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토정에서 알라딘 구매내역 조회글 보고 나도 궁금해져서 해봤거든.

월 평균 5권, 3만원 안 되게 구매했는데


-알라딘회원 상위 1.48%

-종로구 상위 3.79%


중고책 2권 샀더니 1,0XX번째 단골손님이래.


예스24에 비해 규모가 작다고 하지만 알라딘도 나름 온라인서점 양대 축인데,

이거 보니까 독서인구가 얼마나 한 줌인지 뼈저리게 느껴짐;;


근데 사는 사람은 또 엄청 사는구나 싶은 게

월평균 458권씩 더 사면 내년 종로구 1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ㅋㅋㅋㅋ 에라이.


요즘같은 시대에 독서는 정말 마니악한 취미인가 싶기도 하고..기분 묘하다.


알라딘 구매내역이 궁금한 토리들을 위한 링크: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79918




  • tory_1 2018.07.04 17:09
    종로궄ㅋㄱㅋ1등 무시무시햌ㅋㅋ
  • tory_2 2018.07.04 17:10

    ㅠㅠ 한줌이지 ㅠㅠ

  • tory_3 2018.07.04 17:14

    종로구 짱이  되는구나ㅏ!!!!!!!!!!! 왠지 나도 우리동네 짱먹어보고싶다 몇권사야되는거지 

  • tory_4 2018.07.04 17:14

    종로구 1등 도서관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대다내...

  • tory_5 2018.07.04 17:15
    ㅋㅋㅋㄱ 진짜 도서관아님?ㅋㅋㅋㄱ
  • tory_6 2018.07.04 17:20
    월.평균 458권이요???ㅋㅋㅋㅋㅋㅋㅋ1년에 5400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토리위에 도서관인듯ㅋㅋ
  • tory_7 2018.07.04 17: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6 03:44:03)
  • tory_8 2018.07.04 17:22
    도서관일듯 ㅋㅋ
    나도 책 사는 건 벨밖에... 일반책은 다 빌려봐 ㅠㅠ
  • tory_9 2018.07.04 17: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7 18:13:29)
  • tory_12 2018.07.04 17: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46:54)
  • tory_10 2018.07.04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1:32:10)
  • tory_11 2018.07.04 17:25
    도서정가제 되고부터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만 하구있어ㅜ 50퍼할인하면 간간이 사구 그랬는데 삶이 퍽퍽해서 책조차 사치스럽더라구. 도서관에서 신간 신청하면 무료로 사주고 상호대차도 되고 좋긴좋더라.ㅎㅎ 근데 도서관 개수가 적고 교통불편한 지역에서는 걍 사보드라구
  • tory_12 2018.07.04 17: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46:54)
  • tory_13 2018.07.04 17:28
    도서관은 업체가 따로 있어서 아마 아닐거야ㅋㅋㅋㅋ
    나도 가끔 사는 편인데 생각보다 순위 높게 나와서 놀램...
    그러고보니 오프라인 서점에서 직접 사는 사람도 많은거보면 의외로 인터넷으로 책 사는 사람이 많지 않을수도ㅎㅎ
  • tory_14 2018.07.04 17:31
    출판사 손익이 몇억일걸 ... ㅎ
  • tory_15 2018.07.04 17:32
    근데 막상 오프라인은 사람 많던데...
    그냥 구경 삼아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가.
    내가 그래서 가까운 교보 자주 갔었는데 책 읽고
    맘에 들면 삼. ㅎ
  • tory_16 2018.07.04 17:33
    난 도정제 실시된 이후로 책 비싸서 빌려봐 주로 ㅠㅠ
    책 읽는 거 좋아하지만 이젠 막 내맘대로 이것저것 사서 보기엔 출혈이 있더라구
  • tory_17 2018.07.04 17:47
    하..예전엔 작은 서점에서라도 5권 6권씩 질렀는데 도정제^^ 이북으로 겨우 한달에 10권, 15권 지른다..
  • tory_18 2018.07.04 17:48
    책값 비싸서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있어ㅠㅠ
  • tory_19 2018.07.04 17:48

