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은 호밀밭의 파수꾼, 이방인, 동물농장, 1984 정도인데 더 추천해줄 수 있을까?
사실 인문학 관련 책도 좋아! 이북 리더기 산 기념으로 연말에는 독서 좀 해보려구ㅎㅎ
2222222222222 완전 재밌어서 명작이 된 책이야
근데 뭔가 토리는 사회비판이 좀 더 들어간 책을 좋아할 거 같기도 하다
인생의 베일도 재밌어! 약간 블루 재스민 영화랑 비슷한 느낌 나는데 영화 봤으면 한 번 봐봐
이시국 페스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오만과 편견
수레바퀴 아래서
안나 카레니나
비밀의 정원
아동소설이긴해도 양도 적지않은데 애들 성장하는거 막 반짝반짝 거리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해
다섯째 아이
한번 펴면 호ㅗ로록
조금 앞부분이 살짝 힘든데 면도날!!! 달과6펜스 작가야 나 이책잡고 밤샘
이렇게나 많은 댓글들이! 토리들 너무 고마워. 하나하나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파리대왕이랑 멋진 신세계 엄청 끌린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
펄벅의 대지 재밌음 모비딕, 파리대왕도 꿀잼 폭풍의언덕,제인에어,키다리아저씨도 로맨스에 재밌어서 술술읽힘 죄와벌, 전쟁과 평화, 변신 이런거도 잘 읽은듯
황야의 이리.
제49호 품목의 경매(정신나갔엌ㅋㅋ약간 멀홀랜드 드라이브 같아)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이건 내가 버지니아 울프 최애라 추천인데, 의식의 흐름 기법이라 취향에 맞을지는 모르겠다. 워낙 미문이라 나는 주로 낭독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이거 보고 도스토예프스키와 러시아문학에 빠졌었지..분량 압박은 있는데 잼나잼나
적과흑
달과6펜스
안나 카레니나.
고전계의 막장소설이야. 상상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해..
영화도 나왔는데 그건 좀 책에 비해서 인물이 아쉬웠어ㅠㅠ
토리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