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8.04.09 17: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16:14:52)
  • W 2018.04.09 17:12

    엌ㅋㅋ 맞아ㅋㅋ <괴담의 집> 이 책 말하는거니?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 목차 구성이 <괴담의 테이프>랑 비슷하네. 뭔가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다ㅋㅋㅋ

  • tory_4 2018.04.09 17:24

    나도 미쓰다 신조 노잼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지도 않고 음??? 이러고 끝 ㅋㅋㅋ

  • tory_2 2018.04.09 17: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9 19:03:49)
  • W 2018.04.09 17:15

    아, <~하는 것> 요 시리즈가 제일 유명한가보구나. 민속 괴담? 이런게 주특기인가보지?

    맞아, 나 처음에 읽을 때 화자가 도대체 누구... 화자가 작가인 것 같은데... 아 설마 미쓰다 신조 본인이 화자야? 본인 경험담 식으로 서술하는거야? 이러면서 엄청 어이없었던ㅋㅋㅋ 톨 말대로 그런 설정이 오히려 흥미를 떨어지게 함.

  • tory_5 2018.04.09 17:31
    미쓰다 신조 개인적으로 문체가 단조롭고 긴장감 조성이 안 돼서 잘 안읽히는 작가라고 생각해 ㅜㅜ
    그리고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인가? 시리즈중에 약간 우익 미화적인 묘사가 있어서 읽다 관두고 그 작가거 다시 안 읽었던 것 같다.
  • tory_6 2018.04.09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4 15:11:14)
  • tory_7 2018.04.12 13:01
    엇 ㅋㅋㅋ 나는 미쓰다신조 엄청 팬인데 완전 반대러 느껴서 신기하다 ㅋㅋ오히려 문장의 간결함이 사실적으로 전달되서 공포감 조성이 된다고 해야하나? ~하는 것 시리즈 빼고는 전부다 좋아해ㅜㅜㅜㅎㅎ 근데 요즘 점점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읽은내용이 어떤게 어떤건지 기억이 잘안난다.....
  • tory_7 2018.04.12 13:11
    그리고 미쓰다 신조 책 대부분이 호러 미스테리 장르이고, 작가가 주인공인 경우도 있고 (물론 본인이 아닌 소설 속의 작가를 말함) 이야기를 엮어서 들려주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그 소설 속 작가는 미스터리 관련 잡지를 편집하거나 괴담모으는 일을 하고 ㅋㅋ ~하는 것 시리즈는 너무 안읽혀서 못읽었는데.. 그외에 정발된 건 다읽어봤는데 대부분 소재가 어떤 장소에 얽힌 괴담스러운 이야기야~ 괴담의 테이프는 여태까지랑은 조금 다른 단편모음집이지만 한 소설로 된 책을 읽으몀 좀 흡입력 있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해. 작품 중에 시리즈가 아닌 '일곱명의 술래잡기
    '같은 걸 읽어보고 괜찮다면 다른 시리즈물로 넘어가먄 좋을 것 같아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34 2024.04.25 2658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104 2024.04.23 3506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73 2024.04.22 3450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7 2024.04.16 661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8070
공지 [영화]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7404
공지 토리정원 공지 129 2018.04.19 588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68 도서 도정제 제대로 미쳤네 이번에는 제대로 쥐어짤려고 작정 한것 같아 141 2018.04.29 6527
67 도서 별점 테러는 해야 되겠는데 돈은 없고.jpg 114 2018.04.28 9780
66 도서 일본 뼈 때리는 박경리의 <일본산고(日本散考)> 발췌문.txt 61 2018.04.26 8319
65 도서 이건 선생님이 널 사랑하는 방식이야 39 2018.04.25 5404
64 도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에서 표현한 생리 183 2018.04.25 6816
63 도서 국문학 소설 중에 bl기운 풍기는 작품은 뭐가 있을까 29 2018.04.19 2096
62 도서 카메라와 앞치마-조개를 보고 여성을 떠올리는 최현석 셰프 84 2018.04.16 7726
61 도서 인생의 길잡이가 된 책이 뭐야? 36 2018.04.15 2078
60 도서 민음사 리터(혹은 릿터, littor) 구독하는 토리들 있니 ? 42 2018.04.14 1664
59 도서 교통사고였어. 15 2018.04.14 2362
58 도서 교보문고에서 책안사고 책읽고가는것도 거지소리 들을 일이니?ㅠㅠ 322 2018.04.04 5832
57 도서 셰이프 오브 워터 소설속 세부 설정.txt (스포) 67 2018.03.31 4839
56 도서 그 애.txt 67 2018.03.31 5974
55 도서 「며느라기」 도서관에서 '소장부적절'? 71 2018.03.30 2511
54 도서 "혐오"스러운 자에게 "수치감"을 줘 낙인을 찍는 세상의 "돌봄" 문제 36 2018.03.30 3128
53 도서 중학생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으면 일어나는 일 (트윗 교체) 117 2018.03.28 7989
52 도서 전문가가 말하는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 읽고 욕먹은 이유 64 2018.03.25 6678
51 도서 러시아 문학 이름 보기 38 2018.03.23 5688
50 도서 위로가 되어준 문장들 34 2018.03.23 3826
49 도서 책 사지도 않아놓고 페미니즘 서적이라고 별깎는 것 너무 추해. 41 2018.03.22 148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