 22:56
    패트리샤 콘웰시리즈 존잼이야! 미드처럼 시리즈가 늘어날수록 뭥미 스러울 때가 있지만 초반작들은 거의 다 재밌어
  • tory_6 2018.06.07 23:05

    스트로베리 나이트/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인비저블 레인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 tory_7 2018.06.07 23:09

    앤 클리브스의 <하버 스트리트>. 베라 시리즈인데 책이 이것만 나오고 안나오고 있다...8ㅅ8

  • tory_8 2018.06.08 03:18

    이 분야 갑은 일본 소설 한정이라면 역시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아닐까 한다.. 저 위에 토리가 스트로베리 나이트 시리즈 쭉 적어주고 갔네! 나도 히메카와 레이코가 나오는 스트로베리 나이트 시리즈 추천합니다!

  • tory_9 2018.06.08 14: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8 09:10:23)
  • tory_10 2018.06.08 22:00
    링컨라임 시리즈! 첫 편인 본콜렉터는 안젤리나졸리 주연으로 영화도 있어! 남자주인공이 법의학계에서 전설적인 인물인데 몸이 거의 마비라 두뇌역할이고 여자주인공이 수족? 말이 쫌 이상한데 뭐라해야하지... 암튼 둘이 파트너로 사건해결하는 내용이야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정확하게 다 생각나진 않는데 존잼ㅜㅜ
  • tory_11 2018.06.09 10:37
    양들의 침묵은 너무 고전이라 이미 봤으려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31 2024.04.23 460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3731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8 2024.04.12 702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5787
공지 [영화]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7391
공지 토리정원 공지 129 2018.04.19 588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7373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3일 비 내리고 흐린 화요일 밤이지만 책으로 즐겁게 보내자. 2 20:53 16
7372 도서 악 제인에어 재밌다! 완독함! 3 12:50 81
7371 도서 야단났다 크레마 사고 싶어서 드릉드릉 2 10:55 125
7370 도서 인천이 배경인 재밌는 소설 읽고싶어 2 2024.04.22 170
7369 도서 비문학 독서의 신묘함 3 2024.04.22 205
7368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2일 월요일, 오늘도 책 읽으며 하루를 뿌듯하게 마무리하자. 3 2024.04.22 50
7367 도서 정치서 입문하려는데 뭐부터 읽어야할까 4 2024.04.22 108
7366 도서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추천해주라 10 2024.04.22 136
7365 도서 민음북클럽 말이야, 민음사 입장에서는 이득인걸까? 7 2024.04.22 422
7364 도서 인문학/철학 분야 도서 찾고 있어(추천도 좋아!) 3 2024.04.21 195
7363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1일 독서로 다독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오늘 밤도 모여요. 6 2024.04.21 74
7362 도서 문학은 원래 우울한가? 9 2024.04.21 283
7361 도서 책 많이 읽으면 좋다는거에서 소설은 해당사항이 없을까? 9 2024.04.21 377
7360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0일 비 내리고 흐린 토요일 독서로 안락하고 따스한 밤 보내요! 5 2024.04.20 86
7359 도서 제인에어를 읽어보고 싶은데 9 2024.04.20 267
7358 도서 베스트셀러 에세이 싫어하는 톨? 18 2024.04.20 463
7357 도서 책 많이 읽은 톨 있니ㅠㅠㅠ 7 2024.04.20 459
7356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19일 금요일 주말 밤의 독서 모임 5 2024.04.19 74
7355 도서 민음사 북클럽 가입한 토리 있어?? 5 2024.04.18 492
7354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18일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보는 목요일, 함께 독서해요! 2 2024.04.18 78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369
/ 369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