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독서초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책을 안읽던 톨이야.
그러다가 나이 30이 다 돼서야 독서의 중요함을 알고
내 견해를 좀 더 넓히기 위해 이책 저책 읽어가고 있어.
그런데 사실 견해를 넓히기 위해선 다독만 해선 안된고
다상, 다작, 다독이 잘 어우러져야하잖아.
다상 다독은 어느정도 하는데 중요한건 글쓰기를 전혀 안하고있었어...^^
2~3달에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A4용지 한바닥분량의 일기쓰기가 전부고
그마저도 끝맺음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귀찮아서 흐지부지 써버려..ㅋㅋ..
다른 독서톨들은 어떠니?
얼만큼 읽고 얼만큼 써?
독서는 한달에 5~6권 정도
근데 글 쓰기는 안 함 ㅋㅋㅋ 네네 리뷰 쓰는 것도 힘들어
한때 독서노트 같은거 써보려고 했는데 글 쓰기랑 독서랑은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