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나는 82년생 김지영을 쓰신 조남주 작가님이 생각나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사회 현상과 밀접해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한국 문학 역사에 계속 남을 것 같아.

그 외에는 누가 있을까? 문학 바닥 패러다임을 바꿨거나 어마무시한 실력자거나.. 조남주 작가님처럼 사회 현상과 뗄 수 없는 작품을 썼거나..
이유도 짧게 써주면 좋겠어
  • tory_1 2021.06.22 20:27
    정세랑!
  • W 2021.06.22 20:28
    혹시 이유도 짧게 써줄 수 있겠니?
  • tory_3 2021.06.22 20:41
    한강
    개인적으로 역사에 남을려면 퍼포먼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맨부커상 받고 언론 타서 유명하니까 (채식주의자 책 자체도 좋아영!!)

    사심 좀 섞어서 황정은
  • tory_4 2021.06.22 21:17

    내 사심도 황정은

  • tory_5 2021.06.22 21:37
    오 나도 황정은!
  • tory_17 2021.06.24 14:58
    나도 황정은 작가님 ㅠㅠㅠ
  • tory_6 2021.06.22 21: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5 13:11:08)
  • tory_7 2021.06.22 22:30
    한강
  • tory_8 2021.06.22 23:17

    황정은 

  • tory_9 2021.06.22 23: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3 08:17:47)
  • tory_10 2021.06.23 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08 21:08:11)
  • tory_11 2021.06.23 01:12
    황정은

    문체는 덤덤한데 오래 오래 마음에 남고
    따옴표 없이 대화 이어가는 게 특이하고 좋아
  • tory_12 2021.06.23 15:52

    한강 일단 상 받고 문체도 유려하고 내용도 한국에서 진일보적임

    마찬가지로 신경숙도 그 시대라고 감안하면 진일보적


  • tory_13 2021.06.23 16:08
    한강
  • tory_14 2021.06.23 16: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05:13:11)
  • tory_15 2021.06.23 18:46
    한강
    개인적인 사심으로는 김애란 작가랑 강화길 작가
  • tory_16 2021.06.23 19:05

    한강 황정은

  • tory_18 2021.06.24 23:53

    요즘은 대작 작가들이 없어서  역사에 남을만한 작가하면 떠오로는 인물이 없긴하다. 개인적으론 김영하나 한강?? 요즘엔 왜 박경리님이나 박완서 같은 대작가들이 없으신지 매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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