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미션 임파서블」, 「스파이더맨」, 「우주 전쟁」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탄생시킨 각본가 데이비드 켑의 장편소설.
인공 우주 물체에서 유래하여 30여 년간 봉인되어 있던 변이 미생물이
기온 상승으로 인해 깨어나며 벌어지는 사태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액션 스릴러로,
1979년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의 잔해가 호주에 추락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블레이크 크라우치, 린우드 바클레이 등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블레이크 크라우치, 린우드 바클레이 등
스릴러 거장들이 극찬하였을 뿐 아니라 CWA(영국추리작가협회)의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 후보에도 올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소설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데이비드 켑의 저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콜드 스토리지』는 현재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영상화를 준비 중이며,
저자인 켑 역시 각본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자 다른 작품
(모두 각본 참여)
쥬라기 공원 / 쥬라기 공원 2
패닉 룸 / 스파이더맨 (2002년 버전)
자투라 : 스페이스 어드벤쳐 / 천사와 악마 / 우주전쟁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 맨 인 블랙 3
모데카이 / 인페르노 / 미이라 (2017년 버전)