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인상깊었고 위로가 되는 시였는데 다시 읽어보려는데 제목을 잊었어 ㅠㅠ
다이어리에도 필사해뒀는데 본가에 있어서.. 길지 않은 시였고 외국 시였어! 뭘까...
키워드 넣어서 구글링 해보는데도 잘 안 뜨네ㅠㅠ
헐!!!!!!!!!!!!!! 1톨아 별이었어... 어쩐지 그동안 달이라고 수십번을 검색했는데 절대 안 나오더라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반짝이는 밤하늘은 나를 꿈꾸게 한다. 지도 위에 표시된 검은 점에게 가듯 창공에서 반짝이는 저 별에게 갈 수 없는 것일까? 어떤 도시에 가려면 기차를 타야하는 것처럼, 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맞이해야한다. 죽으면 기차를 탈 수 없듯, 살아있는 동안에는 별에 갈 수 없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뜻이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에서
이거였어.. 글 들어와준 토리들 한번씩 읽고 가길..
생각해서 찾아준 1토리 너무 고마워
너무 좋다.. 찐톨과 1톨 덕분에 좋은 글 읽고 가ㅠㅠ
헐 너무 좋아... 안 들어왔으면 후회할뻔 고마워 ㅠㅠ
너무 좋다 고마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