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8.03.31 17:20

    와 몰랐던 정보들이 많구나

    짤이랑보니까 더 흥미롭다 ㅎㅎㅎ

  • tory_2 2018.03.31 17: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5 19:06:07)
  • tory_3 2018.03.31 17:22
    어머 고마워 몰랐던 것들 많이 알고 간다
    소설 원작이었구나
  • W 2018.03.31 17:23
    소설원작은 아니고 영화나오면서 소설도 이번에 출간된듯싶어ㅎㅎ 지은이에 델토로감독님 이름으로 출간되서ㅎㅎ
  • tory_5 2018.03.31 17:28
    오 재밌게 잘봤어!!
    특히 스트릭랜드가 영화에서보다 더 입체적인 캐릭터였구나.. 크리쳐 배경 이야기도 흥미롭다.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6 2018.03.31 17:30

    일라이자를 데리고 떠나서 함께 살 생각을 하고 있었음. 

    이라니 대체... 혼자 어디까지 진도 뺀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7 2018.03.31 22:54
    222222 ㅋㅋㅋㅋ 어이 없고 짜증나다가 토리 댓글 보니까 좀 귀엽기도 하고 진짴ㅋ
  • tory_48 2018.04.01 16:17

    3333333333 아니 대쳌ㅋㅋㅋㅋㅋ 뇌내망상이 넘 심한거 아녀,,,,???

  • tory_52 2018.04.05 15:53
    그러게 분명 나쁜넘인데 갑자기 안쓰러우면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자이자는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 김치국 드링킹 쩔어 ㅋㅋㅋㅋ
  • tory_7 2018.03.31 17:34
    이거 보니까 소설책 사고싶어진다 토리 고마워!
  • tory_8 2018.03.31 17: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1 18:30:10)
  • tory_9 2018.03.31 17: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28 16:57:39)
  • tory_10 2018.03.31 17:44

    책 살만해??? 이 글 ㅂㅎ니까 뽐뿌 온다


  • W 2018.03.31 17:46
    난 소설 재밌게 봤어! 캐릭터들의 심리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니까 이해도 잘되고 특히 스트릭랜드에 대한 평가가 바뀌었음ㅋㅋ
  • tory_11 2018.03.31 18:06
    와 진짜 스트릭랜드에 대해서 많이 알게된다 걍 마초악역인줄 알았는데..
  • tory_12 2018.03.31 18:09
    와 난 크리쳐 영화에서 보면 그냥 애동느낌..? 그냥 일라이자가 가르쳐주는 수화 따라한다는 느낌이라서 별로 지능이 있다고 생각안했는데 소설보니 물고기사람 맞구나
  • tory_13 2018.03.31 18:09
    와 소설 재밌다ㅋㅋㅋㅋㅋ확실히 영화보다는 주인공들이 더 입체적으로 나타나네 특히 크리쳐가 좀 더 표현을 많이 했다는게 맘에 든다. 그보다 스트릭랜드ㅋㅋㅋㅋ허리에 손올린 당당한 뒷태가 걍 그런 척 한거라니ㅋㅋㅋㅋㅋ
  • tory_14 2018.03.31 18:11

    스트릭랜드... 역시 가부장제 피해는 (정도가 매우 다르지만)남녀 다 받는구나 싶다 

  • tory_15 2018.03.31 18:21

    뭔가 이거 보니깐 크리쳐의 입장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싶다.... 그냥 애동같은 느낌ㅇ ㅣ더 커서 



  • tory_16 2018.03.31 18:25
    스트릭랜드 캐릭터가 재밌어지네 아무래도 주요 서사에 밀리다 보니 영화에선 전형성만 느껴졌는데..톨이 글 보니 뽐뿌온다ㅋㅋ
  • tory_17 2018.03.31 18:42
    ㅁㅊ 스트릭랜드 그냥 욕정인줄 알았더니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김칫국 사발로 드링킹하고 있던거였넼ㅋㅋㅋㅋㅋㅋㅋ
  • tory_18 2018.03.31 19:07
    톨이 글 보구 뽐뿌와서 샀어!ㅋㅋㅋ빨리 왔으면 좋겠다!
  • tory_19 2018.03.31 1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내에서 결혼식까지 다 했냐 존낰ㅋㅋㅋㅋ웩ㅋㅋㅋ
  • tory_20 2018.03.31 19: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8 10:46:33)
  • tory_21 2018.03.31 1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27:36)
  • tory_22 2018.03.31 19:53

    헐 소설 잼나다!! 읽어야겠다!!

