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8.03.11 10:26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
  • tory_7 2018.03.11 10:37
    22222 개강추 꼭 읽어봐
  • tory_2 2018.03.11 10:27
    혁명하는 여자들
    그리고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도 추천
  • tory_37 2018.03.11 21:33
    루나 크로니클 재미있었어!!
    혁명하는 여자들 봐야겠다...
  • tory_3 2018.03.11 10:30

    마션 작가의 아르테미스.. 근데 나도 아직 안읽어봄

  • W 2018.03.11 11:10

    엇ㅋㅋㅋㅋ 그럼.. 난 이것부터 읽어보고 후기 남길게! 고마워!

  • tory_4 2018.03.11 10:33
    아너 해링턴 시리즈
  • tory_5 2018.03.11 1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5 12:07:52)
  • tory_6 2018.03.11 10:37
    좀 아동용 소설이긴한데 내 최애인 사이모린 시리즈!
  • tory_8 2018.03.11 10:44
    타라덩컨
  • tory_33 2018.03.11 21:09
    2222 작품 쓰인 시기가 해리포터보다 빨랐다고 뒷표지였나 책에 쓰여있더라
  • W 2018.03.11 11:09

    고마워! 이 중에 읽은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 세상에 ㅋㅋ

    혁명하는 여자들

    루나 크로니클

    아르테미스

    아너 해링턴

    퓨어

    블러드 레드 로드

    사이모린

    타라덩컨


    하나씩 읽어볼게~

    댓토리들에게 오늘 재밌고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거야! 

  • tory_2 2018.03.11 11:12
    혹시 너톨 전자책으로도 읽니? 지금 리디북스에서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중 첫권인 신더를 60일간 무료로 대여하고 있어!
  • W 2018.03.11 11:16
    @2

    헐 대박!! 나 리디북스 애용자야!! 2토리 천사야 복 많이 받을거야!!

  • tory_29 2018.03.11 22:09
    @2 2톨덕분에 나도 대여해서 보고있어! 재밌다
  • tory_10 2018.03.11 11:11
    코니 윌리스 책의 주인공이 거의 여자야 요즘 번역 많이 되고 있어 내 베스트는 둠즈데이 북이야
  • W 2018.03.11 11:17

    오! 코니 윌리스 책들도 찾아볼게! 둠즈데이 북 재빠르게 리스트에 넣어놨어

  • tory_11 2018.03.11 1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09 10:08:37)
  • tory_13 2018.03.11 12:07
    아 이걸 생각 못하고 있었네
    6권 도남의 날개도 추천
  • W 2018.03.11 15:49

    나도! 십이국기는 봤어. 판타지인데 동양쪽이라 나도 생각을 못했어 ㅎㅎ

  • tory_12 2018.03.11 11:44
    타라 덩컨 시리즈
    알렉사와 마법의 숲 시리즈
    잉크하트 시리즈
    시원의 책 시리즈-삼남매가 주인공이긴 한데 맏언니가 나와서
    그리고 황금나침반 시리즈!
  • W 2018.03.11 15:50

    맏언니도 여자니까 ㅇㅇ! 고마워~

  • tory_14 2018.03.11 12:16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 tory_15 2018.03.11 12:33
    아르테미스!!
  • tory_16 2018.03.11 12:38
    미스트본
  • tory_17 2018.03.11 12:50

    스크랩할께 넘 재밌겠다 추천토리들 고맙고 많이들 추천해줘

  • tory_18 2018.03.11 13: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02 22:50:54)
  • W 2018.03.11 15:51

    ㅠㅠ 나 잘 보고 읽을 수 있는데 수입하고 잘 번역해주면 좋겠다! 근데 한국은 유명작가+영화원작 아니면 해외 판타지나 SF은 정말 잘 안팔리는 거 같아.

    한국에도 여자가 주인공인 판타지가 많긴 한데, 다 로맨스 판타지라 ㅋㅋㅋㅋ 진짜 읽을 수가 없..음...ㅎ..ㅠㅠ  로맨스가 싫다는 건 아닌데 그냥 순수하게 판타지를 즐길만한 작품이 한국판타지엔 넘 없어 ㅠ

  • tory_18 2018.03.11 17: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02 22:50:59)
  • W 2018.03.11 20:35
    @18

    헐 그런얘기가 있어? 여자가 주인공이면 비평?이 더 까다롭단거야? ㅠ 왜...? 

