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의 어떤 공간이나 환경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듯한 경험 한적 있니? 공유해줘 !

tory https://www.dmitory.com/garden/1688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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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 !

제목 그대로 ㅎㅎ

눈으로 읽으면 머리 속에 그 환경이나 공간이 그려지는 듯한 그런 묘사가 뛰어난다거나

이야기 속 그 분위기를 글로 잘 재현해낸 소설이나 구절 기억나는 거 있니?

장르는 상관없구 너무 폭력적이거나 야하지만 않으면 되는데..

추천해주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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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tory_1 2018.04.02 00:08

설국

댓글
tory_2 2018.04.02 01:15

7년의 밤, 온다리쿠 소설들

댓글
tory_3 2018.04.02 01:47

런던스케치

댓글
tory_4 2018.04.02 05:00

하이디, 숲속 작은집 시리즈..
이 소설들때매 내가 자연속의 통나무집에대한 로망이 생김ㅋㅋㅋㅋㅋ

댓글
tory_5 2018.04.02 05:39

원미동사람들...제일 앞에 이사가는 에피소드 너무 좋아서 계속 읽었었어

댓글
tory_6 2018.04.02 07:56

발터 뫼어스의 꿈꾸는 책들의 도시

댓글
tory_8 2018.04.02 13:40

2222222

댓글
tory_7 2018.04.02 09:23

검은집

댓글
tory_9 2018.04.02 14: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3 02:39:27)

댓글
tory_10 2018.04.02 15:56

스티븐 킹 - 스탠 바이 미 / 미국의 광활한 숲 풍경을 실감나게 잘 묘사함
조이스 캐럴 오츠 - 그들 / 디트로이트의 적막한 공장지대 풍경을 사실적으로 그려냄

댓글
tory_11 2018.04.02 17:55

백년보다 긴 하루
-광할한 스텝지대가 눈에 선하게 그려지더라
정말 감동적인 책이었어!

모로박사의 섬, 우주전쟁
-웰스의 공상과학책들 진짜 눈에 생생히 그려지지 ㅋㅋ 완전 진짜 내 앞에서 일어난 일처럼 생각돼서 손에 땀나가며 흥분하며 읽었어

댓글
tory_12 2018.04.02 19:59

우리나라 작가중에 정유정작가가 묘사는 진짜 좋은거같아
7년의 밤은 그 마을이 눈앞에 생생했고 종의 기원도 댐을 따라 나도 걷는 느낌이 났어. 집 묘사도 훌륭했고.
그리고 위에 어떤 토리가 말했는데 조이스 캐럴 오츠의 그들 읽을때 나도 공장지대의 그 기운이 살갗에 닿는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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