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cafe.daum.net/rimpoet/QZOB/471?svc=sns&
임보 시인(1940년 6월 19일)은 한국문단의 원로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충북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카페 〈자연과 시의 이웃들〉을 운영하고 있다.
줄쓰큰 웩
어휴 내가 뭘 본거야
범죄자들을 벌과 나비라고 표현하고 성범죄 피해자분들을 꽃에 비유하는 것도 엿같다
이 트윗 공감돼서 가져옴...
링크에 이 댓글 진짜 토 나온다...
고은! 그분은 큰 시인, 결코 술자리의 후배들에게 추행을 위함이 아닐 것이요. 오히려 자신을 부끄럽게 하면서도 후배들의 눈을 뜨게 해 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릇이 작은 사람들은 큰 그릇을 품을 수 없는 법, 고승의 기행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잖아요. 부귀와 명성을 모두 가진 그 분이 왜 그런 퍼포먼스를 하였을까요
지금의 기준으로 볼 때 잘 못된 행위라고 사과하였어요. 그러면서도 결코 부끄럽지 않다고 하셨어요. 시를 가까이 하는 우리들은 적어도 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쳐다보며 "me too"를 말 할 수 없잖아요.
여자=꽃, 남자=나비/벌이라니 언제적 비유야............으.......
비극적 결말이랍시고 무시무시하게 협박하는 것도 미투운동 때문에 남자들이 여자를 안 만나 줘서 여자들이 결혼을 못 하니 애들이 씨가 말랐다는 거잖아ㅋㅋㅋㅋ 저출생 현상까지 여자들한테 책임전가하네
제 점수는요 DB가 아깝습니다
너무 오래살고있네 혐오스럽다
ㅋㅋㅋ.. 너무 환장스러워서 전투력 상실
33333 댓글 대댓글 다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초등학생 시가 훨 낫다
비유에서 쉰내난다
난 책도 별로 안 읽고 시는 더 안 읽어봤지만 정말 유치하다ㅋㅋㅋ수준봐ㅋㅋ
?? 헐 미투. 아름다울 미 싸울 투 쓴것도 꼴깝이다. 암튼 시내용 넘나 기괴하고요
진짜 너무 유치해서 전투력 상실ㅋㅋㅋㅋㅋㅋ 저걸 시라고 읽어내린 나한테 미안하다
아..............안 읽은 뇌 삽니다 ㅠㅠ
존나 아무나 시인하고 아무나 교수하네 ㅆㅃ
비유 졸라 구리네. 이런 사람이 원로라고 대접받다니.
병신같넼ㅋㅋ
지하철에 붙은 아마추어가 쓴 시도 이것보다 더 훨씬 잘썼겠다;
늙으면 뭐다? 뭐다?
222222 읽고 나서의 내 기분.. 너무 당황스럽다.....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남자들은 예술이나 문학으로 먹고살기도 여자에 비하면 참 편하단 생각이..^^ 교수라는 인간들과 원로라는 인간들의 수준을 보면 남자는 재능이 없어도 다들 성공한 것 같아 씁쓸하네ㅋ
똥을 싼다 똥을 싸
와 진짜 잘썼다
캬아- 본문 읽고 썩어버린 눈 정화하고 갑니다
글에서 할배 부랄쩐내남
안낳다니 개이득인 부분이라고 좋아할 사람 내주변에 오조오억명인데 나만 그래?
그건 그렇고 나비나 벌은 예쁘고 귀엽기라도 하지 어떻게 고추에 갖다대냐? 작으면 시발 다 귀엽고 좋은줄 알아
진짜 농담아니고 초등학생들의 시 올라왔던 게시물 링크: http://www.dmitory.com/square/15376215
여기 시들이 훨씬 나아.... 원로 필력이 저 정도밖에 안 되는 거야? 당황스럽다;;; 진부하고... 뭣보다 너무너무 구려.
나비나 벌한테 사과해야 할 수준
걔들은 생태계에 도움이라도 되지.........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이 왜 옛부터 내려오는 진리의 말씀인지 알 것 같다.
심지어 시인이란 늙은이가 시조차도 유치원생이 끄적인 수준이야.
다른건 둘째치고 존나못써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