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sf소설에 빠져서 이것저것 읽어보고 있거든! 주로 단편집이나 단권으로 된 작품들만 읽다가 이제는 유명 작가들 작품을 집중적으로 읽어보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어슐러 k 르 귄을 스타트로 선택했어!
가장 유명한 작품이 어둠의 왼손이라길래 읽어보고 있는데 굉장히 미묘하다.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막 재미가 있지도 않고 그러네ㅡㅡ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sf소설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야. 뭐랄까 판타지소설같은 느낌적인 느낌? 묘사가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정적이기도 하고 하여튼 묘해
어슐러 르 귄 걸작선을 시작으로 헤인 연대기,어스시 연대기,서부해안 연대기 읽어볼 계획이었는데 이 작품들 다 어둠의 왼손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니? 첫 책부터 막힌 느낌이 들어서 약간 당황스럽네ㅜㅜ
가장 유명한 작품이 어둠의 왼손이라길래 읽어보고 있는데 굉장히 미묘하다.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막 재미가 있지도 않고 그러네ㅡㅡ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sf소설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야. 뭐랄까 판타지소설같은 느낌적인 느낌? 묘사가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정적이기도 하고 하여튼 묘해
어슐러 르 귄 걸작선을 시작으로 헤인 연대기,어스시 연대기,서부해안 연대기 읽어볼 계획이었는데 이 작품들 다 어둠의 왼손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니? 첫 책부터 막힌 느낌이 들어서 약간 당황스럽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