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친구한테 저격 당해가지고 ....ㅠㅠ


나는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책이 요새 너무 비싸서


그냥 광화문 교보문고 가서 .. 보고싶은 책 들구와서 테이블에 앉아서 보거든 그리고 다 읽고나서 책 제자리에 그대로 깨끗하게 두고가





근데 나뿐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보던데...


다들 돈주고 산다음 거기서 보고 가는거야?;;


내가보니까 다들 보다가 책 꽂고 가던데




다들 서점에서 책 읽니? 나처럼 책안사고 책읽는거 어떻게 생각하니?


돈이 궁해서 교양서적은 거의 안사...ㅠ  물론 토익이랑 고시관련 책들은 엄청 많이샀찌만ㅋㅋㅋㅋㅋㅋㅋ

  • tory_147 2018.04.05 03:32
    헐 이런 상식문제를 궁금해하며 질문 올리다니! 이런 애가 고시 공부 한다니!! 정말 사회 말세구나 허허허
    (제발 양심에 털난 짓은 하지 말자 완전 거지근성 쩐다 쩔어)
  • tory_178 2018.04.05 11:46
    222 어우진짜
  • tory_148 2018.04.05 03: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28 14:53:18)
  • tory_149 2018.04.05 04:30
    내 생각에도 사려는 책 내용이 어떤가 둘러보러 가는 건 괜찮지만 완독하러 가는 건 좀 아니라고 봐.. 
    서점은 공공복지를 위한 곳이 아니고 판매하는 곳이잖아. 그리고 완독하려면 책을 오랜 시간 만지작대고 있어야 하고 그러면 새 책이랑은 다르게 살짝 꼬깃꼬깃해질 수도 있고 앞 표지에 접히는 부분이 보던 책처럼 접혀질 수도 있고.. (보통 새 책은 접힘 선만 잡혀있지 접혀있지 않고 빳빳하게 되어있잖아)
    암튼 무료로 완독하려는 거면 도서관에서 빌려봐야 하지 않을까?
  • tory_91 2018.04.05 05:07
    경영방침을 방패삼아 꼼수쓰는느낌임. 안 좋아보여
  • tory_150 2018.04.05 06:59

    그거 교보가 손해 보는 거 아니야 작고 힘없는 출판사들이 손해보는거야. 낡고 손때탄거 아마 출판사에 다시 들어갈걸 ......

  • tory_151 2018.04.05 07:23
    도서관 가면 더 편하지않나
    맘껏 읽고 대출도 되고
    신간도 신청하면 구매해주던데
  • tory_152 2018.04.05 07:44
    거기 앉아서 완독하라고 둔 테이블은 아닌데.. 완독이면 몇시간을 걸쳐서 읽는건데 그거 읽으러 가는거야? 대여목적으로 있는 도서관은 안가고 거기서 읽는 이유는 뭐야? 아님 중고서점을 가 요새는 테이블 있는 매장도 있고 신간도 많아 . 이래서 매장에서 안사게 돼..책에는 관대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다른건 다 비용지불하면서 ..
  • tory_153 2018.04.05 08:31
    아무리 깨끗하게 본다 해도 완독하는 순간 책 읽은 티가 나. 새 책 특유의 빳빳한 느낌이 안듬... 찐토리가 책을 45도 각도로 조심히 들고 보는 것도 아닐 것 아냐. 테이블에서 책 펴 놓고 페이지 확확 넘기며 편히 보지 않아? 그거 티 와방 나.

    교보에서 책 사기 전에 이 책 어떤가 훝어보는 것도 아니고 시간 때우러 들어갔다가 잠깐 읽는 것도 아니고 완독을 목적으로 서점을 다닌다는 건 안좋아 보여. 도서관에 가.
  • tory_154 2018.04.05 08:37
    그 친구가 필터 거치지 않고 말하긴 했는데 거지 맞음
  • tory_155 2018.04.05 08: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5 08:39:15)
  • tory_156 2018.04.05 08:49

