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범죄를 계속 따라가면서 묘사하거나
결말에 결국 주인공이 살인을 하게되는 소설...
아닌줄 알았는데 사실 주인공이 범인인 소설 등등.
주인공의 살인행위와, 심리를 상세하게 묘사한 소설을 원해.
솔직히 주인공이 쓰레기 싸패일수록 좋아하는 편임....
아직 안 읽은 소설로는 살인귀 대 살인범,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있음. 이거 읽어본 톨 있으면 감상 말해주면 고맙
아래는 읽은거 짤막 리뷰. 몇개 없지만.
악의 교전 - 주인공이 짤없는 개쓰레기 싸패 연쇄살인마 ㅋㅋ 교사인데 자기 반 학생들을 거의 싸그리 몰살함.
죽여 마땅한 사람들 - 새로 읽었는데 좋더라. 여성 살인마가 주인공 포함 둘이나 나오는데 둘다 매력적...혐관도 있어서 순간 배틀 레즈의 희망을 봤었는데요..아앗...
유지니아 - 내가 기억하기론 주인공이 살인교사범. 관찰자 시점. 직접 살인을 한건 아닌데 다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서 여기 넣어도 될듯. 분위기가 굉장히 묘해서 기억에 오래남는 소설. 온다 리쿠 작.
푸른 불꽃 - 사람이 계속 궁지에 몰리다가 살인을 하게되는 심리를 잘 묘사했던거 같음.
고백 - 미나토 가나에 작. 주인공이 직접 살인을 하진 않...나? 거의 한거나 다름없다고 기억.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 해야되나? 아무튼 복수를 위해서 사람 두명의 인생을 철저히 파괴하는 과정이 나와있음.
게임이지만 검은방 n편(여긴 주인공이 범인인게 정말 치명적 스포라 몇편인지는 말안하기로)...살육의 천사(애니로 봤음)....이런것도 재밌었는데 ㅋㅋㅋ
내 취향 대충 이럼....ㅋㅋㅋ이런거 더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