    창피하지만 나도 책이랑 담쌓아서 사봤자 만화책 전질구매 이런거라 실질적인 도서구매는 거의 없는데.. 구매이력 상위 1프로대... 정말 책 안 사읽는구나 했음

  • tory_20 2018.07.04 17:48

    도정제 망할.... 나 교보문고 가서 책 둘러보다가 꽂히는 거 있음 자주 질렀는데 이젠 웬만하면 그냥 빌려본다 ㅜㅜ 아님 인터넷에서 할인 받아서 사거나. 책값 너무 비싸 ㅠㅠ

  • tory_21 2018.07.04 17:50
    난 다음에 도서정가제 폐지 공약 넣는 대통령 뽑아야지
  • tory_12 2018.07.04 18: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46:54)
  • tory_45 2018.07.04 23:08
    근데 독서 인구 너무 한줌이라 도정제 언급도 안될꺼 같음ㅠ 아예 책 자체에 대해 말하는 정치인이 드묾. 그나마 문프랑 이낙연 총리가 책 읽는 모습 자주 보여주고 읽은 책에 대해 언급이라도 해주는게 얼마나 좋은지...
  • tory_55 2018.07.05 0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0 22:37:39)
  • tory_70 2018.07.09 12:47
    @45

    정작 최재천은 지금 국회의원이 아니라는거... 아 진짜 똥만싸고 떠나면 다냐 싶고. 예전처럼 책많이 사고 싶고 책장 채우고 싶은데 현실은 빌려 읽고 전자책으로 대체하고.. 종이책은 구름너머라는거..ㅠㅠ

  • tory_22 2018.07.04 17:58
    총 구매금액 28만원
    최근 1년간 월평균 0권 구매
    상위 20%
    실화냐 ㅋㅋㅋㅋㅋ
  • tory_23 2018.07.04 18:07
    책이 좀 비싸야지... 난 이북으로 갈아타서 이제 종이책은 잘 안 사는데, 편해서 갈아탄 것도 있지만 책값 조금이라도 아껴보려는 마음이 반이었어. 근데 이북도 너무 비싸ㅠㅠ
  • tory_12 2018.07.04 18: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46:54)
  • tory_46 2018.07.04 23:31
    3333
  • tory_60 2018.07.05 14: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2 00:10:18)
  • tory_24 2018.07.04 18:10
    예전엔 많이 샀었는데
    책값 너무 올라서 이젠 일년에 한권도 안사는거 같아
  • tory_25 2018.07.04 18:10

    나도 요즘 책 진짜 안사는데도 알라딘에서 상위 2프로길래 책 사는 사람 진짜 없구나 싶더라.. 물론 알라딘이 온라인서점 중에서 규모가 작은 편이긴한데... 

  • tory_12 2018.07.04 18: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46:54)
  • tory_26 2018.07.04 18:17

    나 상위 0.89%

    뭔가로 1% 안에 든 건 생전 처음이네

  • tory_27 2018.07.04 18:18
    1년에 굿즈 몇번 받았을 뿐인데 상위 3퍼인가 5퍼인가래서 깜짝 놀람...
  • tory_28 2018.07.04 18:30

    나도 교보에서 책 사서 보는데 한달에 4~5권만 되도 젤 높은 레벨이라고 나와ㅋㅋㅋㅋㅋㅋ1~10까지 있던데 그럼 10프로겠지? 가끔 중고로 사보느라 한달 3권대까지 떨어져봤는데 그래도 십프로 안에 들더라ㅋㅋ 

  • tory_29 2018.07.04 18:31
    성인 종이책 독서량이 1년에 8.?권이래 구매는 더 적겠지 나도 이북까진 사도 그것도 몇권안되는..
  • tory_45 2018.07.04 23:14
    이 댓글 보고 궁금해서 검색하니까 연간 1권 이상 읽는 사람은 60프로네. 거진 2명중 1명은 아예 읽지도 않는단 얘기...
  • tory_30 2018.07.04 1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11:47:21)
  • tory_31 2018.07.04 19:02

