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소설 추천해주라~

온다리쿠 : 삼월은 붉은 구렁을 (에서 회전목마 편) =>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 황혼녘 백합의 뼈

 (삼월은 붉은구렁을 다른 에피소드들도 재밌어)

 - 여섯번째 사요코, 금지된 낙원, 유지니아, 흑과 다의 환상 (제일 마지막에 보는 거 ㅊㅊ해)

츠지무라 미즈키 - 거울 속 외딴 성 (이거 존잼),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2권)

오기와라 히로시 - 콜드게임, 벽장 속의 치요 (스릴러단편)

 (그 외에 심오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내일의 기억, 신으로부터의 한마디,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두 재밌어, 타임슬립)

미야베 미유키 - 나는 지갑이다, 화차, 모방범 (3권)

기시 유스케 - 검은 집 (호러소설)

아시베 다쿠 - 기담을 파는 가게, 악보와 여행하는 남자

나카지마 아쓰시 - 산월기
고바야시 다키지 - 게 공선 (=게 가공선 =게잡이 공선...)

쑤퉁 소설 어떤거 집어도 다 재밌어 나,제왕의 생애, 쌀 추천해

모옌-개구리, 탄샹싱, 붉은 수수밭, 열세 걸음 등 (노벨문학상은 아무나 타는 게 아니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

나도 위화 모옌 쓰러 왔네

9천반의 아이들

펄벅 -대지

위화 - 허삼관 매혈기. 인생
형제도 좋대. 이건 나도 아직 안읽어봄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마음 - 나쓰메 소세키
빙점

빙점은 20살때 읽었는데 나름 인상깊고 재밌었음

야시

츠쯔젠 어얼구나강의 오른쪽, 뭇 산들의 꼭대기 문장이 정말... 최고야

톨들아 추천 너무 고마워!! 내가 현생이 너무바빠서 글확인을 이제야했어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