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에는 처음 쓰는 글이야. 안녕?
평소에 이 방에서 추천해주는 책을 재밌게 잘 읽어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책 추천을 한 권 하려고 해.
나는 (제목에도 썼다시피) sf 양자역학 시간여행 등등.. 이런 소재에 열광하는 독자고 ㅋㅋ 우연한 기회에 여기에 딱 부합하는 책을 발견해서 바로 읽기 시작했어.
책 제목은 <30일의 밤>.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쓴 소설이야.
몰입이 심할 정도로 잘 돼서 하루 만에 다 읽었어. (여담: 난 책 읽을 때 가사 없는 멜로디 비지엠 틀어놓는 걸 좋아하는데, 책 결말부에선 이 멜로디가 안 들릴 정도로 몰입했어;;)
난 갠적으로 종이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종이책 쌓아두는 게 부담스러워서 주로 이북으로 읽는데, 이건 소재가 너무 취향이라 그냥 종이책으로 읽었지만 너무 재밌게 읽어서 완전 후회없음. (이북은 안 나왔더라구 ㅜㅜ)
책 읽고 난 후 여러 생각을 하게 됐는데, 감상을 늘어놓으면 조금이라도 스포일러가 될까봐 추천만으로 글을 마칠게.
나랑 취향 비슷한 톨들은 후회 없을 거야. 다들 즐거운 독서해!
평소에 이 방에서 추천해주는 책을 재밌게 잘 읽어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책 추천을 한 권 하려고 해.
나는 (제목에도 썼다시피) sf 양자역학 시간여행 등등.. 이런 소재에 열광하는 독자고 ㅋㅋ 우연한 기회에 여기에 딱 부합하는 책을 발견해서 바로 읽기 시작했어.
책 제목은 <30일의 밤>.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쓴 소설이야.
몰입이 심할 정도로 잘 돼서 하루 만에 다 읽었어. (여담: 난 책 읽을 때 가사 없는 멜로디 비지엠 틀어놓는 걸 좋아하는데, 책 결말부에선 이 멜로디가 안 들릴 정도로 몰입했어;;)
난 갠적으로 종이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종이책 쌓아두는 게 부담스러워서 주로 이북으로 읽는데, 이건 소재가 너무 취향이라 그냥 종이책으로 읽었지만 너무 재밌게 읽어서 완전 후회없음. (이북은 안 나왔더라구 ㅜㅜ)
책 읽고 난 후 여러 생각을 하게 됐는데, 감상을 늘어놓으면 조금이라도 스포일러가 될까봐 추천만으로 글을 마칠게.
나랑 취향 비슷한 톨들은 후회 없을 거야. 다들 즐거운 독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