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작가들의 작품들 요즘 한동안 재밌게 읽고 있어. 신선하고 포스트모던한 작품들이 많더라구.
근데 읽다보니 간혹 과장이 심하거나, 피해 의식에 절어 있는 인물들만 등장하거나, 마초이즘적인 것을 그냥 무작정 공격만 하려는 작품이 좀 있더라구...
그런 건 내가 봐도 보기가 좀 불편해지더라
근데 개인적으로 천희란 작가 작품들은 마음에 들었어. 여성의 권리만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의무와 같이 윤리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뉘앙스가 엿보여서.
토리들이 읽은 책 중에 혹시 이런 비슷한 주제의식의 작가나 작품 있으면 추천 받을 수 있을까,
근데 읽다보니 간혹 과장이 심하거나, 피해 의식에 절어 있는 인물들만 등장하거나, 마초이즘적인 것을 그냥 무작정 공격만 하려는 작품이 좀 있더라구...
그런 건 내가 봐도 보기가 좀 불편해지더라
근데 개인적으로 천희란 작가 작품들은 마음에 들었어. 여성의 권리만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의무와 같이 윤리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뉘앙스가 엿보여서.
토리들이 읽은 책 중에 혹시 이런 비슷한 주제의식의 작가나 작품 있으면 추천 받을 수 있을까,
토리는 어떤 인상이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