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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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4.30 02:01

    내가 사랑한 백제 (독서모임 선정책이라서 읽었고 난 그냥 그랬어...)

    세 갈래 길 (술술 잘 읽혀서 2시간 만에 읽었어. 읽으면서 화도 났지만 가슴 벅찬 느낌. 4월의 책이야!)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세계사 알못인데도 재밌게 봤어! 요즘 서점에서 밀어주는 신간이라던데 좋은 것 같아)

    아가미 (개정판으로 처음 읽어봤는데 재밌었어. 곤이 정말 예쁘장할 것 같았어...ㅎㅎㅎ)

    82년생 김지영 (워낙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는 책)

    자기 앞의 생 (중간중간 구절들이 너무 좋았어. 톨정원 댓글 보고 읽어봤는데 추천한 이유가 있더라)


    5월에 읽을 책은

    고려사의 재발견 (독서모임 때문에...)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ㅇㅇㅇ의 첫사랑 낙원(앞에 이름을 까먹었어)


    4월에 책 5권 읽기가 목표였는데 5월에도 5권!

  • tory_14 2018.04.30 10:58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이야. 

  • tory_2 2018.04.30 02:02
    리처드 플래너건 ㅡ 굴드의 물고기책
    파트릭 모디아노 ㅡ 신혼여행

    5월에 읽을 책은
    원더, 검은 튤립
  • tory_3 2018.04.30 02:06
    난다 출판사 읽어본다 시리즈
  • tory_4 2018.04.30 02:10
    와 처음으로 이 글 진행형일때 댓글을 다네!!!!

    4월에 읽은 책들은 -
    82년생 김지영 - 문학적으로 잘쓴 글이라고 할 수는 없다만 여성혐오, 차별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글은 맞는 것 같아.

    취미는 전시회 관람 - 어떻게 보면 되게 당연한 내용이지만 읽고 나니 전시회를 좀 더 즐겁고 편하게 볼 수 있을것같아. 도서관 대여해서 한번쯤 읽기 좋은 책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 너무 슬퍼서 울지도 못하고. 너무 행복해서 웃지도 못할? 그런 책이었어. 모든 순간이 황홀하고, 벅차오르는 책. 1권은 정말 읽기 힘들엇는데 2는 다음알 출근이고 뭐고, 새벽까지 읽었다..

    젊은 느티나무 - 모두가 말하는 로맨스 명작 ㅋㅋㅋㅋ 한국 로맨스 -인터넷소설의 시초라길래 궁금해서 읽어봤어. 그런데 너무 좋은 책이라서 놀랐어. 나는젊은 느티나무는 별로고 그와 다른 단편들이 너무 좋았어.

    5월에 읽을 책들은-
    (지금 읽고 잇는) 시녀이야기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현대 미술은 처음인데요
    성의 역사
    생각중이야!
  • tory_23 2018.04.30 1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18:14)
  • tory_4 2018.05.01 00:11
    @23 매우 번역 문제인거같아.. 나도 읽는데 너무힘들더라ㅜㅜ 근데 2권에서는 그 번역도 이길정도로 너무 재밌어ㅜㅜ. 너무 재밌어서 심장까지 두근거렸어
  • tory_5 2018.04.30 02:36
    모자이크 세계지리
    엄청 두꺼워ㅋㅋ 세계각국 tmi 재밌다ㅋㅋ
  • tory_6 2018.04.30 03:31

    [4월달 읽은 책]
    이번달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에 올인 했어 ㅋㅋㅋ
    1) 주홍색 연구 (장편)
    2) 네 사람의 서명 (장편)
    3) 공포의 계곡 (장편)
    4) 바스커빌 가문의 개 (장편)
    5) 셜록 홈즈의 모험 (단편집)
    6) 셜록 홈즈의 회상록 (단편집)
    7) 셜록 홈즈의 귀환 (단편집)
    8)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 (단편집)
    9) 셜록 홈즈의 사건집 (단편집)
    이렇게 총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을 완독 했어!
    정말 너무너무 재밌더라

    그리고 셰익스피어 완독을 위해 정주행 중인데
    10) 페리클레스
    11) 두 귀족 사촌 형제
    12) 십이야
    읽어서 셰익스피어 희곡 총 38편 중 현재까지 22권 읽은 상태야

    그 밖에
    13)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지넷 윈터슨)
    14) 지식 e inside
    15) 어려운 시절 (찰스 디킨스)
    16) 데드맨 (가와이 간지)
    이렇게 읽었어

    [5월에 읽을 책]
    -아테네의 타이먼 (셰익스피어)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 (프랑수아 라블레)
    -데이비드 코퍼필드 (찰스 디킨스)
    요즘 읽고 있는 요 세권의 책들 마저 끝내는게 목표고 그 외에 이것저것 읽게 될 듯