  • tory_23 2018.03.31 19:57
    오 소설 재밌겠다!! 크리쳐 뭔가 더 멋있어ㅜㅜ 사야지ㅜㅜ
  • tory_24 2018.03.31 20:04
    소설이랑 영화랑 너무 다른거 아냐?영화속 스트릭랜드 화장실씬 어디에서 부끄러움과 자괴감을 느껴야했는지...ㅎㅎㅎㅎ
  • tory_25 2018.03.31 20:06
    스트릭랜드 뜻밖의 귀여움ㅋㅋㅋㅋㅋ 부끄러운 거였음?ㅋㅋ
  • tory_25 2018.03.31 20:10
    근데 부끄러웠으면 안 싸고 나가야했던 거 아니야?ㅋㅋㅋㅋ암튼 의외다
  • tory_26 2018.03.31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4 19:48:16)
  • tory_27 2018.03.31 20:17
    우와.. 안그래도 영화 넘 재밌게 봐서 두번보고 책도 읽고싶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뒀었는데 읽어봐야겠다...! 고마워 찐토리:)
  • tory_27 2018.03.31 20:42
    찐토리.. 번역판으로 본거면 오타 괜찮았오..? 오타 많다는 얘기가 있길래 8ㅅ8...
  • W 2018.03.31 20:51
    @27 오타가 드문드문 보이긴했는데 난 크게 안거슬렸어ㅋㅋㅋㅋㅋㅋ읽다가 스트릭랜드 부인인 레이니가 레이나로 나와서 당황하긴함ㅋㅋㅋㅋㅋ
  • tory_27 2018.03.31 20:54
    @W 댓글 고마어!
  • tory_28 2018.03.31 20:32
    영화관에서 본거랑 다른부분이 많아서 흥미롭다!ㅋㅋㅋ 잘봤어♡
  • tory_29 2018.03.31 20:52
    소설 볼까 고민된다!!
  • tory_30 2018.03.31 20:57

    소설이 더 좋은데 아쉽다 다 표현됐으면 좋았을텐데

  • tory_31 2018.03.31 21:03
    오 소설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재밌을 거 같아!!
  • tory_25 2018.03.31 21:27
    찐톨아 소설 전체적으로 어때?? 영화 속 느낌 해치지 않으면 보고 싶어서!! 넘 좋아서 2차 찍고 그랬거든
    소설도 궁금하다ㅜㅜ혹시 영화랑 줄거리가 다르진 않지?
  • W 2018.03.31 21:30
    줄거리는 동일하고 감독님이 직접 쓴 소설이라 영화에서 나타내지못한걸 좀 더 보충해서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에 충실한 느낌이었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 좋았으면
    소설도 한번 보는거 추천할게ㅎㅎ
  • tory_32 2018.03.31 21:54
    그래 영화에서 스트릭랜드가 일라이자를 대하는게 묘해서 대체 이 인물은 어떤 사람이며 무슨 설명 하고 싶은걸까 궁금했었는데 이거 보니까 조금 이해된다!! 토리 고마워 덕분에 소설 뽐뿌가 와서 읽어야겠오! ㅎㅎ
  • W 2018.03.31 22:32
    근데 소설보면 스트릭랜드가 일라이자 처음봤을때부터 호감인걸로 보여ㅋㅋㅋㅋㅋ화장실에서 처음 마주쳤을때 일라이자 대신에 젤다가 계속 대답하니까

    깜둥이들은 고작 저런 말밖엔 못할까?
    그리고 훨씬 예쁘고, 훨씬 순하게 생긴 다른 여자는 왜 아무 말이 없는거지?

    이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2 2018.04.05 15:56
    @W 아이고 토리글 보니 더 짠해지네 결국 첫눈에 반한거였어 ㅜㅜ
  • tory_33 2018.03.31 22:00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영화보면서 왜저래....싶은것들 좀 있었는데 소설보면 뭔가 다 통할수있을것같당
  • tory_34 2018.03.31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9 17:13:04)
  • tory_35 2018.03.31 22:26
    호오오 소설 읽고 싶어진다!
  • tory_36 2018.03.31 22:40
    난 크리처가 신이라는데 왜 잡힌걸까 했는데... 크리처의 호의를 그딴 식으로..ㅂㄷㅂㄷ
  • tory_38 2018.03.31 23:21
    영화에서 캐릭터는 평면 그 자첸데 소설은 되게 입체적이넹 설정성애자라 소설이 더 맘에 든당 ㅋㅋㅋ
  • tory_39 2018.03.31 23:40

    와 너무 재밌게 읽었어 글보니까 책이 더 읽고싶어진다!

  • tory_40 2018.04.01 00:26

    소설 진짜 재밌어보인다 궁금해졌어 소개해줘서 고마워 톨아!

