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는 마츠모토 세이초라는 추리소설 작가의 왕팬이라 푸른묘점이라는 책을 읽었어. 1950년대 일본 배경이고 유명 소설가의 고스트라이팅이 소재야. 아주아주 살짝 로맨스도 뿌려져있고 기차를 타고 발로 뛰어 다니며 사건을 밝혀내는 것이 넘나 고전적이고 재밌었다능
6월을 여는 책은 검사내전이라는 책이야 현직 검사이신 분이 쓰신 책인데 유명해서 읽은 톨들 많을듯 빨리 읽고 토리들 어떤 책 읽나 알아보고 새책 골라봐야겠당
아, 이거 제목만 보고 반가워서 들었다가 음.. 하고 내려놨던 책인데!
한번 읽어볼게!
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fish!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파워 문과지만 읽는데 재밌더라구!
빙점 / 미우라 아야코
완역본이래서 읽고 있는데 번역이 너무 딱딱하다
비뚤어진 집
지금 난 곽재식 뿌시기를 하고 있어.
곽재식 출간된 소설 다 읽고 지금은 웹진에 연재한 소설들 뿌시고 있어.
그 외에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으려고 대기중인 건 <여자아이는 정말 핑크를 좋아할까>라는 젠더 관련 서적. 여자 조카를 두고 드레스니 인형이니 선물하면서 동시에 젠더에 대한 건전한 의식을 가졌으면 하는 고모라서 한번 읽어보려고.
또 전자책리더기로 읽고 있는 건 <고양이발 살인사건>랑 <홈랜드>야.
<생명과학, 신에게 도전하다> 읽고 이제 <과학자는 전쟁에서 무엇을 했나> 읽으려고.
나르시시스트 리더랑 메갈리아의 반란 읽고 있는데 메갈리아의 반란 저자가 남자인데 여혐러더라구... 그냥 읽고 있긴한데 찝찝해....ㅠ 하차하고 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로 갈아탈까 생각중이야.
동시에 여러 권을 읽는 편이라...
대리사회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읽고 있어.
다 읽으면 콰이어트 /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를 읽을 예정!
데이비드 코퍼필드 (찰스 디킨스), 환상의 책 (폴 오스터), 일어원서로는 여뀌먹는 벌레 (다니자키 준이치로) 읽고 있는 중이야
곰탕! 헬로우고스트 감독의 첫 장편소설이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읽기시작했는데 재밌어!! 얼른 마저 읽고싶어서 손톱이 드릉드릉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읽고 있어! 재밋어
언어의 온도 ㅋㅋㅋㅋ 5월부터 읽었는데.. 왜 아직 읽고있나 나년..
난 영화보고 완전 빠져버렸던 물의 형태! 첨엔 잘 안읽히다가 이제좀 술술 넘어간다!
아버지 임종 후에 암환자인 90세 엄마랑 여행하는 부부 에세이야..! 거의 다 읽어가는데 부모님에게도 선물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