  • W 2018.04.30 12:11

    이 토리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의 4월은 셜록 홈즈와 함께했구낰ㅋㅋㅋㅋㅋ

  • tory_6 2018.04.30 13:35
    @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셜록 홈즈 영접하고 신세계 맛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대존잼이더라!!!!!!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 tory_7 2018.04.30 08:25

    4월에 읽은 책은 기욤 뮈소 종이여자, 정태섭 하루를 살아도 후회없이 살고 싶다, 김태형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5월에 읽을 책은 김희경 이상한 정상 가족, 양정무 난생 처음 한 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 tory_8 2018.04.30 09:09

    4월에 읽은 책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파커 J. 파머)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이사카 고타로)

    -담론 (신영복) 


    5월에 읽을 책

    -읽기의 말들 (박총)

    -쓰기의 말들 (은유)

    -가난은 어떻게 죄가 되는가 (매트 타이비)


    온종일 책 읽은 기억밖에 없는데 완독한 책이 생각보다 없어서 놀랐다ㅋㅋㅋㅋㅋ다음달에는 읽다 만 책 완독이 목표야! 


  • tory_9 2018.04.30 09:09
    1. 남종영 - 잘 있어, 생선은 고마웠어 (불법포획 수족관 돌고래 구조 이야기)
    2. 류시화 -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수필)
    3. 김용국 - 생활법률 상식사전 (살면서 필요한 법률지식. 강추!)
    4. 박경리 - 일본산고 (일본의 음습함에 대한 박경리 선생님의 통찰력 있는 연구)
    5. 심재천 - 나의 토익만점 수기 (소설. 술술 잘 읽히고 재밌어ㅋㅋ)

    5월에는 박경리의 '생명의 아픔' 읽을 거야!
  • tory_10 2018.04.30 09:22

    1. 4월에 읽은 책

    - 역적전(곽재식): 건조한 SF 작가로만 알았던 곽재식의 구성진 이야기

    - 토끼의 아리아(곽재식): 작은 이야기가 하나하나 고루 재미지다

    - 최후의 마지막 결말의 끝(곽재식): 평범하지만 현실에서 상상해봄직한 재미진 SF

    -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곽재식): 도박에서 필승법을 알게 된다면 평범한 사람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

    - 개는 말할 것도 없고(코니 윌리스):보트 위의 세남자를 변주한 코니 윌리스식 유쾌한 시간 여행극.

    - 둠즈데이북(코니 윌리스):14세기 중세와 미래가 교차하는 절망적인 시공간의 시간여행 이야기.

    - 십이국기:도남의 날개(오노 후유미):기린과 선인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어린 여자 아이가 왕이 되는 이야기, 언제 읽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 골든 슬럼버(이사카 코타로):암살범 누명을 쓰게 된 남자, 쉽게 읽히고 나름 짜임새도 있지만 뭔가 빠진 듯한 밋밋한 이야기.


    2. 5월에 읽을 책

    - 스노우맨(요 네스뵈)

    -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은하수 풍경의 효과적 공유,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행성대관람차(곽재식)

    - 홈랜드(코리 닥터로우)

    - 별의 계승자 1~3(제임스 P. 호건)

    -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매튜 로렌스)

    - 우주복 있음, 출장 가능(로버트 A. 하인라인)


    읽은 책을 제대로 정리 안 해서 더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다 @_@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어!

    요즘은 SF위주로 읽고 있어.

  • tory_11 2018.04.30 10:08

    4월에 읽은 책

    -제주 4.3을 묻는 너에게(허영선)

    -731부대와 의사들(전쟁과 의료윤리 검증 추진회)

    -문재인의 운명(문재인)


    5월에 읽을 책

    -조선시대 궁궐 운영 연구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남한강편

  • tory_12 2018.04.30 10:23

    4월에 읽은 책 - 라마야나, 나의 서양미술순례, 7년의 밤

    5월에 읽을 책 - 나의 조선미술순례 등

  • tory_13 2018.04.30 10:30

    1. 4월에 읽은 책

    - 혁명하는 여자들: 이 책은 페미니즘 성향인 SF 단편들 모은 책인뎅.. 솔직히 재밌는 단편들보다 재미없는 단편들이 더 많았어... 근미래에 대한 SF 보다는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SF 단편들이 모아져있음