    돈이 없으면 문화생활 못하는 거 맞아

  • tory_157 2018.04.05 08:59
    읽어도 된다 톨들아.. 안팔린 책은 어차피 다 출판사로 반품이야. 출판사 일하면서 사람들이 읽거나 손상되서 반품온 책 때문에 걱정하는거 한번도 본적없음. 서점가서 책 읽는걸로 이렇게 신경쓰는 사람 많은줄 몰랐네. 교보는 대형 서점 중에서 소비자, 출판사에게 가장 신경 많이 쓰는 서점이었고, 거기서 책 읽도록 자리 펴주는거 오히려 출판사에선 고마운 일임. 걱정말고 완독해라.
  • tory_147 2018.04.05 09:03
    ㅁㅊ
    쯧쯧
  • tory_106 2018.04.05 09:05
    안팔린책을 떠나서 애초에 왜 새책을 대여하는 도서취급을 하냐고 그책을 새책으로 알고사는 사람은 또 뭔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말고 완독하라니ㅋㅋㅋㅋ
  • tory_157 2018.04.05 09:05
    @147 ??지금 욕한거니? 이글에 분노댓글 다는 사람 왤케많아?ㅋㅋㅋ 다들 출판사를 이렇게나 신경써주고 있었니?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ㅋㅋㅋ
  • tory_160 2018.04.05 09:07
    걱정말고 완독이라니 ㅋㅋㅋㅋ 읽던 책 사게되는 사람은 무슨 죄인데..?
  • tory_49 2018.04.05 0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당당해서 할 말이 없다 ㅋㅋㅋㅋ

  • tory_157 2018.04.05 09:32
    백화점에서 파는 옷은 시착용이 없어. 입어볼게요~ 하고 입어보는 모든 옷이 다 팔옷임. 입어본 옷 사게될 사람 생각해서 안입어보고 대보기만 하니? 안보인다고 함부로 미쳤다는 둥 거지라는 둥 욕하지말아라.
  • tory_49 2018.04.05 09:36
    @157

    옷으로 비유 들었으니까 말함. 완독했다는 건 옷 입어볼게요~하고 그날 약속 갔다가 반납하는 거임ㅋㅋ 거의 대여를 한 거라고. 이해가...안 가?

  • tory_167 2018.04.05 10:07
    @157

    입어보고 새거 달라고 하는데.. 누가 그걸 그냥 사 남들이 입어본거 뻔히 아는데

  • tory_168 2018.04.05 1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2 10:18:37)
  • tory_171 2018.04.05 10:28

    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출판사가 망하는 이유를 알겠네

  • tory_137 2018.04.05 10:31
    출판사에서 일한다면서 더이러니 웃기다;
    옷으로 비유는머고ㅋ
  • tory_91 2018.04.05 11:16
    찐톨 아이디 두개야?
  • tory_147 2018.04.05 11:25
    @157 옷 살지말지 결정하려고 입어보는 건->책 살까말까 맛봬기로 조금 읽어보는 거 (당근 정상적 행위)

    옷 입어볼게요 한 후 입고나가서 누구 만나고 자기 할 일 다한 후, 텍도 안 떼고 깨끗이 티 안나게 입고 왔으니 다시 남한테 팔라고 상점에 되돌려 주는거->책 서점에서 완독하는 행위. (상식이하의 미친 짓거리, 거지근성)

    와 정말 이세상엔 ㄸㄹㅇ 거지 진상들이 정말 많구나
  • tory_188 2018.04.05 11:40

    와 같은 출판인으로서 이런 마인드 같진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

  • tory_194 2018.04.05 12:14

    나 예전에 엄청 작은 출판사에서 일했는데 반품되는 책 두는 창고 물량 이런 거 사장님이 걱정했었으...정기적으로 책 치우는 거도 일이었구...출판사마다 사정이 다 다르다보니...ㅋㅋㅋ

    물론 서점에서 어느정도 읽어도 된다고는 생각하는데, 요즘 서점에 책상이랑 의자 두니까 책상에 책 잔뜩 쌓아두고 몇시간씩 읽고 이런 사람 있는 건 좀 문제라고 생각해...게다가 서점에서 사람들 한참 관찰한 적 있는데, 책 깨끗하게 보지도 않더라. 거의 대부분 책표지에 줄 생기게 쫙쫙 펴서 보더라고...ㅠㅠㅋㅋㅋㅋ