  • tory_18 2018.03.11 2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02 22:51:01)
  • W 2018.03.11 21:39
    @18

    너무한다. 소설같은 허구의 세계마저 그렇게 재고 판단한다니! 난 책 비평은 거의 몰랐는데 별다를게 없구나 ㅠㅠ 

  • tory_19 2018.03.11 13:06

    세계여성소설걸작선 -> 페미니즘 sf단편집인데 죄다 여자가 주인공이야.  1994년에 출간된 거라 오래된 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에 있을 듯. 

    제국의 딸 - 판타지인데 이 소설도 꽤 예전에 번역된 거야. 멸문 직전에 놓인 가문을 이어받은 주인공(여자)의 정쟁물.

    시녀 이야기, 생존자의 회고록. 또 뭐가 있더라. 

  • W 2018.03.11 15:53

    제국의 딸! 한줄 설명으로도 재밌어 보인다 ㅎㅎ 고마워!

  • tory_20 2018.03.11 13:12
    체체파리의 비법도 여자주인공이었던거 같은데 단편만 본거라 모르겠다...
  • tory_19 2018.03.11 13:13

    맞아. 단편은 여자가 주인공이야. 정말 내 인생에서 그렇게 무서운 소설은 처음 봤어. 처음 읽었을 때 완전 전율이 흘렀는데..ㅋㅋㅋㅋ 팁트리 팬이라 반가워서 댓글단다. ㅋㅋㅋ

  • tory_20 2018.03.11 15:42
    @19 오 ㅋㅋ 나도 이거 단편집에서 넘 인상적으로 봐서 ㅠㅠㅠㅠㅠ 마지막 장면 계속 기억남 ㅠㅠㅠㅠ
  • W 2018.03.11 15:53
    @19

    헉 호러...니?? 판타지는 보지만 무서운건 못봐서 ㅠ 

  • tory_27 2018.03.11 17:11
    @W

    호러는 아닌데 이야기가 정말 전율넘쳐...! 굉장히 인상적이고 흥미진진해!

  • tory_19 2018.03.11 20:41
    @W

    sf야. 여자들이라면 무섭게 느껴질만큼 현실로 와닿는 그런 sf랄까...ㅠㅠ 

  • tory_19 2018.03.11 13:54

    스티븐 킹의 소설인 로즈 매더도 여자가 주인공! 게다가 도와주는 사람들도 죄다 여자! 내가 참 좋아하는 소설이야. 판타지+호러. 

  • tory_21 2018.03.11 14:14
    뱀파이어물도 좋아한다면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랑 하우스오브나이트 시리즈 추천할게!
  • W 2018.03.11 15:54

    ㅇㅇ 뱀파이어도 판타지니까 ㅋㅋㅋ 근데 트와일라잇종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ㅠㅠ

  • tory_22 2018.03.11 14:47
    십이국기, 정령의 수호자
  • tory_23 2018.03.11 15:25

    오, 이글 너무 유용하다. 고마워 ㅠ 나도 묻어서 좋은 정보 얻어간다. 찐토리 추천토리들 모두 복 받길...

  • W 2018.03.11 15:49

    디토는 역시 소중해 :)


    [2차정리 리스트]

    십이국기

    알렉사와 마법의 숲

    잉크하트 

    시원의 책

    황금나침반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아르테미스

    미스트본

    섀도우 헌터스

    뷰티풀 크리처스

    세계여성소설걸작선

    제국의 딸

    시녀 이야기

    생존자의 회고록

    체체파리의 비법

    로즈 매더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하우스오브나이트 

    정령의 수호자


    세상에 이렇게나 많았다니 

    올 한해동안 꾸준히 읽을게!


    이 중에선 십이국기는 봤어! (겨우하나 건졌다ㅋㅋ)

    정령의 수호자는 지금 1권 읽고 있는 중이야.


