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추리? 스릴러라 해야하나 .... 막 무거운느낌은 싫고

가볍게 술술 읽히는걸 찾고있어.

참고로 장황한;;;? 느낌으로 설명하는 그런 책은 안좋아해 ㅠㅠ




내가 본 책중에 제일 안멈추고 술술 읽혔던건


마당이 있는 집

절대정의

비하인드도어

연애의 행방



이정도?


죽여 마땅한 사람들

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이건 보다가 약간 글이 길어지는 느낌에 잠깐 멈췄다가 다시 보긴 했어 ㅋㅋㅋ




독서 유목민을 도와줄래? ㅠ_ㅠ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거는 평이 너무 좋아서 보다가 초반부터 인물설명에 지쳐서 놨어 ㅠㅠㅠㅠ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아직 본게 몇개 없는데.. (수상한사람들, 연애의행방 딱 두개봤어)

그중에 제일 술술 읽혔던거 추천받을수 있을까?

살인의 문은 일단 담아놨어 !

  • tory_1 2021.03.05 14:53
    찬호께이 <기억나지 않음, 형사>
    박연선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야도노 카호루 <기묘한 러브레터>
    히가시노 게이고꺼는 <호숫가 살인사건> 재밋게 읽었어!
  • tory_2 2021.03.05 15:06

    요네자와 호노부 고전부 시리즈! 학교물이고 사람 거의 안죽고 평화로운데 추리물이야 가볍게 읽기 딱 좋음 시리즈 1권이 <빙과>니까 읽어보고 쭉 읽을지 결정하면 될듯

    작가 다른 책들도 대체로 가벼운 추리물들이 많아서 나는 킬링타임용 독서로 자주 읽어

  • tory_3 2021.03.05 15:43
    절대정의 괜찮았으면 아키요시 리카코 다른 책도 괜찮을듯? 난 성모 읽었는데 ...약...간 소재가 좋진 않지만 술술 읽히긴했어
    그리고 고전부시리즈222 요네자와 호노부 책들이 거의 다 쉽게 읽히면서 후반부에 쎄함 남기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편임
  • tory_4 2021.03.05 15:48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어린 여성이 탐정인 소설인데 재밌음!

  • tory_5 2021.03.05 18:58
    알렉스 레이크 - 카피캣. 솔직히 읽고 나서 남는 건 별로 없는데 읽을 때는 진짜 술술 잘 읽혀.
  • tory_6 2021.03.05 19:17
    리즈리츠꺼
  • tory_7 2021.03.05 19:20
    <앨리스 더 원더 킬러> 가볍고 재밌어
  • tory_8 2021.03.05 20:05

    온다리쿠 - 여섯번째 사요코

  • tory_9 2021.03.06 04:08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얇고 술술 읽히고 재밌어

  • tory_10 2021.03.06 10:51
    조앤 플루크의 한나스웬슨 살인사건 시리즈

    이거 옛날 명랑 소설 읽는 것 같아.
  • tory_11 2021.03.06 18:35
    아가사크리스티 소설이 어니라 인물 많은게 문제면 단편집 <화요일 클럽의 살인> 어때? 시골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단편집인데 느긋한 설격의 할머니 탐정이 나오고 주연들이 이어지는 해피엔딩(?)도 많아
  • tory_12 2021.03.07 13:26
    고백
  • tory_13 2021.03.07 16:24
    플라비아 들루스 시리즈. 1950년대 영국 시골 마을 배경으로 11살 화학광 여자애가 주인공이야ㅋㅋ
  • tory_14 2021.03.07 22:35

    히가시노 게이고는 <악의>랑 <용의자 X의 행방>! 유명한 책들이 아무래도 술술 읽히고 좋지ㅎㅎ

  • tory_15 2021.03.08 08:19
    요네자와 호노부 계절 한정 디저트 시리즈ㅠㅠㅠㅠ 이거 넘 귀엽!! ㅋㅋㅋㅋ 가벼운 추리소설이라면 코지 미스터리류로 한 번 찾아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11 2024.04.25 515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75 2024.04.23 2045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59 2024.04.22 2009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501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6842
공지 [영화]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7395
공지 토리정원 공지 129 2018.04.19 588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7376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5일 목요일 밤의 독서! 함께 책 읽어요! 5 2024.04.25 50
7375 도서 1945년 해방이후 ~ 1950년 한국전쟁 전까지 정치 이념 문제를 다룬 책 있을까? 4 2024.04.25 74
7374 도서 곽거병에 대한 책 있을까? 2024.04.25 103
7373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4일 수요일, 오늘 밤도 모여서 책 읽어요! 2 2024.04.24 47
7372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3일 비 내리고 흐린 화요일 밤이지만 책으로 즐겁게 보내자. 7 2024.04.23 77
7371 도서 악 제인에어 재밌다! 완독함! 8 2024.04.23 247
7370 도서 야단났다 크레마 사고 싶어서 드릉드릉 6 2024.04.23 300
7369 도서 인천이 배경인 재밌는 소설 읽고싶어 2 2024.04.22 245
7368 도서 비문학 독서의 신묘함 3 2024.04.22 328
7367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2일 월요일, 오늘도 책 읽으며 하루를 뿌듯하게 마무리하자. 3 2024.04.22 55
7366 도서 정치서 입문하려는데 뭐부터 읽어야할까 4 2024.04.22 146
7365 도서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추천해주라 10 2024.04.22 209
7364 도서 민음북클럽 말이야, 민음사 입장에서는 이득인걸까? 7 2024.04.22 492
7363 도서 인문학/철학 분야 도서 찾고 있어(추천도 좋아!) 4 2024.04.21 230
7362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1일 독서로 다독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오늘 밤도 모여요. 6 2024.04.21 84
7361 도서 문학은 원래 우울한가? 10 2024.04.21 362
7360 도서 책 많이 읽으면 좋다는거에서 소설은 해당사항이 없을까? 9 2024.04.21 445
7359 도서 토정방 북클럽: 4월 20일 비 내리고 흐린 토요일 독서로 안락하고 따스한 밤 보내요! 5 2024.04.20 87
7358 도서 제인에어를 읽어보고 싶은데 9 2024.04.20 279
7357 도서 베스트셀러 에세이 싫어하는 톨? 18 2024.04.20 50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369
/ 369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