  • tory_200 2018.04.05 13:43
    출판사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이런생각 가지고 있구나.. 다 그럼 ?? 책 돈안내고 읽게해주는게 출판사한테 그렇게 고마운 일이면 새 책 왜 사라고 홍보하냐 도서관 가라고 하지 ? 사람 손 타는 것도 싫고 출판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싶어서 중고로 책 올라온것도 구매 안하고 새책만 한달 평균 이십만원가까이 결제하는데 적게보면 적은 돈이겠지만 진짜 현타 오진다.. 책 한 번 사서 네 다섯번이나 읽는게 몇 권이나 된다고 생각함? 거의 읽어도 한 두 번 읽고 중고로 내놓을사람은 내놓는거 아님 ? 한 번 다 읽으면 중고야... 중고책 새거인척 해서 새거값으로 팔겠다고 지금 ? 소비자가 중고책을 새값즈고 사던 말던 고마우니까 걱정말고 완독하라고? 와.... 내가 여태껏 제값주고 산 것중에 남들은 당연하게 여긴 중고책 섞여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현타 진짜 ㅋㅋㅋㅋ 아니 몇 장씩 읽고 내려놓고 그 과정에서 수도없이 사람들이 만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알고 이해하는데 완독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냐?? 완독이 당연한거구나ㅋㅋㅋㅋ.. 난 뭐한거임 돈지랄? 아니 어느정도 읽는거 서점이 해놓은 시스템이라는거 알고있고 이해는 할테니까 존나 당연하게좀 여기지 말라고ㅋㅋㅋㅋ 와..
    아니 교보가 좋은일 하는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런 사람 있으니까 존나 화남 진짜 출판사 직원이 이런 마인드라면 서점들도 비슷하겠네?? 웃기네 진짜 차라리 한 두권 빼고 랩핑이나 해놓고 읽게하던가. 진짜 이 댓글보고 현타오지고 화나ㅋㅋㅋ 와.. 좋은일 하는거지 하고 이해하려고 했던게 바보임 ?? 그냥 당연하게 남들이 중고서점이나 도서관 만들어놓은 곳에서 내가 멍청하게 제값주고 산거임??
    읽을 사람은 도서관 가던가 아니면 눈치보면서 조심히좀 읽어줬으면. 안살거면 사십오도이상 펼치지좀 마라 .. 새 책 사러온 다른 사람한테 중고책 사게끔 하면서 당당하게 굴지좀 말고. 이렇게까지 심하게 말하는거 원하지 않잖아 서로 그니까 알아서 좀 알면 안됨?? 이런말 대놓고 하면 또 어디 가서, 이런말 들었어 ㅠㅠ 내가 이상한건가? 할거아님? 남들이 유료로 이용하는거 무료로 보고 있으면 좀 알아서좀 생각해.. 책 사는게 봉사활동임? 나 상품 사는거야 출판사나 서점에 기부하는게 아니라. 너톨이 출판사 직원이라길래 하는 말인데 분명히 알아둬 남이 완독한거 니네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회수해가지 않는 이상 팔리면 중고책 새 책으로 속여서 파는거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책사러왔다가 중고책 집어가는거라고. 그냥 좋은일 하나보다 싶어서 이해하고 넘어가는건데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당연하게 생각하지좀 말자 좀.
  • tory_42 2018.04.05 14:33

    진상은 지가 진상인줄도 모른다더니...

  • tory_210 2018.04.05 16: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55:49)
  • tory_211 2018.04.05 16: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2 10:23:14)
  • tory_157 2018.04.07 17:31
    @211 나 다닌 출판사는 헌책 다시 들어오는 거 신경 안썼고, 그 책들 폐기하는 금액이 책 팔리는 금액에 비해 미비했어. 출판사마다 입장이 다를거고 피해 규모도 다르겠지. 교보 정책 덕분에 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효과가 샘플책 비용에 비해 높다고 판단함. 출판사 오년다녔다. 다른 출판사는 뭐 얼마나 피해를 보는지 모르겠고, 내가 책의 소비자로서 교보를 이용할때도 거기서 책 펼쳐보는 소비자때문에 피해본다는 생각 없었어. 화난 톨들은 꼭 아무도 안 펼쳐본 새책 사길 바라.
  • tory_226 2018.04.08 01: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0 07:23:47)
  • tory_158 2018.04.05 09:03

    책을 다 읽고 싶다 -> 도서관에 간다. 

    책을 어느 정도 읽어 보고 구매한다 -> 서점에 간다.


    서점에 책상과 의자가 있다고 도서관이 되는건 아니잖아....