    황금나침반, 섀도우헌터스는 영화랑 드라마로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ㅠㅠ 책은 다를까? 트와일라잇은 책이랑 영화 둘다 (내기준) 망작이었음 ㅠ


  • tory_24 2018.03.11 16:37
    황금나침반은 영화가 원작을 망친ㅠ 심하게 망친ㅠㅠ 경우고 원작시리즈(총 3부작)은 매우 밀도높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야. 주인공 라이라와 라이라 모친, 마녀 세라피나 (이 세계관의 '마녀' 도 재미있음) 그리고 3부에 나오는 전직 수녀 학자/탐험가 등 매력있는 여캐가 가득해!
  • tory_26 2018.03.11 17:13

    횡금나침반 영화로 나온 1권만 봤는데 재밌었음. 이 소설의 주 소재가 우리나라 장르소설에도 좀 영향을 줬었지.

  • tory_12 2018.03.12 18:27
    위에 추천한 톨인데 황금나침반은 원작을 읽어야 해~~~!! 영화가 원작을 못 살려서 후속 제작도 안 된 게 안타까울 따름ㅠㅠ책은 총 3부작이고 진심 재밌어. 인생 판타지야. 굳이 단어를 골라 표현해보자면 파격적이랄까?처음엔 내가 생각하던 판타지랑 다른 거 같아서 읭스러웠는데...읽을수록 푹 빠졌어. 읽은 지 좀 돼서 지금 다시 보면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우선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추천해~
  • W 2018.03.13 11:10
    @12

    원작이 훨씬 좋은가 보네! 책을 읽어봐야겠다 ㅋ

  • tory_24 2018.03.11 16:34
    테메레르 작가(나오미 노빅)의 >>업루티드<< 올해 초 번역되었음! '용에 제물로 바쳐진 소녀'를 비꼰 서사로 시작하는데 세계관도 주인공도 신선하고 재밌어 읽어봐!!

    그리고 sf는 아니고 좀비물인데 >>멜라니: 구원의 소녀(the girl with all the gifts)<<도 (번역한 제목은 별로지만) 난 재밌게 읽었음!

    '여성'이라기보다 sf적으로 성구분법이 지구와는 다른 작품도 괜찮다면 르귄의 대표작 >>어둠의 왼손<< 그리고 앤 레키의 >>사소한 정의<< 3부작 강추. 전자는 오래된 책이고 후자는 따끈따끈한 현재진행중인 소설인데 둘을 읽으면 지난 몇십년 간 '여성도 남성도 아니지만 지구기준으로는 여성대명사를 아마도 쓸' 주인공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어. 물론 그 자체로도 좋은 작품들이고!

    +윗톨들이 언급한 체체파리의 비법, 혁명하는 여자들과 사소한 정의 등을 출판한 곳이 [아작]인데 sf쪽 해외서적을 번역하는 출판사고 여기 출간리스트에 좋은 작품 많아!
  • tory_25 2018.03.11 16: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7 23:35:22)
  • tory_26 2018.03.11 17:11

    추락하는 여자 추천해, 사이가 소원했던 엄마와 딸이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페미니즘적 현대 판타지물이야.

  • tory_19 2018.03.11 20:43

    맞아. 이 소설을 왜 잊고 있었지. 이거 고고학 쪽에 흥미 있어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난 내가 좋아하는 마야 쪽 이야기라서 더 좋았어. 

  • W 2018.03.11 21:55
    @19

    엄훠 이 구역의 고고학덕후토리가 나야나! 추가 설명 들으니까 당장 읽고 싶어진다 ㅎㅎ

  • tory_28 2018.03.11 19:07
    제인에어 납치사건
  • tory_36 2018.03.11 21:27
    받고 <카르데니오 납치사건>도 추천. 제인에어 납치사건이 첫 번째 이야기고 카르데니오 납치사건이 두 번째 이야기야.
  • tory_29 2018.03.11 19:23
    그레이스링!!!!!!!!! 이거 재밌는데 제목장벽때문인지 ㅠㅠㅠ 안유명해서 아쉬워
    여주판타지구 크리스틴 캐쇼어라는 작가 작품
    헝거게임처럼 주인공이 강하고 멋있어
    페미니즘적인 시각도 은은하게 깔려있는거같아
    같은 작가 작품으로 fire, bitterblue도 있는데 한국에 번역된건 그레이스링뿐인듯
  • W 2018.03.11 21:55