  • tory_41 2018.04.01 00:36
    이런 거 넘 좋음ㅋㅋㅋ 소설 보고 싶다
  • tory_42 2018.04.01 00:55
    으아 이거 읽으니까 영화 또 보고싶다 ㅎㅎㅎㅎ ㅜㅜ
  • tory_43 2018.04.01 00:58

    스트릭랜드 그냥 권력욕에 취한놈인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더 미친놈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김칫국 드링킹 모자라 구두 페티쉬 츤데레 집착남 이거 완전 로설 남주 아니냐

  • tory_44 2018.04.01 01:04
    으와ㅜㅠㅜㅠㅜ이거 책사고싶더ㅠㅠ
  • tory_45 2018.04.01 01:33
    우와
  • tory_46 2018.04.01 09:14
    이거 델토로가 쓴 건 아니고 소설 작가가 영화 각본의 기본적인 스토리라인만 알고 일부러 자세하게 모르는상태로 쓴 소설임. 같은 소재를 가지고 서로 다른 영화/소설을 동시에 만든다는 느낌으로 실험적으로 만든?거라고함. 작가에 델토로 들어간건 각본이 델 토로거였으니까 그런거고 소설 쓴 건 다니엘 크라우스 작가. 소설 내용이 영화의 세부 설정이라기보단 영화/소설이 같은 세계관 공유하는 패러렐월드라고 보면됨
  • tory_54 2018.12.09 00:17
    아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느낌인갑네
  • tory_47 2018.04.01 1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2 15:20:21)
  • tory_48 2018.04.01 16:17

    영화 진짜 넘 좋아했는데 톨이 글 보니까 책도 사고싶어진다 ㅠㅠㅠ

    설정이 진짜 많았네 조금씩 다른 심리가 비춰지기도 하고 우와... 

  • tory_49 2018.04.01 20:52

    아 나는 영화볼때마다 스트릭랜드 눈빛이랑 이런게 너무 소름돋아서...

    너무 압축적으로 들어있으니 더 감정 이해할수없어서 그랬던거 같아...

    이 글 읽고 좀 알게된거같아서 음... 영화 다시 한번 봐야겠다

  • tory_50 2018.04.01 22:38

    오 영화랑 소설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한번 봐야겠다

  • tory_51 2018.04.05 15:03
    영화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던 부분들이다.!!.토리 고마워
  • tory_53 2018.06.23 00:18

    우아 영화에서 느끼지못했던 부분들이 많네 소설도 봐야겠다

  • tory_55 2022.05.06 00:59

    오 고마워😄

  • tory_56 2023.08.17 23:17
    잘읽었어 고마워!!
  • tory_57 2024.01.14 03:2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3 2024.05.03 289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2 2024.05.02 1021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8 2024.05.02 912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47 2024.04.30 210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983
공지 [영화]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7419
공지 토리정원 공지 129 2018.04.19 58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68 도서 도정제 제대로 미쳤네 이번에는 제대로 쥐어짤려고 작정 한것 같아 141 2018.04.29 6527
67 도서 별점 테러는 해야 되겠는데 돈은 없고.jpg 114 2018.04.28 9780
66 도서 일본 뼈 때리는 박경리의 <일본산고(日本散考)> 발췌문.txt 61 2018.04.26 8319
65 도서 이건 선생님이 널 사랑하는 방식이야 39 2018.04.25 5404
64 도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에서 표현한 생리 183 2018.04.25 6816
63 도서 국문학 소설 중에 bl기운 풍기는 작품은 뭐가 있을까 29 2018.04.19 2097
62 도서 카메라와 앞치마-조개를 보고 여성을 떠올리는 최현석 셰프 84 2018.04.16 7726
61 도서 인생의 길잡이가 된 책이 뭐야? 36 2018.04.15 2078
60 도서 민음사 리터(혹은 릿터, littor) 구독하는 토리들 있니 ? 42 2018.04.14 1664
59 도서 교통사고였어. 15 2018.04.14 2362
58 도서 교보문고에서 책안사고 책읽고가는것도 거지소리 들을 일이니?ㅠㅠ 322 2018.04.04 5833
» 도서 셰이프 오브 워터 소설속 세부 설정.txt (스포) 67 2018.03.31 4839
56 도서 그 애.txt 67 2018.03.31 5974
55 도서 「며느라기」 도서관에서 '소장부적절'? 71 2018.03.30 2511
54 도서 "혐오"스러운 자에게 "수치감"을 줘 낙인을 찍는 세상의 "돌봄" 문제 36 2018.03.30 3130
53 도서 중학생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으면 일어나는 일 (트윗 교체) 117 2018.03.28 7989
52 도서 전문가가 말하는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 읽고 욕먹은 이유 64 2018.03.25 6678
51 도서 러시아 문학 이름 보기 38 2018.03.23 5692
50 도서 위로가 되어준 문장들 34 2018.03.23 3827
49 도서 책 사지도 않아놓고 페미니즘 서적이라고 별깎는 것 너무 추해. 41 2018.03.22 148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