    도서정가제 이후로 책 별로 안 산다고 생각했는데 상위 3%네 엄마!!! 나 전국구야 ㅋㅋㅋㅋㅋㅋㅋ

  • tory_32 2018.07.04 19:10

    상위 0.86%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3 2018.07.04 19:23
    월평균 9권
    우리지역 상위 2.35%
    알라딘 1.56임ㅋㅋㅋ
    보통 장르소설,만화 전자책만 모았는데....ㄹㅇ 책 보는 사람 없네
  • tory_34 2018.07.04 19:24

    나도 도서정가제 시행되고부터 종이책 진짜 딱 끊음. 그전까진 한 달에 최소 사오만 원 기본으로 썼었는데 같은 돈을 써도 손에 쥐어지는 책 무게가 너무 차이나니까 이젠 그만한 돈을 쓸 가치가 없다고 느껴져

  • tory_35 2018.07.04 19: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8 11:37:09)
  • tory_36 2018.07.04 1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28 17:53:03)
  • tory_37 2018.07.04 20:17

    독서자체가 진짜 마이너같아.. 내주변에도 책 읽는 사람 하나도 없어 ㅋㅋ 사읽는사람은 더드물듯..

  • tory_38 2018.07.04 20:50

    우리나라 책 비싼 거 아닌데

    유럽에 갱지로 만든 책이 많은 게 걔네는 책값이 비싸서 그렇게 하위보급판을 만들어서 대중이 읽게 해


    그리고 윗 댓 보니까 출판사 손익이 몇 억이라는데, 회사가 몇 억 안 벌면 어케 돌아감? 

    우리나라 출판계 상황 엄청 안 좋아

    국민들이 책을 안읽으니까!


    2년 전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은 1년 동안 1권 정도의 책 밖에 안 읽고 

    문해력은 OECD 최하위야..^^

  • tory_41 2018.07.04 21: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09 20:43:14)
  • tory_57 2018.07.05 08:33
    출판사 손익이 몇억이라는 건 몇억밖에 못번다는 소리 아닐까
    난 회사가 몇억벌어서 살아남는것도 신기해
  • tory_39 2018.07.04 21:19
    근데 진짜로 읽는 사람만 읽고 주위에 책 꾸준히 읽는 사람 보질못함
  • tory_40 2018.07.04 21:42

    주변에 도서정가제 때문에 책 사던 사람이 안 사는 경우는 없는 듯.

    우리나라 정말 책값 비싼 편 아니지 않아?  소설같은 건 요즘 영화 한 편 보는 값인데 그보다 훨씬 비싼 아이맥스도 사람 터지고 연간 영화보는 인구 생각하면 책값과 관련없이 그냥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 거지. 책 하나 쓰는데 최대로 몇 십년 걸려 쓰는 경우까지 있는데 그거 일이만원이 비싸서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건 진짜 좀 아닌 것 같다. 뭐 개인이 비싸서 책같은 거 못 읽겠다면 할 말은 없는데 낮은 독서율을 도서정가제 탓으로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거. 도서정가제 전에도 똑같이 책은 안나갔어.

  • tory_70 2018.07.09 12:56

    도서정가제때문에 책 사던 사람이 안 사지는 않지만. 기존에 구매하던 것 보다 덜 사는게 현실일걸.

    한달에 5만원정도씩 썼었는데 5만원으로 살 수 있는 책권수가 많이 줄었지. 여기서 지출을 더 늘릴수는 없으니

    자연적으로 도서관이용이 늘었고,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이용하는 빈도도 늘었어.

    낮은 독서율이 도서정가제 탓'만'은 아닌데 기존의 책 읽는 사람들에게 책 구입하는데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해.