    그레이스링! 은 가방브랜드인가? 같은 이름이 있는걸로 알아! 그래서 더 묻히는게 아닐까 ㅜㅜ 슬프다. 심지어 번역도 한 작품만 해줬다니! 흥칫뿡

  • tory_30 2018.03.11 19: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26 00:09:33)
  • tory_31 2018.03.11 2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3 12:27:02)
  • tory_32 2018.03.11 20:33
    나도 묻어간다. 고마워!!
  • tory_34 2018.03.11 21:14

    오우.. 다 재미있어보이네~ 나도 고마워!!

  • tory_35 2018.03.11 21:21
    이런 소중한 글이.. 스크랩! 고맙다눙
  • tory_36 2018.03.11 21:24
    데이비드 웨버의 <바실리스크 스테이션>과 <여왕 폐하의 해군> 추천해. 엄청 멋지고 능력 있고 힘센 함장님이 나와. 두 책이 시리즈인데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먼저 읽어! 그리고 마거릿 애트우드의 <홍수>도 추천해. 지구 멸망 후 살아남은 두 여자의 이야기인데 책이 두꺼운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로버트 A. 하인라인의 <프라이데이>도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의 여자가 주인공이야. 프라이데이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많아서 읽다가 충격먹었는데 재미있어. 그런데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음. 조 월튼의 <나의 진짜 아이들>은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는 어떤 여성의 이야기야.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각각의 인생을 보여줌.
  • W 2018.03.11 21:54

    바실리스크 스테이션이 아너 해링턴 시리즈인가..? 그거지? 윗톨도 추천해줬어! 여러번 추천 되는거 보니까 진짜 재미있나보다 :) 우선으로 읽어볼게 ㅎㅎ

  • tory_38 2018.03.11 21:39
    리바브레이-스펜스기숙학교의마녀들 추천할께
    판타지라면 판타지요소가있긴한데 꽤 재밌어
    로맨스+소녀들의우정+미스테리한일들이주위에서일어나(아주약간수위도조금있는편)
  • tory_39 2018.03.11 2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3 17:31:21)
  • W 2018.03.11 21:51

    세상에나.. 이 많은 댓글들 실화니 ㅠㅠ 


    [3차 리스트]

    업루티드 (테메레르 작가 작품)

    멜라니: 구원의 소녀 (좀비물)

    어둠의 왼손

    사소한 정의

    *아작*이라는 출판사의 sf소설에 좋은 작품이 많다고 함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추락하는 여자 (마야, 고고학쪽 이야기)

    제인에어 납치사건

    카르데니오 납치사건

    그레이스링

    당신 인생의 이야기

    나의 진짜 아이들 (조 월튼)

    홍수 (마거릿 애트우드)

    프라이데이 (로버트 A. 하인라인)

    리바브레이-스펜스기숙학교의마녀들 

    다이버전트


    너무 너무 고마워!

    나는 막연히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면 엄청 많았구나. 다 읽을 수 있을진 모르지만 ㅋㅋ 나중에 이 중에서 읽은 책은 꼭 모아서 후기 남길게 :)


