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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에세이인데 유명세만큼 재밌다고 느끼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읽을만 했는데
사진 속 문구를 보고 짜게 식는다
이런 식으로 모성에 과하게 의미부여하는 이유가 뭘까?
아버지의 역할도 분명 반일텐데
이런 글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거나
사정상 성장기에 따로 살았던 사람이나
어머니랑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처 아닐까?
생명의 씨앗....생각만 해도 참(도리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