  • tory_42 2018.07.04 22:11
    가격 문제도 있겠지만
    독서 꾸준히 하는 인구수 자체가 적은거같음..ㅠ..
    고급? 고상한 취미(?) 이런 느낌이야...
  • tory_43 2018.07.04 22:37
    책값은 그냥 평범하다고생각하고 사회적으로 임금을 안줘서 책값이 비싸게 느껴지는거같음 ㅋㅋㅋ 물가따라 책값은 상승하는데 월급은 쥐꼬리만큼 오르고...
  • tory_44 2018.07.04 22:54
    상위 0.1% 들은 얼마나 살까 궁금 ㅋㅋ 그리고 독서는 남자들 사이에서 좋은 취미로 인정 못받아 책 얘기 별로 안함 독서가 취미라고 하면 뭐야 저 샛기 이럴걸 서점 사이트들이 괜히 페미니즘 도서 죽어라 메인에 전시하는게 아냐 여자들이 거의 살걸
  • tory_48 2018.07.04 2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28 01:27:11)
  • tory_47 2018.07.04 23:33

    그래서 커뮤에 맥락맹들이 많은건가.. 

  • tory_66 2018.07.06 10:5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9 2018.07.05 00:01
    우리나라 책 읽는 인원 자체가 드문데 책값이 비싼 걸 떠나서 이게 학교 다니면서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어볼 수 있게 습관을 들여줘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음...예전에 엠비씨 예능 중에 책 소개하고 추천해주는 프로그램 한창 할 때는 다들 그 프로 보면서 소개해주는 책들 베스트셀러 되고 그런 식으로 소비 꽤 했던 걸로 기억하거든. 그런데 이젠 예능도 그런 쪽으로 인식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이 안 나오고 스마트폰이랑 이북 생기고 웹툰 같이 편당 쪼개서 시간날 때 느긋하게 볼 수 있는 가벼운 책들이 생기기도 해서 판매량이 더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 같아. 그리고 한 번 책을 사면 소장용으로 구매하니까 하드커버같이 커버 단단하고 글자 크고 표지 예쁘게 뽑은 책 위주로 나오게 될 수밖에 없으나 책 자체에 들어가는 비용이 줄지 않는 거고 페이퍼북 같이 가볍고 소비하기 편한 책은 구매층이 너무 적어서 안 나오게 되더라. 결국 시대의 흐름 탓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책을 일상속애서 접하고 읽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들여주지 않고 학습 위주의 교육관 때문도 있는 것 같아ㅠㅠ
  • tory_50 2018.07.05 00:35
    책 상위권 나왔다고 좋아할게 아니었구나ㅜㅜ 뭔가 책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독서모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재밌을거같아ㅠㅠ
  • tory_51 2018.07.05 00:38

    교보문고 적자라 생명으로 메꾼다는 소리도 있잖아 책 값이 비싸긴 한데 그래도 난 페이퍼백이면 더 살 마음 없음 종이질 좋고 이쁜 거 사고싶어 사람들이 책이 비싸서 안 산다기 보다는 그냥 책 읽는 인구, 특히 사서 읽는 인구가 적은 것 같아 

  • tory_52 2018.07.05 00:58
    예전에 진짜 꼭 사서봤는데 이제 도서관가서 가끔 빌려보는게다이네ㅜㅜ
  • tory_53 2018.07.05 02:29
    난 자기전에 책읽는 편이라 이북으로 갈아탔어 종이책 인구가 줄은 것도 영향 있지 않을까
  • tory_54 2018.07.05 02:32
    같은 종로구톨이네 반갑당 나도 얼마 안사는데 상위에 들어서 깜놀했었눈데 ㅜㅜ 요새 돈이 줄줄새서 책을 못사고 이따 드릅게 못 만들고 내용도 이상한 책들도 앵간히 비싸야지 ㅜㅜㅠㅜ 미리보기되는 곳 까지만 괜찮은 책들도 꽤 있는거보고 급식체 나오ㅏ쯔나 ㅋㅋㅋ 오져따리 지려따리 무슨 갈수록 뒷쪽에 한페이지에 세네줄씩 써 있는데 페이지수만 드럽게 많고 가격도 결코 저렴하지 않은 일기 다신 보고싶지 않다 ㅠㅜ
  • tory_55 2018.07.05 04: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0 22:37:39)
  • tory_56 2018.07.05 04:26

    솔직히 책을 왜저렇게 좋게 찍는지 이해안가. 그냥 미국 페이퍼북처럼 찍고 5천원 하면 안되나? 