  • tory_159 2018.04.05 09:06

    책 구매하려고 어느정도 읽는거 ㄱㅊ, 완독하거나 사진 찍는다 -> 거지 맞음 내가 이런사람들때문에 교보문고에서 책을 안사 

  • tory_162 2018.04.05 09: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9 07:57:10)
  • tory_161 2018.04.05 09:28
    그냥 잘 화해하면 좋겠다 ㅠㅠㅠ
    거지소리들은건 사과받고 톨도 다음에 다시 와서도 보고싶은 책은 사서 보면 좋겠어
  • tory_163 2018.04.05 09:40
    나 정말 놀라고감.. 다른 사람들 최대한 이해하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당연시하는게 진짜 놀라움.....
  • tory_164 2018.04.05 09:40
    친구가 쎄게 말하긴 했다만 틀린말은 아님
  • tory_173 2018.04.05 10:37

    22222 너무 당연시 여겨서 오히려 당황했네... 

  • tory_165 2018.04.05 0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9 10:04:09)
  • tory_166 2018.04.05 09:56
    yes24 중고서점 같은곳은 한권에 오천원 밖에 안해...!
  • tory_167 2018.04.05 10:05

    도서관이 아니잖아. 교보 안간지 엄청 오래됐는데 죽치고 앉아서 책읽는 사람때문에 발길 끊었었어.

  • tory_169 2018.04.05 10:24

    교보는 근데 설립자가 책읽는 서점을 만들겠다는 신념? 같은게 있어서  광화문 리모델링 하면서 긴 책상 가따두고 했던거 같던데 그전에도 광화문 교보는 땅에 앉아서 읽는사람도 많았음 유아용 서적도 그렇고..  서점에서 읽으면 안되는 책들(만화책,잡지 일부, 책 일부)은 비닐에 싸놓던데?

    물론 그걸 뜯어서 읽고 놓고가는 무개념들이 있긴하지만

    무튼 책만 깨끗하게 읽으면 나는 서점에서 책 읽는게 거지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 tory_172 2018.04.05 10:30
    나도 교보문고 설립자의 취지가 이거라고 알고있어서.. 애매하긴해.
    개인적으로는 그냥 책이 읽고싶으면 도서관으로 가라고 싶긴한데...
    서점에서 그렇게 읽으라고 깔아놓은거면 뭐라 할 수 없지않나 싶음..
  • tory_73 2018.04.05 1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57:08)
  • tory_193 2018.04.05 12:11
    설립자의 마인드는 그렇지만 그래서 반품되는 책들은 출판사들 손해...
    그렇게 자리 펴줬더니 되게 당연하게 책 함부로 하는 사람 많더라
    맛보기로 읽어보고 살 수는 있지만 도서관 이용하듯이 들락날락 하는거 음악영화 불법다운로드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음
  • tory_218 2018.04.05 19:20
    설립자 취지대로면 교보에서 책을 구입하던가.. 출판사에 반품 칼같이 시키면서 출판사에 부담가게 만들잖아. 손해는 출판사가 보고 있는데 왜 좋은 이미지는 교보가 다 갖고 가는지 모를.
  • tory_170 2018.04.05 10:24

    아니 똑같은 책 읽는건데 왜 도서관을 안 가??? 도서관이 교보보다 가까운데 있지 않나 보통..?;;

  • tory_44 2018.04.05 11:23

    심지어 광화문교보에서 좀만 걸어가면 도서관있음... 

  • tory_174 2018.04.05 10:46

    보통 도서관에서 책 읽고 소장하고 싶은 거 사러 서점 가지 않닝? 아니 이건 둘째치고 책 읽으러 가는데 왜 도서관이 아니라 서점을 가는거야..?;;

  • tory_175 2018.04.05 1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2 11:56:57)
  • tory_176 2018.04.05 1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5 10:59:12)
  • tory_177 2018.04.05 10:55

    거지라는 말에 너무 상처받지 말고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 tory_179 2018.04.05 11:04

    아예 틀린 소리는 아니지..서점에서 완독하는 건 내 기준 이해불가야

  • tory_180 2018.04.05 11:14

    다른 댓이지만 서점에서 출판사로 저런식으로 반품 물리는것만 없어져도 출판사 부담 적어져서 책값에 반영되지 않을까싶네

  • tory_181 2018.04.05 1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5 19:53:38)
  • tory_182 2018.04.05 1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7 18:16:32)
  • tory_183 2018.04.05 1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0 01:04:51)
  • tory_184 2018.04.05 11:34

    뭐 교보방침이 저렇고, 친구도 필터없이 말한 거 맞고, 다 맞는데 그런거 다 차치하고

    나는 책 사러 가는 입장에서 누군가 완독한 책을 사고 있는거라면 굉장히 불쾌함.