    2. 5월에 읽을 책

    - 빼앗긴 자들

    - 검사내전

  • tory_15 2018.04.30 11:05

    4월에 읽은 책

    1. 심플 플랜 - 스콧 스미스

    2. 매거진 B No.48: Airbnb


    5월에 읽을 책

    1. 태풍이 지나가고 - 고레에다 히로카즈 , 사노 아키라

    2. 코스모스 - 칼 세이건

  • tory_14 2018.04.30 11:31

    4월에 읽은 책

    1) 킨: 직접 경험하고 싶지는 않지만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고 온갖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끝내 변하지 않는 인간도 있지만, 자유롭고 인간다운 삶을 향한 발걸음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2) 파이 이야기: 당장 바다에서 조난당하더라도 이 책이 있으면 살아남을 것 같을 정도로, 파이의 생존기는 매우 자세하게 그려진다. 파이가 겪었던 여정을 텍스트로 읽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지만, 마지막에는 파이와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진다. 태평양은 아니지만 그만큼 거친 삶을 파이도 나 자신도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3) 오르부아르: 영화 '맨 오브 마스크'의 원작. 영화에서는 생략된 에두아르의 감정선들이 묘사되어 있어 영화에서는 인간이라기보다 작은 악마, 요정 같았던 에두아르가 인간으로 다가왔다. 에두아르와 알베르 외에도 전쟁 직후의 다양한 인물 군상이 입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줄거리 소개만 보면 유쾌한 사기극일 것 같지만 그보다는 전쟁이 인간에게 남긴 깊은 상처를 들여다 보는 소설이다. 유쾌하면서도 성찰은 깊다. 시간이 지나면 고전의 반열에 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4)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성추행을 당하고도 가해자를 불쌍히 여기는 여주인공의 모습, 여주인공의 뒤를 마냥 쫓아다니는 남주인공 등 찜찜한 요소들이 마음에 걸리지만 환상과 현실을 뒤섞는 작가의 이야기 솜씨에 감탄하게 된다. 교토와 청춘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었기에 평범한 일상도 환상과 축제가 가득한 날들로 변신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5)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애덤 스미스가 피도 눈물도 없는 자유주의의 시조라는 오해를 답습하는 것이 아쉽다. 애덤 스미스는 섬처럼 고립되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경제적 인간을 내세우지 않았고, 개인 간의 자유로운 협력과 타인, 약자에 대한 배려, 공정한 분배 또한 중시했다. 애덤 스미스의 사상 중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력은 무시하고 있는 주류 경제학에 대해서는 저자의 비판이 옳다고 생각한다. 동어반복적인 면이 있지만 인간의 다양한 맥락과 요소, 특히 젠더까지 경제학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을 간결하고 쉬운 문장들로 전달하고 있다. 경제적 인간이라는 허상에 숨어 실제 인간을 고려하지 않는 주류 경제학에 대한 비판은 신랄하고 유쾌하다.

    6)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마카롱과 핸드드립 커피, 수입산 문구만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이 세상에 가득한 고통을 직시하게 만든다. 그들의 고통을 온전히 함께 겪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기억하고 그들을 대신해 살아가고 저항하려 한다.

    7) 은하수를 여행했던 천재들의 역사: 천문학 이론에서 대략적인 것들만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 천문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해 큰 흐름만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살마들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천문학의 역사. 단, 교열 상태가 엉망이다.


    5월에 읽을 책

    1) 문장의 온도

    2) MB의 재산 은닉 기술

    3) 아날로그 사이언스

    4) 더 브레인

    5) 꼬마 백만장자 팀 탈러

    6) 라마야나 


  • tory_16 2018.04.30 11:39

    진작 할 걸 그랬어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만화책ㅋㅋ)

    거의 정반대의 행복

  • tory_17 2018.04.30 11:51

    4월에 읽은 책

    1. 달의 영휴 - 사토 쇼고

    2.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3. 그냥 혼자 사는 여자 - 박영옥

    4.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 이사카 고타로


    5월에 읽을 책

    달콤한 노래 - 레일라 슬리마니

  • tory_19 2018.04.30 12:25
    4월에 읽은 책
    1. 운명 - 임레 케르테스
    2.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 채사장
    3. 아몬드 - 손원평

    5월에 읽을 책
    1. 녹턴 - 가즈오 이시구로
    2. 난중일기 - 이순신
  • tory_20 2018.04.30 1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11 17:16:04)
  • tory_21 2018.04.30 1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19 16:32:51)
  • tory_22 2018.04.30 12:52

    4월에 읽은책

    1. 살인자의 기억법-김영하

    2. 춘향 전-구인환 엮음

    3. 설공찬전 - 채수

    4. 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 - 한민

    5. 거의 정반대의 행복 -난다


    고전시리즈 이북으로 사놔서 5월에는 그거 열심히 읽을거 같아! 

