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한 반년전에 라디오인가 티비프로그램인가에서 책을 추천하는데 추리소설 쪽이었고 되게 흥미로워서 읽어야지 싶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고 있어.. ^^;
내용이 대략 남편이 성폭행범인지 살해범인지 하는 심증 의심을 받고 있는데 정작 그 남편은 본인과는 굉장히 무탈하게 잘 지내왔고.. 본인이 알고 지내왔던 남편은 전혀 그럴 사람이 아닌 것이고..
자기는 계속 남편을 믿고 있지만 여러가지 정황이 자꾸 남편이 범인인 쪽으로 기우는 걸 보면서 그 상황에서 화자? 여주인공은 혼란스러워하고.. 그 믿음에 자꾸 무리가 오지만 그래도 믿음을 놓지 않으려는 그 화자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그려낸 그런 글이라고 들었어
결말은 일부러 말 해주지 않고 끝났는데........ 너무 궁금하다 !!!!!!!!!!
해외 도서인지 국내 도서인지는 모르겠어.. 아는 토리 댓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