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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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6.10 14:25
    장기적으로 보고 계속 관심 갖는수밖에없는거같아
    난 그림 좋아해서 고딩때부터 그림관련 책 계속 봐도 맨날까먹고 휘발되서 속상했는데
    대학땐 관련 교양 수업도 몇번 듣고 책은 이래저래 꾸준히 보고 여행다니면서 보고 이렇게 10년 얕게 관심가지니 드디어 머리속에 좀 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8.06.10 14: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08 22:50:10)
  • tory_3 2018.06.10 14:35

    뉴스도 많이 보는거 추천

    연예, 스포츠, 경제, 정치 등등 

  • tory_4 2018.06.10 16:20

    지대넓얕 읽었으면 거기서 파생되어 가는 식으로 읽는 건 어때? 물론 위에 토리들 말대로 다른 경험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독서만 놓고 보자면 말이야. 책에서 인용한 다른 책을 읽어도 되고, 아니면 세계사 인강을 듣다 보니 이건 더 재미있겠다 싶은 내용과 관련된 책을 읽거나.. 그러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같은 작가의 다른 저서를 읽는 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 tory_5 2018.06.10 17:28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만으로는 안돼 가끔 다독가 스타일 어르신들 만날 일이 있는데 자잘한 지식은 많이 아는데 깊이가 없고 맞지 않는 상황에서 엉뚱한 비유나 예시를 꺼내는 경우를 많이 봄 ㅠㅠ 끄집어낸 조각 지식이 틀린 건 아닌데, 맥락이 전혀 없어서 정말 뭐라 대답하기 애매하고 분위기 싸해지는 그런 상황 

    중요한 건 스스로의 시각을 갖는 거임 책을 읽고 그걸 나름의 방식으로 흡수해서 시스템을 만들어가야하는데 그러려면 혼자 읽는 걸로는 안 돼 읽은 걸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랑 많이 이야기 해봐야돼 서울 토리면 요즘 흔한 북토크 같은 거나 저자 직강 혹은 관심 분야 일일 강좌 같은 것도 다녀보고 독서 스터디 그룹 같은 것도 찾아보는 거 추천 

  • tory_6 2018.06.10 20:13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읽어봐

    책을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정확히 이야기해줌
  • tory_7 2018.06.10 22:54
    원하는 독서에 가장 맞는 건 잡지같아. 도서관 가까우면 도서관 가서 시사지, 경제지, 기타 등등 잡고 하나씩 읽어봐. 그중 관심가는 거 있음 구독해 봐도 좋고. 근데 난 저렇게 가볍게 넓게 아는 건 구글 검색 바로 되는 세상에 무슨 소용이 있나 싶어. 나는 내가 좋아하고 관심 가는거 잘 알고, 모르는 건 다른 사람한테 듣고 그러는게 낫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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