  • tory_57 2018.07.05 08:35
    그런책은 많이 팔아야 할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책 읽는 절대적인 숫자가 적어서 책 한권 값을 비싸게 뽑으려고 그런거 아닐까?
  • tory_58 2018.07.05 1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0 00:44:26)
  • tory_61 2018.07.05 22:22

    지난 번에 출판사톨 댓글 보니까, 종이 죄다 수입이라서 미국 페이퍼북처럼 찍어내는 거나 우리나라처럼 고사양으로 찍어내는 거나 원가 차이가 별로 안 난댔어.

    그리고 미국도 페이퍼북 말고는 책이 훨씬 비싼 편이고... 난 하드커버는 싫으니 그거라도 좀 빼줬으면 싶긴 하더라.

  • tory_59 2018.07.05 14: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07:32:55)
  • tory_62 2018.07.06 02:10
    오픈마켓에서 삼
  • tory_63 2018.07.06 05:05
    아무리 소장하고싶개 책을 만들어도 자리가 없어서 못삼... 티끌모아 태산이라고ㅠㅠ 전자책은 또 눈아파서 결국 도서관 애용한다ㅠㅠ
  • tory_64 2018.07.06 05:20
    난 집이 작은 원룸이라 책을 못사... 사서 둘곳이 정말 없어도 너무 없어 ㅠㅠㅠㅠ 나도 책 소장하고 싶고 종이책이 더 좋은데 실질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니까 이북보는거....
  • tory_65 2018.07.06 09:02

    평소에는 크게 신경안쓰다가 이렇게 수치로 보니까...나톨 책사는데 돈 많이 쓰긴 하는구나 싶다...

    그래도 권수로는 아주 많지는 않은데 ㅠㅠ 책값 진짜 비싼것... 나톨은 상위 0.02% 래...

    지금은 이사다니는거 걱정안해도 되니까 사고싶은책 사는데... 만약에 이사해야한다면 진짜 큰일이야...

  • tory_67 2018.07.06 18:06

    헉 나랑 같은 0.02 토리 만났다! ㅋㅋㅋ

    (나 지난번에 0.02글 올린 토리임)

  • tory_68 2018.07.06 19:27
    나는 동네 서점에서 주로 사! 알라딘이나 예스24 같은 경우엔 그냥 굿즈 때문에 사는 거고 ㅋㅋㅋㅋㅋ 성격이 좀 급해서 내가 보고 싶은 건 배송 하루 이틀 기다리는 것도 싫고 내 물건에 예민해서 배송 중에 모퉁이가 찌그러지거나 스크래치 생기는 것도 싫어하거든 동네 서점이라지만 나름 쿠폰도 발행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너무 좋아
  • tory_69 2018.07.09 12:18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많이 사는거 아닐까..? 나 톨은 사고싶은책 있어도 꼭 오프라인에서 사거든! 직접 만져보고 고르는 재미가있어서ㅎㅎ 대형 서점에 늘 사람들 꽉꽉 찬거보면 오프라인 구매가 많아서 그런건 아닐까싶음! 물론 독서하는사람이 많이 없는건 사실ㅜㅜ
  • tory_71 2018.07.14 10:38

    난 한번읽고 다시 읽는 스타일 아니라서 도서관에서 읽어....이번해도 지금까지 27권 읽었는데 이거 책으로 사면 공간 부족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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