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의 해변에 한적하게 누워서 책을 읽는다면 무슨 책 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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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 2018.08.19 13:41

전자책은 별로인가?! 전자책으로 이것저것....ㅋㅋㅋㅋ!!

댓글
W 2018.08.19 13:44

사실 전자책으로 책 읽는 토리인데 여행가서는 종이책으로 읽고 싶더라고!!ㅋㅋㅋ

댓글
tory_3 2018.08.19 13:48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추천

댓글
tory_4 2018.08.19 13:49

파트릭 모디아노 - 신혼여행

댓글
tory_5 2018.08.19 1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1 09:13:49)

댓글
tory_6 2018.08.19 13:51

난 이상하게(?) 해외 휴양지 가면 역사/인류학 이런 거에 대한 책을 읽고 싶어짐ㅋㅋㅋ 대표적으로 총균쇠, 문명의 붕괴 같은 거ㅋㅋㅋㅋ 근데 무거우니까 전자책으로...ㅠㅋㅋ 아닌 에세이류? 뭔가 소설은 이야기에 쉽게 몰입되서 그곳의 예쁜 풍경을 그만큼 못 보는 기분이 들어서 잘 손이 안 감

댓글
tory_7 2018.08.19 14: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1 11:44:30)

댓글
tory_8 2018.08.19 14:05

이방인 읽을 때 햇살 받으면서 읽었는데 그 기억이 오래가더라고. 읽었을 것 같지만 추천!

댓글
tory_21 2018.08.19 22:21

앗 나도 이방인 추천하고 싶었는데!ㅎㅎ

댓글
tory_9 2018.08.19 14:10

몬테크리스토 백작.... 근데 완역판 권수가 많아서 가져가기 힘들거같아 ㅋㅋㅋ

댓글
tory_10 2018.08.19 14:15

난 뭔가 고전소설이나 유럽여름휴가가 배경인 소설 읽을 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ㅋ 오만과편견?

댓글
tory_11 2018.08.19 14: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2:45:29)

댓글
tory_12 2018.08.19 14:36

나라면 그해 여름 손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나폴리 4부작 등 실제 남유럽이 배경인 소설들을 들고 갈 듯 ㅎㅎ
여행 가서 실제 그 나라가 배경인 소설들을 읽으면 여행의 묘미가 더욱 살면서 설레더라 ㅋㅋ

댓글
tory_13 2018.08.19 14: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9 21:32:28)

댓글
tory_14 2018.08.19 1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50:19)

댓글
tory_15 2018.08.19 15:11

나도 여행 가서는 추리소설 읽어!

댓글
tory_16 2018.08.19 16:06

모든 요일의 여행....

댓글
tory_17 2018.08.19 17: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4:14:53)

댓글
tory_18 2018.08.19 18:10

알랭드보통

댓글
tory_19 2018.08.19 18:22

82년생 김지영

댓글
tory_20 2018.08.19 19:58

나도 고전.. 노인과바다? 뭔가 분위기가 어울릴거같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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