    차라리 견본하나빼고 다 랩핑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사람들이 돈이 넘쳐나서 책을 사보는 게 아님... 나도 사고나서 돈아까운책 많았지만

    반값주고 중고서점에 팔면서 또 책을 사서 보거든. 찐톨에게 왜 나처럼 안해? 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찐톨같은 사람때문에 유무형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다.

  • tory_68 2018.04.05 13:35

    22222222 나도 책 사는 데 돈 많이 쓰는 편이지만 그게 내가 돈이 썩어날 만큼 넘쳐나서 그런 게 아님. 처음에는 살 마음이 크게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읽다 보니 내가 읽은 흔적이 남아서(뻣뻣한 책들 같은 경우엔 좀 읽다보면 아무리 세심하게 다루어도 누가 읽었다는 흔적이 남을 확률이 높음) 구입한 적도 많아. 그게 매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다른 고객 입장이 되었다고 생각해보면 누가 읽은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책을 사고 싶을 리가 없거든. 게다가 그런 식으로 파본 처리가 되면 결국 나 한 명 때문에 다른 고객은 물론이고 출판사랑 교보 직원들 등 다른 여러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거잖아. 그 모든 걸 고려해서 내가 누린 혜택 만큼 나도 금전적으로 감수하는 거지.

    싸지 않은 책값에도 불구하고 책 사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 심리는 보통 나랑 비슷할 거라 생각함. 그런 사람들은 갑부라서, 호구라서 책을 돈 주고 사 읽는 게 아니야. 책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기 때문에 상식을 지키며 사는 거지.

    그 정도 최소한의 암묵적인 예의를 감수할 생각이 없고 금전적으로 손해 1도 안 보고 싶다면 도서관에 가는 게 맞다고 봄.

  • tory_185 2018.04.05 11:35

    책 읽는게 좋으면 그냥 도서관을 가면 되잖아;;

    책 비싼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고 누군 땅파서 책 사모으는거 아닌데 남의 손때 탄거 사기 싫음

  • tory_186 2018.04.05 11:37

    교보문고에서 보는 건 완독이 아니라 미리보기만 하고 사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예전처럼 도서관도 많이 없었고 인터넷도 없어서 책을 못사고 못 읽는 시절도 아니잖아....

  • tory_187 2018.04.05 11:38
    서점취지가 어쨌든 도서관이라는 대여장소가 있는데
    새책을 사지도 않고 다읽고 가면 서점가서 소장용외에
    책살사람이 어디있음??
    서점은 판매장소야. 완독하고싶음 도서관 가
  • tory_189 2018.04.05 1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16 11:22:36)
  • tory_190 2018.04.05 11:43

    나도 교보문고 설립취지 되게 좋아하고 뜻깊다 생각하지만 완독하러는 단한번도 안갔어... 그냥 맛보기로 앞에 약간 보고 맘에 들면 사러가는거지. 누구는 돈 많아서 다 돈주고 사보니 다른거 줄여서 사는거지. 책을 다 읽고 싶으면 도서관에 가는게 맞아. 아무리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뒀다고 해도 거기는 책 파는 서점이야. 그리고 거기 앉아서 보는 사람들 중 구매해서 보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고. 내 주위 사람 풀 진짜 좁지만 이런 사람 한명도 못봐서 사고방식이 놀랍긴 하다. 그리고 교보문고 취지는 솔직히 예전에 정말 없던 시절에 세운거라 그렇고 요즘은 그게 아니잖아.

  • tory_191 2018.04.05 12:07
    거지 맞잖아
  • tory_192 2018.04.05 1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21 20:19:24)
  • tory_195 2018.04.05 12:22
    돈이 얼마나 없으면 저럴까 싶어서 안타깝던데ㅋㅋㅋ... 책 내용이 공공재가 아니잖아
  • tory_196 2018.04.05 12:26

    지하철 무임승차자와 똑같다고 생각해. 돈 쓰긴 싫지만 혜택은 받고 싶고.

    결국 손해는 정당하게 돈 내고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돌아가겠지.

  • tory_73 2018.04.05 1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57:02)
  • tory_196 2018.04.05 12:52
    @73

    노인 무임승차는 복지혜택이니까 책이라면 저소득층자녀에게 문화상품권 지원해주는 것과 비슷하겠다고 볼 수 있을 듯.

    학교에서 경제적 사정에 따라 장학금 지원해주는 것처럼.

