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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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4.11 22:41
    재미없고 식상한 내용뿐이라 읽다 말았는데 저런글도 별로더라
  • W 2018.04.11 22:51
    재미없는게 잘 팔리더라 표지빨인가
  • tory_2 2018.04.11 22:42

    나도 이 책 계속 모성애 신성화하는거 너무 심해서 읽다가 화딱지났음ㅋㅋㅋㅋㅋ 너무 싫어 저런거... 

  • W 2018.04.11 22:51
    나만 느낀게 아니군!!!!
  • tory_4 2018.04.11 22:51
    어 저거 되게 성녀 프레임화 된 거 많더라
    그냥 지하철에서 소소하게 읽으려했는데 빡쳐서 읽다 맘ㅎ
  • W 2018.04.11 22:51
    표지가 너무 사고싶게 생겼어 내용은 참.
  • tory_5 2018.04.11 23:20

    문장마다 지나친 수식어가 많아서 안읽혀서 읽다 말았는데 

    옛날 싸이감성 같은..?

    함정은 남친이 잘 읽힌다고 추천해줬는데 저런 내용이 있었구나;;

  • W 2018.04.11 23:28
    응 예민하지 않으면 그냥 넘길 내용이지
  • tory_6 2018.04.11 23:29
    보다가 말았어
    깊이없는 윗톨말대로 싸이감성st
  • tory_7 2018.04.11 23:38
    요새 이런게 유행인 듯. 구십만부 팔렸대서 기함했음. 긴 글을 다들 잘 못읽으니 예쁘고 짧은글 유행하고. 싸이 한참 했을 때 나왔으면 다들 대문에 하나씩 발췌해놨을 감성임.
  • tory_8 2018.04.11 23:44

    언어를 주제로 공부하는 톨이라 제목에 공감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뭐 온도를 느낄 만큼 사색이 담겨있는 글이 아니라 아쉬웠어

    그런데 톨이 올려준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의하기도 해!

    모태에서 열 달간 공유되는 게 있다는 점에서 아버지의 애정과는 질적인 시작이 다르니까.

    근데 저 사람의 텍스트만 보면 성찰이 딱히 없는 거 같아. 반박하고 싶어짐ㅋㅋ

  • tory_9 2018.04.11 23:47
    음... 난 우리 엄마 사랑하고 생각하면 애틋하고 그런데 저런 문장은 잘 공감 안가고 오히려 거부감 들더라. 어릴때부터 그랬음. 엄마도 인간이고 사람인데 무슨 신?적인 존재로 표현하는 것 같아.. 반면에 아버지는 인간이라 약하고 때론 잘못을 저지르고 뭐 그래도 우리의 아버지들 이런 레퍼토리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
  • tory_10 2018.04.11 23:47

    이거 베스트셀러중 최악이라고 뽑힐정도로 책 내용 구림......

  • tory_11 2018.04.11 23:58
    표지만 이쁘고 알맹이는 없는... 이런 책이 잘 팔린다는게 충격ㅜㅜ 요새 베스트셀러 보면 sns 감성글모음 책 많더라...
  • tory_12 2018.04.12 00:05
    나도 책 별로더라ㅜㅜ 제목빨 표지빨... 살까 고민하다가 빌려읽은건데 안사길 잘했다싶었음
  • tory_20 2018.04.12 03: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18:38)
  • tory_13 2018.04.12 00:06
    이거 쓴 사람자체가 좀 논란있는 사람 아니었나?
  • tory_14 2018.04.12 00: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2:38:06)
  • tory_15 2018.04.12 00:52
    이거 진짜 구림 내 돈주고 봤으면 돈 아까워서 눈물 날지경
  • tory_16 2018.04.12 01:08
    나는 내 돈 주고 사서 눈물났다...
  • tory_17 2018.04.12 01:44
    개쑤레기 이게 베스트셀러라니
  • tory_18 2018.04.12 01:47
    저 책은 안 읽어봤지만 사진 속 글은...  너무 식상하다.. 
  • tory_19 2018.04.12 01:53

    베스트셀러를 읽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됨... 그냥 마케팅의 산물...

  • tory_21 2018.04.12 03:24
    그냥 전반적으로 이런 책들은 그냥.. 요즘 인스타감성인가 싶음ㅋㅋ 인스타에 이런 거 쓰는 작가들이 많더라고
  • tory_22 2018.04.12 06:39

    제목만 그럴듯해..

  • tory_23 2018.04.12 08:17

    같은 작가 말의 품격 읽었는데 거기 내용 중에 어머니가 아들 책 나왔는데 안 팔리니까 서점 돌면서 책을 사 오거든. 그거 보고 작가가 쪽팔리다고 그런 짓 좀 하지 말라고 소리를 빽 지르고 이렇게 안 팔리는 나.. 하지만 열심히 글 써야지.. 휴.. 엄마한테까지 화내야하는 불쌍한 처지의 나..ㅠㅠ 하면서 잠도 안 잠. 그 다음날 사과했다는 말도 없음. 그런데 모성애는 위대하다고?ㅋㅋㅋ 비웃긴다.

  • tory_24 2018.04.12 09:54

    이 책 제목 보고 샀는데 별로라는 글만 엄청 봤어.

    마케팅의 승리다.

  • tory_25 2018.04.12 12:23
    기주의 일기 같음. 사놓고 후회.
  • tory_26 2018.04.12 13:30

    두세 곳 괜찮은 챕터도 있었는데 나머지는 기억조차 안 날 정도로 그냥 그랬음.

  • tory_27 2018.04.12 20:29
    되게 별로였어. sns에나 쓸 글을 묶어서 냈다는 느낌.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라니 좀....
  • tory_28 2018.04.12 20:59

    초반읽다가 재미없어서 덮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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