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불호)

tory https://www.dmitory.com/garden/15864425

1060 10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본문 내용 보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10'개

tory_1 2018.03.24 17:59

시는 굉장히 좋은 거 많던데! ㅠ ㅠ 그렇게 별로였니?

댓글
W 2018.03.24 18:34

에세이를 시처럼 써놨음 ㅋㅋ

댓글
tory_2 2018.03.24 18:15

이거 박준시인거지? 우리동네 도서관엔 이름을 지어다 며칠을... 은 반납될기미가 안보여서 이책 예약순서 기다리고있는데 기대를 내려놓고 읽어야겠군

댓글
W 2018.03.24 18:34

디자인 예쁘고 종이 질감이 좋은 책이야

댓글
tory_4 2018.03.24 19:34

난 꽤 좋게 읽었는데도 인스타 필터 씌운 것 같다는 말에 동의 ㅋㅋㅋ 몇몇 글귀들이 좋았어 에세이보다는 시에 가까워 ㅇㅇ 그냥 에세이 읽는다 보다는 문장을 읽겠다 생각하고 읽으면 좋음!

댓글
tory_5 2018.03.24 20:34

처음 몇개 읽어보고 좋아서 샀는데 뒤쪽은 모를이었음...ㅠㅠ 진짜 몇개만 좋았당

댓글
tory_6 2018.03.24 20:53

나는 읽다가 마음이 술렁거려서 책장 덮고 아직까지 못 읽었어
그 감성 자체가 정말 좋아서 한꺼번에 후루룩 못 읽겠더라고 ㅠㅠ

댓글
tory_7 2018.03.24 23:16

나도 그냥 표현이나 감성같은게 좋았어
스토리나 하나의 주제라기보단
부분을 즐기기 좋은 책 느낌..?

댓글
tory_8 2018.03.25 17:54

난 감성적인 책 안좋아해서 내가 젤 싫어하는 책이 이병률st 책인데

이 책을 선물받아서 비슷할 거라 생각하고 읽었더니 너무 좋았어...기대치가 낮아서였을까?

와닿는 부분도 많고...난 좋았오 ㅎㅎㅎ

에세이를 시처럼 써놧단건 동감..!!

댓글
tory_9 2018.03.26 12:49

내가 좋아하는 작가임.. 감성도 표현도 문체도 다 내 취향ㅠㅠ 난 시집을 먼저 접했는데 에세이보다 시집이 더 좋았고 인스타감성은 못 느꼈어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35	2024.04.25	2957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109	2024.04.23	3707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77	2024.04.22	3648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8	2024.04.16	681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8222
공지		[영화]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7405
공지		토리정원 공지 129	2018.04.19	588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68	도서	도정제 제대로 미쳤네 이번에는 제대로 쥐어짤려고 작정 한것 같아 141	2018.04.29	6527
67	도서	별점 테러는 해야 되겠는데 돈은 없고.jpg 114	2018.04.28	9780
66	도서	일본 뼈 때리는 박경리의 <일본산고(日本散考)> 발췌문.txt 61	2018.04.26	8319
65	도서	이건 선생님이 널 사랑하는 방식이야 39	2018.04.25	5404
64	도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에서 표현한 생리 183	2018.04.25	6816
63	도서	국문학 소설 중에 bl기운 풍기는 작품은 뭐가 있을까 29	2018.04.19	2096
62	도서	카메라와 앞치마-조개를 보고 여성을 떠올리는 최현석 셰프 84	2018.04.16	7726
61	도서	인생의 길잡이가 된 책이 뭐야? 36	2018.04.15	2078
60	도서	민음사 리터(혹은 릿터, littor) 구독하는 토리들 있니 ? 42	2018.04.14	1664
59	도서	교통사고였어. 15	2018.04.14	2362
58	도서	교보문고에서 책안사고 책읽고가는것도 거지소리 들을 일이니?ㅠㅠ 322	2018.04.04	5832
57	도서	셰이프 오브 워터 소설속 세부 설정.txt (스포) 67	2018.03.31	4839
56	도서	그 애.txt 67	2018.03.31	5974
55	도서	「며느라기」 도서관에서 '소장부적절'? 71	2018.03.30	2511
54	도서	"혐오"스러운 자에게 "수치감"을 줘 낙인을 찍는 세상의 "돌봄" 문제 36	2018.03.30	3128
53	도서	중학생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으면 일어나는 일 (트윗 교체) 117	2018.03.28	7989
52	도서	전문가가 말하는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 읽고 욕먹은 이유 64	2018.03.25	6678
51	도서	러시아 문학 이름 보기 38	2018.03.23	5689
50	도서	위로가 되어준 문장들 34	2018.03.23	3826
49	도서	책 사지도 않아놓고 페미니즘 서적이라고 별깎는 것 너무 추해. 41	2018.03.22	1486

목록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