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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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20 23:52
    샤이닝
    미저리
    그것

    이렇게 재밌게 읽었고 작품이 많다보니 기복이 좀 있음.
    옛날 작품이 재밌는듯 ㅠㅜ
  • tory_2 2019.08.20 23: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24 02:43:23)
  • tory_3 2019.08.21 00:11
    샤이닝 (지금봐도 소오름)
    캐리( 나 캐리 보고 울었었음....)
  • tory_4 2019.08.21 00:19
    중편집 <별도 없는 한밤에> 추천할게. 증오, 복수가 키워드인 중편집인 만큼 무겁긴 한데 주제의식이 뚜렷해서 의미를 파악하기가 어렵진 않을 거야.
    개인적으로는 스티븐 킹이 배경묘사를 되게 잘한다고 생각해. 실제 있는 곳이든, 가상의 공간이든 작품 속 배경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함. 그래서 그 세계관의 일원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읽어도 좋고, 아니면 인물들 간의 심리에 집중해서 읽는 것도 좋을 듯해. 사람들간의 미묘한 긴장감, 나약하고 두려우니까 회피하거나 악에 물드는 그런 심리를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데 장인이거든. 그래서 읽을 때 '내가 주인공이라면?' 이런 식으로 계속 상상을 펼치거나 감정이입을 해서 읽으면 스티븐 킹 소설만의 매력이 더욱 와닿을거야.
  • tory_8 2019.08.21 01:14
    나도 입문자라면 이게 좋을듯해서 추천!!
  • tory_5 2019.08.21 00:27

    옛날 작품은 다 재미있는거같아 


  • tory_6 2019.08.21 01:01

    무서운건 '애완동물 공동묘지'. 덜 무서운건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돌로레스 클레이본도 추천.

  • tory_7 2019.08.21 01:05
    돌로레스 클레이본
    캐리
    롱워크
  • tory_9 2019.08.21 01:22
    파이어스타터
    그린마일
    사계 (단편집)

    셋 다 공포장르 아님
  • tory_10 2019.08.21 08:03

    나는 몇 개의 단편 말고는 <그것>만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어. 막 무섭다기보다는 묘사가 워낙 생동감 있어서 그런 걸 읽는 재미가 있었어.

  • tory_11 2019.08.21 10:57
    무서운 거 잘 보면 샤이닝. 나 이거 너무 무서워서 결말 확인하고 읽었는데도 내내 벌벌떨고 그날 잠 못자고 날밤샜음

    무서운 거 안좋아하면 그린마일. 그 탐행크스 나온 영화원작인데 소설이 더 재밌었어.
  • tory_12 2019.08.21 15:49
    미저리, 스켈래톤 크루
  • tory_13 2019.08.21 18:13
    난 솔직히 호러보다 그린마일 쇼생크탈출 이런쪽이 더 좋았어 저 두개 진짜 좋으니까 호러만 볼거 아니면 한번 봐봐
    호러쪽은 세일럼스 롯이 재밌었음
  • tory_14 2019.08.21 20:12

    나도 요즘 스티븐 킹 작품 고르고 있는데 너무 많아서 뭘 읽어야 할 지 모르겠더라 이글 보니 반갑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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