  • W 2018.03.11 21:56

    혹시 3차리스트까지에도 안나온 작품들을 추천 더 해주면, 내가 내일 싹~ 정리해서 리스트 만들어서 올릴게. 진짜 고마워 ㅠ

  • tory_36 2018.03.11 22:24
    실비아 루이즈 엥달의 <다른 별에서 온 마녀>는 과학이 발달한 행성에서 온 주인공이 중세 시대 비슷한 문명이 있는 행성에 가서 마녀로 대우받는 내용이야. 젬마 말리의 <잉여인간 안나>는 쓸모없는 존재로 취급되던 주인공 안나가 자신의 가치와 자유를 찾는 이야기야. 닐 스티븐슨의 <다이아몬드 시대>는 넬이라는 소녀가 최첨단 지식을 탑재한 책의 도움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결말이 급작스럽게 끝나. 설정은 흥미로운 게 많은데 결말이 아쉬움.
    클라이브 바커의 <아바라트>는 집과 학교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주인공 캔디가 아바라트라는 세계에 가서 모험을 하는 이야기야. 작가가 직접 삽화를 그렸는데 정말 멋있어. 그림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충분한 책. 그런데 이게 판매율이 저조해서 속편이 번역되지 않았다ㅠㅠ
    그리고 호주 작가 존 마스든의 투모로우 시리즈(전 7권)
    1. 전쟁이 시작된 날
    2. 악몽의 밤
    3. 죽음의 서리
    4. 밤은 친구처럼
    5. 복수의 불꽃
    6. 사냥의 시간
    7. 새벽의 이면
    평화롭게 문명의 풍요를 누리며 살던 현대의 주인공이 갑자기 일어난 전쟁에 맞서 친구들과 함께 싸우는 이야기.
  • tory_40 2018.03.12 01:27
    앤 레키 라드츠 제국 3부작 추천해!!
    윗댓이 말한 사소한 정의,사소한 칼 2권 나왔고 3권 담주에 나옴. 이 사소한~ 시리즈가 좋은점은
    여자가 쥔공이라고 특정하진 않는데, 모든 인칭 대명사가 <그녀>야. 읽을때마다 그녀는 그랬다, 그녀는 생각했다.. 이런식으로 나와서, 읽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남성인칭대명사에 매몰되어있었나 느낄수 있음..
  • tory_41 2018.03.12 07:18
    와 찐토리랑 댓글 달아준 톨들 덕분에 나도 좋은 작품들 많이알아가서 너무좋다ㅋㅋ!하나씩 읽어봐야지 고마워:)!!
  • tory_42 2018.03.12 08:41

    낸시 크레스와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단편집 모두 번역되어서 나왔어. 둘 다 페미니즘 SF의 선구자들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야.

    위에 나온 '추락하는 여자'가 낸시 크레스가 쓴 거고, '허공에서 춤추다'가 단편집 제목임.


    그리고 위에 나온 것중에 추천해준 톨한테는 미안하지만 '프라이데이'는 비추임. 로버트 하인라인은 여성관이 정말 개거지 같아서 내가 아주 오래전에 그 작가 소설은 다 읽다가 때려치웠고 그 계기가 '프라이데이'였어. 로버트 하인라인은 로리(여자는 어릴수록 좋다)-여자는 남자보다 열등하다-여자는 맞아도 된다를 책속에 쓸 정도로 3박자를 갖추고 있는 작가임.

  • tory_19 2018.03.12 10:38
    위의 토리가 말하는 건 팻 머피의 추락하는 여인을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 낸시 크레스의 단편도 딸과 어머니의 갈등을 다루고 있어?
  • tory_42 2018.03.12 11:02
    @19

    헉 팻 머피랑 헛갈린 거 맞다! 지적해준 토리 고마워. 낸시 크레스는 스페인 계단이었지... 근데 낸시 크레스의 단편도 딸과 어머니의 갈등 다루는 거 정확함 ㅎㅎㅎㅎㅎ 19토리 굉장해

  • tory_19 2018.03.12 17:06
    @42 토리 덕분에 낸시 크레스라는 작가에 대해 알고 간다. 모녀갈등은 내가 좋아하는 주제라 ㅋㅋㅋ 읽어봐야지. 고마워
  • W 2018.03.13 11:09

    내가 페미니즘 소설이 아니라, 그냥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이면 다 추천해달라고 해서 프라이데이도 추천해 준게 아닐까? (라고 궁예를 해봤어ㅎㅎ) 


    페미니즘의 SF의 선구자들이라니 꼭 찾아볼게!