    이건 사회복지시스템의 문제니까 도둑질이랑은 다른 범주에서 봐야지.(난 유료컨텐츠 무료로 쓰는 것도 도둑질이라고 봄)

  • tory_73 2018.04.05 1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56:56)
  • tory_196 2018.04.05 13:18
    @73

    유료컨텐츠를 무료로 쓰는 방법 자체가 허용된 방법이 아닌데 뭐가 우기는 거야ㅋ

    적당히 눈감아주면 호의가 권리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엄연히 돈 내야 하는 상품을 공짜 취급하면 안되지. 그 착각하는 부류들이 호의니 선의니 배려같은 게 자기 권리인 줄 알고 교보에 가서 책 다 보면서도 이게 지 권리인 줄 아는 거고.

    그리고 상품 소비는 하고 싶지만 돈은 안 쓰겠다는 도둑놈 마인드랑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시스템은 전혀 다른 범주이니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님.

  • tory_27 2018.04.05 14:58
    @73

    아니 멀쩡한 비유 가지고 왜 난리야. 무료로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그게 사회적으로 모두에게 용인이 되는 게 아니지. 복지 제공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거랑 내 상품 사는데 누가 다 본 거 사는 거랑 다른거라니까? 나는 그 값을 내고 사기업에서 상품을 사는건데 그 상품을 이미 누가 완독했다? 상품가치가 떨어지는거라고!!!!! 저건 복지가 아니라 상품이잖아!!!!! 무료급식소가서 밥 세그릇 먹고가도 아무도 뭐라 ㄴ그럼 근데 식당가서 어휴 먹고 보니까 맛이 없네요. 하고 음식은 다 먹고 돈 안내고 가면 범죄잖아. 왜 책은 다르다고 생각해 자꾸. 핸드폰 개통만해도 기계 만지지도 않아도 반품 안되는거랑 같은거야. 사기업이 판매하려고 방침을 이용하는거랑 복지랑 비교하면 안되지. 지금 저건 그냥 인터넷으로 텍본받아보는거랑 같은거야. 텍본 받아보는 게 정당하다고 하진 않겠지? 막말로 내가 산 새 책 나도 안 읽고 구경하라고 줬는데 다 읽고 받으면 기분 나쁘잖아. 서점에서 팔리지 않은 책은 서점 소유인데 맘대로 그걸 다 보고선 보라고 놔둔 걸 본건데 사려고 몇번 뒤적인거랑 뭐가 다름? 하면 어떡하니....

  • tory_73 2018.04.05 15: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56:40)
  • tory_73 2018.04.05 15: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56:19)
  • tory_27 2018.04.05 15:06
    @73

    핸드폰 개통하면 반품 안되는게 원칙이야 그리고 니 말대로면 교보문고는 그 책을 정가에 팔면 안돼. 정가에 사는 사람이 있는데 회사 복지니 구매자들이 어떻게 하건 상관없다는 다른 정당한 구매자들에게 예의없는 태도라니까? 회사 복지로 이용하는 책을 정가에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막말로 내가 구매하고 내소유로 그렇게 해 이렇게 해도 책이 남 손 탄 게 기분 나쁠 수 있다는거지. 도서관에서 빌려보거나 어쩌다 좀 읽다 가는 건 나도 이해한다니까? 아니 내 속에 있는 말을 내가 정리를 못해서 그런가보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받아들이니. 진짜 이정도면 내가 미안해야하는거지?

  • tory_206 2018.04.05 15:18
    @73 난 돈주고 사는데 다른사람은 공짜로 봐서 기분이 나쁜게 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말이 안통햌ㅋㅋㅋㅋ 애초에 공짜로 완독 다 하라고 놔둔게 아니잖아욬ㅋㅋㅋㅋ 컨텐츠에 대한 돈을 지불해야할거아냐 책을 완독한다고 표시는 안찍히지만 아무리 깨끗하게 읽었다고 자부한대도 랩핑된 상태랑은 다름~ 상식 얘기하지 누가 기분나쁘다 했니?
  • tory_73 2018.04.05 16: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5:56:04)
  • tory_213 2018.04.05 17:01
    @73

    공짜로 완독하라고 나둔게 아니지 당연히 서점 왜 있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돈벌려고 있는건데 딴소리는 니가 하는듯

    도서관있는데 왜 서점와서 공짜로 책 읽고 난리야 ㅋㅋㅋ 

    73톨 너톨 생각하는거 되게 이상함. 

