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시선으로부터,> 새 표지

요새 이런 표지 많더라 개인적으로는 너무 가벼워서 별로

요즘은 기념 표지(?) 같은 게 많이 나오네

주년 느낌인건가? ㅋㅋㅋㅋㅋ 난 이전의 표지의 파랑 보석이 무슨 의민지 여전히 모르겟어 ㅋㅋㅋ

책 다 읽고 나면 표지 의미를 알 수 있을까..?

문학동네 표지갈이 작작 좀 했으면. 정성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상징성이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독자들 지갑 터는 느낌이라 별로야. 이번에 박완서 에세이도 편집 새로 했다는데 표지는 또 그대로고. 신뢰도가 하락함.

ㅋㅋㅋ 원톨 원 표지도 같이 올려주다니 고마워 ㅋㅋㅋ 보통 새로 표지내면 새표지가 더 예쁜데 난 이책은 원표지가 더 예뻐보여 저 보라연두 그라데이션이 너무좋았어

나도 저런 감성 싫어... 무슨 장식품 파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