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짜 오랜만에 노멀피플이란 소설을 읽었는데
초반에 책 펼치자마자 당황한게 서술과 대화의 구분이 그냥 줄바꿈으로만 있는거야
아래 사진과 같이
요즘 책은 이렇게 대화 구분을 줄바꿈으로만하니?
서술이 계속 이어지는거 같아서 너무 눈에 안들어오고 불편한데
대체 이렇게 편집한 이유가 뭘까? 너무 궁금해!!!!
지인짜 오랜만에 노멀피플이란 소설을 읽었는데
초반에 책 펼치자마자 당황한게 서술과 대화의 구분이 그냥 줄바꿈으로만 있는거야
아래 사진과 같이
요즘 책은 이렇게 대화 구분을 줄바꿈으로만하니?
서술이 계속 이어지는거 같아서 너무 눈에 안들어오고 불편한데
대체 이렇게 편집한 이유가 뭘까? 너무 궁금해!!!!
역시나 작바작이구나... 개인적으로는 따옴표나 격자? 같은걸로 구분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
작가마다 스타일 차이 같긴 한데 최근 순문학 소설에서 큰따옴표를 오히려 잘 안쓰는것 같기도 해. 내가 큰따옴표 잘 안쓰는 작가들 책을 주로 읽었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