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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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1.20 20:48
    아니..? 난 반대로 데미안은 좋아하는데 호밀밭의 파수꾼 싫어함..
  • tory_2 2021.01.20 20:50

    아니 전혀. 나도 호밀밭은 왜 좋은지 전혀 모르겠고(지금 읽으면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데미안은 내 인생작품이야.

  • tory_3 2021.01.20 20:57
    호밀밭의 파수꾼은 여러번 도전해도 초반에 읽다 포기했고 데미안은 다 읽었는데 둘이 비슷한지는 잘 모르겠음
  • tory_4 2021.01.20 22:23
    나도 호밀밭의 파수꾼은 단숨에 읽었는데 데미안은 완독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거 보면 어려웠던 거 같아. 아예 결이 다른듯
  • tory_5 2021.01.21 00:16

    분위기나 내용이 비슷하다기보단 어린~젊은 나이대에 읽을 만한 성장소설이라는 점에서 겹치는 게 아닐까. 난 둘 다 좋아함.

  • tory_6 2021.01.21 18:41

    전혀.. 난 호밀밭의 파수꾼은 인생작이지만 데미안은 보다 말음.. 다시 볼 생각도 안 들어

    데미안보다 수레바퀴 아래에서를 더 재밌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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