  • tory_23 2018.04.30 1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18:14)
  • tory_6 2018.04.30 13:33

    대학생때 나도 데미안에 푹 빠져 시중에 나와있는 헤세책 전부 다 읽었던 적 있어!

    나는 데미안과 황야의 이리가 특히 참 좋더라


  • tory_23 2018.04.30 16: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18:14)
  • tory_24 2018.04.30 14:20

    4월 - 고래 / 소년이 온다 / 생의 이면

    5월 - 이갈리아의 딸들 /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 나목 / 정신자살


    더 많이 읽고 싶었는데 ㅜ

  • tory_25 2018.04.30 15:14

    4월- 스타쉽 트루퍼스 / 5월- 콘클라베/둠스데이북


    예정은 저렇게 있는데 나머지 후보들이 좀 있어서 두개 다 읽으면 그때 마음에 맞춰 고르려구 ㅋㅋ 참, 콘클라베는 픽션이야!

  • tory_26 2018.04.30 16:18

    4월

    1. 전쟁에서 살아남기-메리 로치

    2. 어린왕자-생택쥐페리

    3. 오만과 편견-제인 오스틴

    4. 미국의 반지성주의-리처드 호프스태터

    5. 진 브로디 선생의 전성기-뮤리얼 스파크

    6. 문장의 온도-이덕무

    7. 아Q정전-루쉰

    8. 지적 생활의 즐거움-필립 길버트 해머튼


    5월

    사이언스 브런치-이종필

    발레리 선집-폴 발레리

    세상을 바꾸는 언어-양정철

  • tory_27 2018.04.30 20:32
    아몬드 - 손원평
    서른 살의 반격 - 손원평
    진작 할 걸 그랬어 - 김소영

    5월 독서 예정
    그때그때 끌리는 걸로
  • tory_28 2018.05.01 00:27
    4월
    밤의 피크닉-온다리쿠
    보건교사 안은영-정세랑
    제주43을 묻는 너에게-허영선
    일요일의 역사가-주경철
    문학소녀-김용언

    5월
    빈방의 빛-마크 스크랜드
    드로잉 모로코-엄유정
    넬리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72일 - 넬리 블라이
    혁명 극장 - 힐러리 맨틀
    북유럽 신화 - 닐 게이먼
  • tory_29 2018.05.01 00:49
    4월
    -그해 여름 손님
    -플립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고전예술 편

    5월
    -나무수업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tory_30 2018.05.01 12:18
    4월에 읽은 책
    1. 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
    2. 오강남 <세계종교 둘러보기>
    3.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4. 존 윌리엄스 <스토너>
    5. 윤홍균 <자존감 수업>

    5월에 읽을 책
    1. 나쓰메 소세키 <그 후>
    2. 나쓰메 소세키 <마음>
    3. 스와미 바스카라난다 <힌두이즘 이해하기>
    4.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1>
    5. 허훈 <한눈에 보는 세계철학사>
    6.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나쓰메 소세키 그 후 읽는 중인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이 작가 작품 좀더 읽어볼 생각! 그리구 4월에 읽은 세계종교 둘러보기 덕에 종교에 관심이 생겨서ㅎㅎ 관련서들 읽어볼 생각이야!

    4월에 읽은 책 중에 자존감 수업이 제일 별로였고, 제일 좋았던 책은 세계종교 둘러보기!
  • tory_31 2018.05.02 00:04
    나톨 1년에 책 1권 읽을까말까한 톨인데 이번 달부터 독서 습관을 들이기로 했어 ㅎ

    4월 읽은 책
    미움받을 용기 1 - 흔한 자기계발서1 일줄 알았는데 아들러 이론에 입각하여 설명해줌.. 실천이 어렵다ㅠㅠ
    곰탕 1,2 - 이틀만에 다읽을만큼 몰입도 있었다. 시간여행, 범죄, 감동은 없는듯 있는듯
    아르테미스 - 과학 용어 많이 나와서 이해가 힘듬
    .. 재미는 그냥저냥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너무 재밌었어! 읽기도 쉽고
    가면산장 살인사건 - 3시간안에 다읽었는데 재밌지만 남는건 없다는 생각 ㅠ 오로지 재미!

    소설은 빨리읽기가 쉬운데 인문학은 속도가 너무 더디더라ㅠㅠ
    5월은 인문학 서적을 읽어볼까햇..
  • tory_32 2018.05.03 13:25
    4월
    - 열한 계단 (채사장): 인문학 입문서로 추천 받아서 읽었는데 비교적 쉽게 읽히는 편
    - 여자다운 게 어딨어 (에머 오툴): 공감 가는 부분이 많더라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J.K. 롤링)

    5월
    - 괜찮지 않습니다 (최지은)
    -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이다혜)
    - 비행운 (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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