    서점에서 복지 차원에서 책 많이 읽으세요~ 해도 원래는 유료 컨텐츠인게 맞지. 

    책을 서점에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작가와 출판사 다 얽혀있는데 그걸 공짜로 취하는건 당연 원래는 안되는 일이 맞잖아 ㅋㅋㅋ

    그럼 애초에 원작자인 작가랑 피해보는 출판사는 무슨 죄냐.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이지 ㅋㅋ 살 수 있으면 당연히 사서 봐야하는거 아닌가. 양심있는 사람이면   


  • tory_27 2018.04.05 17:21
    @73

    얘 교보문고가 언제부터 자선단체였어? 아 나 진짜 댓글보고 이렇게 답답터지긴 처음이다. 서점은 책을 사기 위해 있는 곳이고 다른 소비자가 책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면 그걸 살 또 다른 소비자가 그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 그리고 내가 새벽에도 달았는데 왜 독서를 서점에서 굳이 새책으로 해야하냐고. 독서할 권리 있는데 그걸 남이 살 상품으로 당연하게 할 권리는 당연하게 없음. 애초에 사지 않은 책은 서점 건데 그걸 왜 이용료도 없이 즐기려고 하냐고. 이용료 내기 싫으면 친구한테 빌리던가 도서관에서 빌리면 되잖아. 왜 굳이 사지도 않은 새 책을 서점에서 봐야하냐고. 애초에 이런 애들 책 비싸다고 할 권리 없어. 순환구조를 봐. 누가 책을 비싸게 만들고 있는지.

  • tory_200 2018.04.05 17:53
    @73 그래서 너톨은 저소득층이던 노인층이던 복지로 밥 주는 식당에 가서 육천원짜리 밥시켰는데 식당에서 이거 저소득층 아이가 한 입 먹은건데 깨끗하게 먹고 티도 안나니 그대로 6000원 내고 드세요라고해도 이걸 싫다고 거부하면 저소득층 아이는 평생 싸구려 음식만 먹고 살라는 것과 같아..! 이기적인 심보야! 하는 마음으로 먹을거라는말이지?
    지금 문제는 남은 잔반처리를 소비자도 하고있다는 거잖아. 뭔 자꾸 멀쩡한 복지를 끌고와서 갖다붙여 아니 복지를 하려면 하라고. 소비자가 제 값을 주고 물건을 사면, 그 돈으로 도서관을 본인 제단 이름으로 짓던 돈이많이들면 아예 몇권씩 따로 공간 마련해서 비치를 해두던, 이건 한 번씩 사용된 책입니다 하고 세일해서 팔던. 다른 책들은 다 비닐로 싸두던 하라고. 소비자한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 피해는 주면 안되는거잖아. 저게 깨끗한 중고책이랑 무슨 차이인데... 다른 사람이 읽은거 티안나서 모르고 사면 그게 정말 새 책이 됨? 중고인 책 중고라는 소리 못듣고 제 값주고 샀다는 사실이 변함? 너는 복지라는 소리만 나오면 먹다 남은 김치 새 김치그릇에 섞어팔아도 된다는 말 하고있는거야 지금.. 아니 돈 주겠다고 좋은 일 하는 기업 나도 좋고 써주고 싶으니까 많이많이 하라고 근데 나는 제 값을 줄테니까 그 이용료 만큼은 소비자인 나한테 줘야 할거아냐. 깨끗한 중고 아닌 새책을 사는 이유는 ‘새’책이여서 그런거니까 소비자인 내가 중고값보다 더 쳐주는 만큼 서점은 나한테 새 책을 줘야 하는거라고 이걸 진짜 이해를 못함? 나머지 남은 돈으로 다른 사람 공짜로 보게 해도 상관없다고 근데 나는 새책값을 지불했으니 새 책을 달라는거잖아 그리고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시스템의 문제점이 뭔지 인지하고 있고 거기가 누군가 새책을 사러 오는 서점. 중고 서점아니고 서 점 서! 점! 인걸 알면 매너는 지켜야지 다른 방도가 없는 것도 아니고 도서관도 있고 중고서점도 있는데 왜 서점와서 저걸 저러냐고? 서점이라고 중고서점 아니고 서점. 도서관 아니고 서점. 새 책 파는 서점. 무료로 읽으면 읽을수록 서점, 출판사, 작가, 사는사람 모두에게 피해간다는거 생각하라고 문제집 살돈 있으면서 다른건 무료로 이용하는게 당연한 권리인 듯 남의 손때 묻은거 싫다는 의견이나 컨텐츠 무료로 이용하는거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는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괜히 나쁜년놈 만들지 말고. 그 사람들은 정당한 값지불했으니까. 상업시설에서 경제활동 하는데 다른 소비자가 불이익을 당하는거면 그게 나쁜짓이지 뭔데..
    뭐, 말을 해도 .. 돈까스 사먹었다고 난리친 사람들도있고 이런 반응이 그런거랑 별개인걸까 이딴 소리를 하고 앉아있냐 .. 도둑놈 취급은 너무 하다면서 너는 다른사람을 뭔 취급하고있는거냐.. 와 서점에서 책 돈주고 사보면서 남들이 읽던 중고 싫다고 하면 저런 사람이랑 동급 되는거구나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

