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술술 넘어가는 소설책 좀 추천해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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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tory_1 2021.07.25 14:57

옥타비아 버틀러 '킨'
두꺼운데 술술 읽혀서 이틀만에 다 읽었어!

댓글
tory_8 2021.07.25 17:39

2222222

댓글
tory_2 2021.07.25 15:14

어제 최진영, <해가 지는 곳으로> 읽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 추천추천! 1토리가 얘기한 '킨'도 많이 들어봤는데, 생각난 김에 주문하러 가야겠다ㅎㅎ

댓글
tory_3 2021.07.25 15:51

난 최근에 김보영 "얼마나 닮았는가" 와 "7인의 집행관" 문목하의 "돌이킬 수 있는" 결말이 궁금해서 잠못자고 밤새 읽었어

댓글
tory_4 2021.07.25 15:54

쏜살문고 <- 민음사에서 짧은 단편들만 단권으로 낸 시리즈인데, 재밌고 강렬한 작품들이 많아. 리스트 쭉 살펴보고 취향인 작품 선택해서 읽어 봐~ ㅎㅎ

댓글
tory_20 2021.07.26 11:45

단편 좋아하는데 고마워!

댓글
tory_5 2021.07.25 16:04

단편집이 호흡이 짧아서 읽기가 편해. 쇼코의 미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도 읽기에 좋았고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도 정말 좋았어

댓글
tory_5 2021.07.25 16:06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이건 단편집은 아닌데 술술 읽기에 좋았어 흥미진진하고 유쾌해

댓글
tory_15 2021.07.25 23:08

@5
인정! 박연선작가님 특유의 유머코드와 스릴러가 잘 어울려서 술술 읽힘

댓글
tory_6 2021.07.25 16:47

심플플랜

댓글
tory_7 2021.07.25 17:33

갠적으로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 >

글구 소설책은 아니고 에세이집인데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이 책 진짜 술술 잘읽히고 재밌었음

댓글
tory_9 2021.07.25 20:05

키르케 두꺼운데도 후루룩 읽었어

댓글
tory_10 2021.07.25 20:06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

댓글
tory_11 2021.07.25 20:19

좀 두께는 있지만 <아메리칸 더트> 추천해봐~! 멕시코에서 마피아에게 쫓기는 모자 이야기인데 범죄스릴러 영화 느낌이라 다음장이 계속 궁금하더라!

댓글
tory_26 2021.07.31 14:19

22

댓글
tory_12 2021.07.25 20:53

프레드 울만 - 동급생, 델리아 오언스 - 가재가 노래하는 곳

댓글
tory_21 2021.07.26 14:14

이미 읽어봤을 것 같긴 한데.... 나도 동급생 추천! 양도 많지 않고 내용도 술술 넘어가고 첫문장과 마지막 문장의 강렬함까지... 들인 시간에 비해 느끼는 바가 큰 걸작이라고 생각함

댓글
tory_13 2021.07.25 21:32

가즈오 이시구로 - 클라라와 태양

수잔 콜린스 - 헝거게임

천명관 - 고래

댓글
tory_14 2021.07.25 22:51

장류진 - 달까지 가자

댓글
tory_16 2021.07.26 0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9 16:01:16)

댓글
tory_17 2021.07.26 04:31

이기호-차남들의 세계사
장강명 책들 (댓글부대, 5년 만에 신혼여행, 한국이 싫어서 등등)

댓글
tory_18 2021.07.26 07:27

프로젝트 헤일메리, 11톨이 추천한 아메리칸 더트도

댓글
tory_24 2021.07.27 11:14

프로젝트 헤일메리 222222222

댓글
tory_19 2021.07.26 08:47

댓글 넘 좋탕 스크랩할게 톨아

댓글
tory_22 2021.07.27 00:15

정유정 28

댓글
tory_23 2021.07.27 09: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03 15:51:22)

댓글
tory_25 2021.07.28 10:40

심너울!!

댓글
tory_27 2023.05.28 00:46

스크랩할게~~ 고마워!!

댓글
tory_28 2024.05.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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