  • tory_43 2018.03.12 09:51

    추리소설도 괜찮다면 <알렉스>,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밀레니엄> 시리즈

  • W 2018.03.13 11:09

    추리도 좋지! 고마워~ 이 중에선 밀레니엄만 (영화로) 봤어 

  • tory_44 2018.03.12 12:56
    부러진 용골?? 나도 황금나침반 좋았어! 아직 안읽었는데 마리사 마이어 시리즈도 재밌어보이더라
  • tory_42 2018.03.12 23:27

    서던 리치 1 '소멸의 땅'도 여자가 주인공인 SF 소설이야.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탐험대가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AREA X로 떠나면서 일어나는 얘기인데,  모호한 심리묘사가 일품이야. 


    2권은 화자가 남자로 바뀌고 3권은 합쳐진 완결 느낌이 강한데 1권은 정말 좋음. 

  • W 2018.03.13 11:08

    [4차리스트]


    다른 별에서 온 마녀 

    잉여인간 안나

    다이아몬드 시대

    아바라트

    투모로우 시리즈(전 7권)

    앤 레키 라드츠 제국 3부작

    허공에서 춤추다

    부러진 용골

    마리사 마이어 시리즈

    서던 리치 1 '소멸의 땅'


    (추리소설)

    알렉스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밀레니엄


    모두 고마워!

  • tory_45 2018.03.13 14:12
    찐토리야 정리 고마워 ♥
  • tory_46 2018.03.15 17:37

    타라덩컨시리즈

  • tory_47 2018.03.26 01:36

    정리해준 찐톨이랑 추천해준 톨들 고마워ㅠㅠㅠㅠㅠ여기 완전 보물상자같다 너무 행복해

  • tory_48 2018.04.07 21:55
    고전은 안받아?...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오즈의 마법사나
  • tory_49 2022.05.06 00:55

    다들 고마워~!!

  • tory_50 2023.04.18 08:59
    여주 판타지/sf 소설. 스크랩할께 고마워~
  • tory_51 2024.04.03 23:10

    여성 SF 스크랩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미 2024년 최고의 공포 🎬 <악마와의 토크쇼> 레트로 핼러윈 시사회 77 2024.04.16 3210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2 2024.04.16 2034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7 2024.04.12 509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4309
공지 [영화]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7385
공지 토리정원 공지 129 2018.04.19 588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7359 도서 책 많이 읽은 톨 있니ㅠㅠㅠ 5 03:28 141
7358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19일 금요일 주말 밤의 독서 모임 5 2024.04.19 41
7357 도서 민음사 북클럽 가입한 토리 있어?? 5 2024.04.18 348
7356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18일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보는 목요일, 함께 독서해요! 2 2024.04.18 65
7355 도서 레이먼드 카버 추천해줄 톨? 4 2024.04.18 121
7354 도서 혹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연봉이 2천만원 적은데 평생 여성용품에 소비하는 돈이 2천만원이라는 문장있는 책 찾아줄 수 있어? 2 2024.04.18 235
7353 도서 '코딱지 대장 김영만' 추천해 2 2024.04.18 167
7352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17일 수요일, 공기가 안 좋은 밤은 집콕 독서로 하루를 마무리해요 4 2024.04.17 65
7351 도서 개취인데 출판사에서 책에 안어울리는 인물 일러스트 표지 8 2024.04.17 272
7350 도서 젊은 느티나무 진짜 최고같아 11 2024.04.17 558
7349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16일 화요일, 미세먼지 안 좋은 날은 집콕 독서가 최고! 4 2024.04.16 79
7348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15일 비 내리는 흐린 월요일 밤 책으로 안락하게 보내요! 7 2024.04.15 101
7347 도서 사랑에 관한 소설 추천해줘! 17 2024.04.15 376
7346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14일, 일요일 밤의 독서 함께 해요! 1 2024.04.14 61
7345 도서 요즘 책 읽으면서 느끼는게 8 2024.04.14 684
7344 도서 이런 책 공통점 잘 모르겠는데,,, 추천해줄 톨 구함니다 2 2024.04.14 220
7343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13일 토요일, 조금 늦었지만 함께 모여서 책 읽어요! 5 2024.04.13 83
7342 도서 독서는 다른건 모르겠고 1 2024.04.13 329
7341 도서 톨들이 좋아하는 책 주제는 뭐야? 13 2024.04.13 259
7340 도서 가끔 책 읽다가 신기할 때 있어 3 2024.04.13 28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368
/ 368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