    206톨이 랩핑을 언급한 이유는 네가 바로 위에 완독 표시라도 찍히는거냐는 말해서 그런거 .. 새책이랑은 상태가 다르다는 얘기하는거잖어.. 니가 뭐라고 썼는지는 기억하자...그리고 공짜로 완독하라고 놔둔게 아님의 근거는 니가 그 책 들고 계산대로 가서 바코드 찍으면 나옴
  • tory_221 2018.04.06 00:15
    @73 딴소리라니..... 속 터진다 진짜
    말귀 못알아듣는건 너잖아.....
    어디든 가서 책 좀 더 읽고 와야 할 듯
  • tory_178 2018.04.05 12:37
    잠재적 소비자, 기업방침, 영업방침
    <<진상들의 마법의 단어ㅋㅋㅋㅋ
    아무리 기업 방침이라도 정도를모르고 지좋을대로 이용하는 전형적인 나 속편하게 사는게 최고! 마인드구만
    하긴 진상짓도 뻔뻔해야 하는거지ㅎ
    진짜 구매의사도 없이 저게무슨... 심지어 도서관이라는 적소도 있는데.
    지식훔쳐가는 짓 하면서 왜 이게 거지근성에 욕먹을짓이냐 물으신다면 너무 미개해서 어디부터 설명해야할지 1도몰으겠읍니다.
  • tory_212 2018.04.05 16: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36:15)
  • tory_197 2018.04.05 12:44

    한번도 이런생각을 해본적없어서 당황스럽다 그냥 내 주변사람이 아니길 바람

  • tory_198 2018.04.05 12:58
    그래도 사람 면전에 대고 거지라고 하는건 너무했다
  • tory_199 2018.04.05 13:17
    완독할거면 그냥 도서관에를 가...
    우리동네 도서관은 5권을 2주씩이나 빌려줘........
  • tory_49 2018.04.05 13:38

    댓글 환장... 진상은 소수인 것 같은데 존나 벽창호에 완전체라서 일당백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8 2018.04.05 15: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58:11)
  • tory_68 2018.04.05 16:50
    ㅋㅋ 이미 다른 톨들이 말했지만 원래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 줄 모름 ㅇㄱㄹㅇ 진상들은 스스로 그런 자기자신이 스마트 컨슈머라 확신하는지도 모르지만 남들 눈엔 그저 진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뿐이라는 현실을 하루 빨리 받아들여야 살면서 비참해지거나 우스워지는 일이 덜 생길텐데. 본인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관계없이 세상의 시선이라는 게 있다는 걸 인정해야지.
  • tory_201 2018.04.05 14: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01 23:58:07)
  • tory_202 2018.04.05 1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9 13:51:20)
  • tory_203 2018.04.05 14:18
    직접 구매 안 하고 완독할 거면 도서관으로^^!
  • tory_204 2018.04.05 14:40
    거지 맞지 뭐... 나도 남의 손때 탄 책 사기싫어
  • tory_205 2018.04.05 14:52

    책 다 읽을 목적으로 가는건 거지 맞지.... 

    구매 할 생각도 없으면서 완독할거면 도서관 가야지

    남의 손 때 탄 책은 읽기 싫어? 그럼 본인이 사서 읽어야지!

  • tory_207 2018.04.05 15:52

    저러느니 그냥 사지 싶기도 한데..면전에서 거지소리 하는건 걔가 더 이상한거 같음^^;; 

    어차피 너무 가치관 다른 것 같으니 그냥 멀리해 서로~

  • tory_208 2018.04.05 15: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7 12: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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